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추석 연휴 기간 지역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예술팀이 참여하는 풍성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문화공연은 추석연휴 이전 7일 읍내 전통시장, 추석당일 외 9, 11, 12일 안계어린이공원, 남대천 음악분수야외무대, 군청 바닥분수 광장에서 총 4회 진행된다. 특히, 문화공연은 가요, 뮤지컬, 성악, 마술쇼 등 장소별 관람객의 눈높이를 고려해 맞춤형으로 공연팀을 선정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박형진 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지역민들이 추석 연휴 행복을 느끼도록 문화공연을 준비한 만큼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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