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남포항새마을금고(이사장 이병관)는 설명절을 맞아 2022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된 200만원 상당의 백미 77포를 6일 제철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기탁하였다. 이병관 이사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의 관심과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윤우 제철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성품을 기탁하여 주시는 남포항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품은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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