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서구청은 지난 2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홈플러스 내당점 앞에서 ‘안전점검의 날 및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홈플러스 내당점 일대를 돌며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및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관해 홍보하고 홍보물(마스크, 세정티슈, 손소독제)을 배부했다.서구청 도시안전국장은 “언제 어디서든 생활주변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