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전정에서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지역내 농협‧RPC, 상주시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랑 상주 쌀 팔아주기’ 행사 기간에 구입한 쌀 3톤(840만원 상당)을 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역내 농협과 RPC를 통해 배부한 쌀은, 시청 직원들이 지역 농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구매한 쌀이다. 강영석 시장은 “지역사랑 마음으로 상주 쌀 팔아주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쌀 산업보호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쌀값 정상화를 위해 `지역사랑 상주 쌀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추석 전까지 계속 상주 쌀을 구매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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