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우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효령~우보간 도로 건설공사 설계용역에 대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주민 약 120명이 참여하고 김진열 군위군수, 김희
상주 낙동강 경천섬 일원에서 오는 11일 ‘2022 상상주도 상주’ 어울마당 공연이 경북도와 상주시 주최로 열려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다. 한마당 부제인 ‘경천섬, 연희의 맥을 잇다’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문화예술사업으로 ‘상주 연희단 맥’ 주관의 ‘국악 어울마당’ 콘셉트 공연이다. ‘2022 상상주도 상주’ 1회차 공연은 지난 8월27일에 진행됐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연희의 맥과 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쉽게 접할 수 없던 ‘줄타기’와 ‘사자춤’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1일 공연은 총 2부로 진행된다.
상주시 이안면 소재 이안교회는 지난 5일 이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10kg, 40포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승훈 목사는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처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지만,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연말연시, 명절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지역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상주시 외남면 소재 구서교회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부침가루'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나눔활동은 구서교회에서 자원재활용품(고물)을 판매해 조성된 기금으로 구입한 부침가루 300개(90만원 상당)를 성도들과 함께 마을주민 26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정병찬 구서교회 목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시 청리면 소재 남상주미곡처리장은 지난 5일 청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10kg, 36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수희 대표는 “지난 설에 이어 추석을 맞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매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후원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한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사회봉사단 지심회는 지난 5일 공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노인, 장애인, 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삼계탕 200인분을 전달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회봉사단 지심회는 사단법인 보리수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로 평등한 봉사 실천을 기본 원칙으로 해 다양한 의료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영구 지심회 운영위원장은 “삼복더위를 지내고 환절기에 건강관리가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보양음식 삼계탕을 지원하게 됐다”고 하며 "앞으로도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11일 시행된 제2회 검정고시에서 2명의 만점자를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4월과 8월에 시행된 제1회, 제2회 검정고시에 총 45명의 상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이 응시해 41명이 합격했다. 그 중 만점 합격자 2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시험 당일 응원의 문구가 담긴 식사와 간식, 필기구 등 시험에 필요한 물품과 고사장까지의 차량운행, 코로나19 예방키트 등을 제공해 시험에 응시한 상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부담감과 불안함을 덜었다. 또한 2023년 제1회, 제2회 검정고시를 위해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응시원서 단체접수와 응시자들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학습지원 수업(검정고시반, 수능대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2022 경북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에서 상주시 정연화 씨가 영예의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해 주목을 끌고있다. 이그나이트(ignite)는 ‘불을 붙이다’라는
상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전정에서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지역내 농협‧RPC, 상주시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랑 상주 쌀 팔아주기’ 행사 기간에 구입한 쌀 3톤(840만원 상당)을 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역내 농협과 RPC를 통해 배부한 쌀은, 시청 직원들이 지역 농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구매한 쌀이다. 강영석 시장은 “지역사랑 마음으로 상주 쌀 팔아주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쌀 산업보호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쌀값 정상화를 위해 '지역사랑 상주 쌀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추석 전까지 계속 상주 쌀을 구매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직지사복지재단 대표이사인 신산 법성스님과 정진환 상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70여 명의각계 초청인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탁 1주년 기념식을 열어 어르신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날 기념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로 구성된 우리춤 공연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우수직원 시상 등 의식행사와 차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노인복지관장인 남경스님은 “상주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는 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상주시는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해 신고한 주민에게 신고 1건 당 상주화폐 5만원을 지급하는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지급제도'는 모텔 등 비정형 주거시설 거주자 및 공과금·월세 등을 수시로 체납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제도이다. 신고된 가구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회보장제도 등을 수급 받을 수 있도록 안내 받는다. 특히, 대상 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면 신고자에게 상주화폐 5만원을 지급한다.
의성군이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월영교 건너 벚꽃길에서 열린 경북도 술문화축제에 의성군 전시·시음·판매 부스서 선보인 술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는 평가다. 이날,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전통주 가운데 애플리즈, 춘산양조, 합명회사 이루화 농업회사법인, 청년창업 수제 막걸리인 무원칙주의 등이 군을 대표해 축제에 참여를 했다. 특히, 이날 의성군 부스에는 외국인을 포함해 다양한 연령층들이 다녀가면서 무원칙주의가 출시한 '아이보리 컴플렉스'는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우주 어느 곳에 따뜻한 손이 있어 해마다 날마다 이리 꽃을 피우시고 저 고운 눈길을 주어 푸른 잎도 키우시고 가열한 햇빛 아래 용광로 달궈놓아 틈틈이 밑불 넣어 풀무질도 더 하시고 황금빛 영락을 위해 인내하게 하시고
문경경찰서는 경북경찰청이 주관하는 정보활동 평가에서 2021년 4분기, 2022년 1분기에 이어 '2022년 3분기 경북청 베스트 정보팀'으로 선정돼 지난 5일 인증패와 경북청장 표창 및 장려장을 받았다. 문경경찰서 공공안녕정보계는 지역 안전사고 예방, 정책 발굴, 집회 관리 등 안전한 문경을 만드는데 이바지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김우태 문경경찰서장은 “모든 정보관이 묵묵히 일해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문경시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임무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경시는 민선8기 출범에 따른 공약사업의 신속 추진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및 민생안정을 중심으로 제3회 추경 예산안을 9560억원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의성군시설관리사업소가 지난 8월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문화·체육·공원, 남대천 산책로 등 시설물 27개소에 대한 환경정비 및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소는 가음목욕탕, 수영장, 헬스장 등 시설물 위생상태, 주변 환경정비 및 배관·가스·누전차단기, 기계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등을 안전한 추석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풀베기 작업은 시설물을 찾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변환경 제공을 위해 추석명절을 대비, 세심하게 신경 써 방문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6일 새벽 용산 대통령실에서 24시간 비상대기를 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 아침 대통령 기자실을 깜짝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태풍은 지금 울릉도 쪽으로 빠져나갔지만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며 "오늘 내일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가 심각한 곳은 저하고 총리, 행안부 장관이 가야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태풍 힌남노의 북상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지난 주말부터 살얼음판을 걸었다. 2003년 태풍 매미급의 피해가 예고되며 대통령비서실은 모두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다. 수석실과 비서관실의 실무진들도 2교대, 혹은 3교대로 빈틈 없이 자리를 지켰다. 윤 대통령이 주재한 태풍 대비 관련 회의는 지난 4일부터 6일 오전까지 총 7회다. 윤 대통령이 본격 실시간 태풍 대응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는 6일 대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이 소외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아울러 추석 행복꾸러미 포장 봉사를 했다. 선물 꾸러미에는 홀어르신들의 생활의 편의를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이 담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주화 본부장은 “추석명절에 앞서 ‘힌남노’ 태풍이 독거노인분들의 걱정을 더하게 했을텐데 큰 피해 없이 지나갔음을 위로하며, 지역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복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역암센터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주최하는 암관리사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으로 국립암센터와 전국 12개 지역암센터가 참여한다. 2022년은 대구경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해 지난 2일 호텔라온제나에서 개최됐다. 2022년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됐으며, 국립암센터 및 전국 12개 지역암센터, 지방자치단체(대구광역시청, 경상북도청), 예비사회적 기업(박피디와 황배우) 등 총15개 기관 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지역암센터의 역할 강화 방안’을
영남이공대는 지난 5일 산학협력관 3층에서 ‘스마트 e-모빌리티 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 한승철 스마트 e-모빌리티 지원센터장 및 직원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마트 e-모빌리티 지원센터는 기업체와의 공동 R&D 발굴 및 수행, 교육장비를 활용한 평가 업무지원, 기술자문 및 기술교육뿐만 아니라 산학연 협력체 운영을 통한 기술개발 등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미래자동차 분야 인력 양성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