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대구달서구청장은 23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달서구노인복지정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김천시는 지난 21일‘공약이행 공감평가단’ 1차 회의를 갖고,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공약실천계획 평가와 검증 단계에 돌입했다. 공약이행 공감평가단은 김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공정한 평가를 위해 성, 연령, 지역 등을 고려하여 총 35명을 무작위 선발했다. 민선8기 공약은 △부족함 없는 일자리(6개) △김천 농토피아(9개) △개인별 맞춤복지(8개) △원도심 르네상스(7개) △혁신도시 재도약(8개) △첨단 산업단지 건설(7개) △스마트 힐링도시 구축(7개)으로 7개 분야 총 52개 사업이다.
달성군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화원, 다사, 유가 권역별로 '2022년 찾아가는 달성군 자원봉사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주최,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자원봉사대학은 매년 새로운 자원봉사 주제와 필요한 소양교육으로 자원봉사자의 눈높이에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대학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다 3년 만에 대면 강의로 진행하며, 넓은 지역적 특성과 자원봉사자들의 수요를 고려해 권역별로 찾아가는 자원봉사대학으로 기획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3일 달성군민 독서실에서 열리는 '달성군 노인대학(화원읍)'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시는 지난 21일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포함한 예산실 간부들이 수성알파시티 및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지역의 주요 국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완섭 예산실장과 예산총괄과장, 예산관리과장, 국토교통예산과장 등 기획재정부 주요 간부들은 대구 수성알파시티 조성 현장을 방문해, 홍준표 대구시장과 함께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구축 예정지 및 SW융합기술지원센터 등 주요시설을 함께 둘러봤다. 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으로부터 ABB(AIㆍ빅데이터ㆍ블록체인) 기업유치 및 인재양성 등 지역의 정보통신기술(ICT)산업 발전을 위한 향후 추진계획과
청송군의회는 9월 22일 제260회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10월 4일까지 1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결산 승인과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과 관련한 집행부 조례를 비롯해, 박신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송군 경로당 운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권태준 의장은 “읍·면 주요 사업장의 확인을 통해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군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이 돼있는지도 면밀히 살피겠다”며 “진정으로 신뢰받는 바람직한 의회의 구현을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현안과 군민 숙원사업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3일 오후 2시 30분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22년 보훈단체 한마음대회’에 참석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는 지난 9월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대행기관장 등 2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국제사회의 반응과 한반도 위기관리의 중요성’ 등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공감하면서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정기회의에서 청송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미중, 미러 관계 악화로 유엔의 추가 대북제재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 북한이 스스로 설정한 모라토리엄을 철회하고 ICBM 시험발사를 재개하며 한반도 핵무기 선제 사용을 위협하는 등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응해 한반도 위기관리와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청송군은 24일 오후 2시부터 파천면 송강리 일원에 조성된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찾아가는 국악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국악협회 청송지부가 주최하고 청송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창극, 민요, 무용, 전통악기연주 등 전통 국악공연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역 생활체육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축제인 ‘2022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을 24일~25일 양일간 시민체육관 외 15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2022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시민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1989년부터 개최해 온 지역 최대 생활체육대회다. 20개 종목에 3천여 명의 선수들이 각 소속 구군의 명예를 걸고 열띤 승부를 겨루며, 동호인 화합을 위해 종합순위는 가리지 않고 각 종목별로 시상한다. 한편 이번 대회 개막식은 24일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구청장ㆍ군수, 구ㆍ군 체육회 및 대구시 종목별 경기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개막식 식전ㆍ식후 행사로는 태권도, 줌바, 밸리댄스 등 시연과 미스트롯
청송군은 SNS를 통해 산소카페 청송정원 백일홍 단지 소문내기 이벤트를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청송군 파천면 용전천 일원에 지역 사회·단체와 협심해 가꾼 13만6천㎡(4만2천평) 규모의 '산소카페 청송정원'에 만개한 백일홍 꽃밭과 청송정원의 특성을 살린 포토존 및 조형물에서 사진을 찍으며 가을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SNS에 게시를 함으로써 백일홍이 만발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3일 대구스마트시티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국 빅데이터 분석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3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7~29일까지 경상남도에서 진행되는 ‘제51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2FFK경남대회)’에 대구농업마이스터고 49명의 학생이 대구 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 농생명산업계열 고등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업교육에 대한 진로개발과 우수 농업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해 주며, 전국의 영농학생회원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고 커뮤니티를 형성해 미래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는 경상남도FFK연합회와 김해생명과학고에서 주관해 개최한다. 대구 대표로 대구농업마이스터고는 화훼장식,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등 실무능력경진과 경영 및 연구과제, 농생명창업 아이템, 농산물 마케팅 과제 등 과제이수발표대회, 전공경진대회, 글로벌 리더십대회, FFK골든벨 등 16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이하 ‘대학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생활 프로그램은 대학생활 체험을 통해 장애학생의 대학 진학을 촉진하고, 진학 후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캠퍼스 투어 △전공수업 체험 △진학 컨설팅 △모의 면접 △장애대학생 선배와의 만남 △장애학생지원센터 및 편의시설 이용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은 특수학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급 장애학생 258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오는 12월까지 구미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를 1~6회기로 나눠 방문ㆍ체험한다. 학생이 원하는 대학의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해당 대학교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장애학생과 1:1로 매칭해 체험을 위한 안전관리와 편의를 지원한다.
영양군에서는 영양문인협회주관으로 오는 24일 10시 오일도시공원 일원에서 오일도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제11회 오일도 전국 백일장’을 개최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은 21일 입암면 서석지에서 자문위원 등 2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국제사회의 반응과 한반도 위기관리의 중요성’ 등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공감하면서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정기회의에서 영양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미중, 미러 관계 악화로 유엔의 추가 대북제재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 북한이 스스로 설정한 모라토리엄을 철회하고 ICBM 시험발사를 재개하며 한반도 핵무기 선제 사용을 위협하는 등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응해 한반도 위기관리와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3일 전국 시ㆍ도교육감들과 함께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 초ㆍ중ㆍ고등학교를 찾아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프로그램'을 참관한다.
대구시는 24~25일까지 대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2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하 모터쇼)는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 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중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2010년에 시작한 국내 유일의 민간주도형 길거리 모터쇼다. 24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류규하 중구청장, 대구시의회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명륜삼거리에서
영덕군은 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시니어 통합 지원사 육성과정’의 수료자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지난 21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