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시설관리사업소가 지난 8월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문화·체육·공원, 남대천 산책로 등 시설물 27개소에 대한 환경정비 및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업소는 가음목욕탕, 수영장, 헬스장 등 시설물 위생상태, 주변 환경정비 및 배관·가스·누전차단기, 기계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등을 안전한 추석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풀베기 작업은 시설물을 찾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변환경 제공을 위해 추석명절을 대비, 세심하게 신경 써 방문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이 밖에 풀베기 및 예초작업 등 환경정비와 함께 우수기를 대비한 배수시설 정비, 절‧성토사면 보강, 하천 내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해 실시할 방침이다. 김상하 소장은 "풀베기 작업은 사전 안전교육과 도로변 작업 시 신호수를 배치하는 등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