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사회봉사단 지심회는 지난 5일 공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노인, 장애인, 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삼계탕 200인분을 전달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회봉사단 지심회는 사단법인 보리수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로 평등한 봉사 실천을 기본 원칙으로 해 다양한 의료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영구 지심회 운영위원장은 “삼복더위를 지내고 환절기에 건강관리가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보양음식 삼계탕을 지원하게 됐다”고 하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귀한 보양식을 기탁해 주신 지심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다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