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2월 22일 도기술원에서 실시한 2022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서 2018년도 최우수, 2019년도 대상, 2020년도 최우수상 등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군에 따르면 경북 23개 농기센터를 대상 실시한 평가에서 스마트 농업기술보급, 디지털농업기술전환, 화상병등 재해대응, 탄소중립추진실적 등을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농촌진흥사업 지도팀 경진대회에 과수기술팀이 출전해 디지털 농업기술·기후변화와 과수화상병 선제적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여기에다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도 전국 95개 지자체 중 장려상수상과 4-H연합회 경진대회에 최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영주 소장은 "앞으로도 미래 농업 환경변화에 적극대응하면서 한발 앞서가는 농업을 디지털 농업,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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