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청은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회계관계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2022년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 및 각 동 회계관계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의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세출예산 집행기준, 회계의 원칙과 절차, 지출특례 및 실무 사례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공무원이라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회계분야에 근무한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회계질서 안정화와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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