[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계림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4일 화산동 일원 유휴지 약 200평에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를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계림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김장배추를 심어,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는 등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모범단체이다.권태봉 회장과 서정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사랑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며, 더불어 잘사는 계림동, 행복한 계림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전용희 계림동장은 “사랑의 배추심기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계림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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