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치매안심마을인 대명3, 9동 내 경로당 7개소에 치매정보게시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지난해 치매안심마을인 대명3, 9동 내 경로당 7개소를 치매안심경로당으로 지정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첫 단계로 치매 및 노년기 건강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정보게시판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치매예방은 평소의 건강관리가 중요함에 따라 치매정보게시판 운영을 통해, △치매 관련 정보(치매예방수칙, 환자 및 가족 지원서비스, 치매 올바르게 이해하기 등)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관리법, △낙상 예방 교육, △영양, 구강 △정신건강 △감염병, 폭염, 위생 등 다양한 정보로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예정이다.
이만희 의원(국민의힘.영천·청도)이 지난달 3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진 이만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의 핵심인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과 지역당원 여러분께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섰다”며 “더욱 낮은 곳에서부터 민생을 보듬고 겸손하면서도 강단 있는 국민의힘으로 거듭나 다음해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성공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경북, 경기 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재선 국회의원인 이만희 의원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정책조정위원장, 경북도당위원장 등을 거쳐,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수행 단장을 맡는 등 정권 교체의 최일선에서 앞장서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1일 군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월 함께 변화하고 소통하는 날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실물경제 중심의 글로벌 경제금융교육을 통한 세계 시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지역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금융교육’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2023. 글로벌 경제금융교육은 △경제금융교육 기반 조성, △경제금융교육 자료 개발, △경제금융교육 역량 강화 등 3가지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경제금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지네트웍스는 칠곡군 석적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교육 기회와 정보 제공을 위해 PC 15세트를 기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석적지역아동센터는 기증받은 PC를 활용해 센터 아동의 인터넷 강의는 물론 각종 자격증 시험과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2000년 설립된 ㈜이지네트웍스는 서울 구로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공기청정기 제조업과 컴퓨터 및 주변기기 임대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박무병 ㈜이지네트웍스 회장은 “이번 나눔이 아이들이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숙 석적지역아동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석적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도군은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청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노년기 정신건강 및 일상생활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업무협약 내용인 ‘마음건강백세사업’은 지역의 노인에 대해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해 우울 및 불안, 자살 문제 등 실태를 파악하고, 정신건강 위험군 대상 조기 발견, 정신건강 상담 및 사례관리 등 개별 사후관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초청해 신년 맞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위원회 초청 간담회에서는 2023년 신학기를 맞이해 각종 교육정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협력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실내마스크 착용이 자율화되는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신학기 학교 내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경북도의회는 1일부터 올해 첫 회기인 제33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와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과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7개 상임위원회는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이 올해 추진할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의원들이 삶의 현장에서 요구하는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 및 교육행정에 반영토록 정책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지원, 후계·청년농어업인 단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옥외행사 안전관리 등 지역활력 증진과 도민 안전에 기여할 조례를 처리할 예정이다.
경북도가 난방 취약계층이 빈틈없이 난방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에너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선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급등한 난방비 지원을 위해 겨울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을 당초 15만4천에서 30만7천원으로, 가스요금 감면 폭을 당초 9천원~3만6천원에서 1만8천원~7만2천원으로 올렸다. 이같은 다양한 난방비 지원 시책이 있음에도 이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북도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를 '에너지 취약계층 집중 발굴 기간'으로 운영키로 했다. 도는 시군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에너지바우처, 도시가스, 전기요금 할인 미신청 가구를 전수 조사해 신청 안내문을 재발송하고, 가구별 전화·방문조사로 신청을 독려하는 등 지원 대상에서 누락자 나오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 할인 대책과 별도로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수급권자 10만5천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원씩 긴급난방비 105억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난방비 급등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이 체감하는 피해는 상대적으로 더욱 클 수밖에 없다"며 "특히 노인, 장애인등 가구 특성으로 관련 시책을 몰라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생태계 내 증가하고 있는 미지의 유해화학물질들을 물벼룩을 이용해 검사하는 ‘생태독성검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업폐수 배출사업장에 대한 독성 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물 환경을 제공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생태독성검사’는 물벼룩을 이용해 산업폐수에 포함된 미지의 유해화학물질의 독성 여부를 측정해 수생태계의 수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험방법으로, 그간 국립환경연구원으로부터 물벼룩 배양기법 등을 이전 받아, 대구지역의 산업폐수 배출시설에도 선진 수질검사법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2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에게 보행 보조 기구인 성인용 보행기 구입비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대구시에서 1년 이상 거주 중인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중 장기요양 등급외 판정서, 의사 소견서 및 진단서 등 증빙서류를 통해 보행이 불편하다고 인정된 경우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등록상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 가능하며, 5년에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및 ‘장애인복지법’ 등 다른 법령이나 다른 사업에 따라 이미 지원받은 경우에는 대구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일 오전 10시 30분 경주시농업인회관에서 열리는 ‘천년한우 신규 해썹인증농장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한다.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가 2023년도 ‘OWHC-AP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OWHC-AP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세계유산 및 세계유산도시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오는 3~11월까지 9개월 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유튜브 영상물 및 SNS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는 역할을 하며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매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크리에이터 참여 희망자는 아태사무처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청년(국적 불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14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오는 20일, 면접전형은 22~23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24일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OWHC-AP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세계유산과 세계유산도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끼와 재능이 많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에 국내 최초로 정규 규격의 ‘스마트 에어돔 축구장’이 들어섰다.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천군동 1150번지 종합자원화단지 내 건립된 사계절 전천후 스마트 에어돔 축구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박원철 문화관광국장의 경과보고, 에어돔 건설과정 메이킹 영상 시청, 현장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에어돔은 기둥과 벽체 없이 순수 공기의 압력만으로 유지되는 막 구조 건축물로서 냉난방과 공기정화 시스템을 갖춘 실내 축구장이다. 일반 건축물에 비해 높은 인장력을 갖춰 지진과 태풍에 강한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 2월 문체부 주관 ‘전지훈련 특화시설 에어돔 건립지원 사업’에 공모에 선정돼 1만752㎡ 부지에 기금 50억원을 포함해 총 10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김천시 어모면은 지난 26일 지역사회에 안보문화를 전파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는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 어모면 분회’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권영춘 어모면장, 김천시의회 진기상 의원, 새김천농협 신외철 조합장 및 이은숙 회장과 어모면 분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지사항 전달과 2023년 연간 활동계획 안건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은숙 어모면분회장은 “영하의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는 분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계획 중인 만큼 주변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사회 안보문화 전파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실 한국자유총연맹 어모면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행사 및 소외계층 돕기 등 자유총연맹 어모면 분회의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영주시지부와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입후보안내 설명회 및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영주시지부에 따르면 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 및 위법행위 예방.단속(제한.금지)에 관한 사항 △공명선거 실천 및 정책선거에 관한 사항 등 후보자들이 알아야 할 사항 전반에 대해 안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후보자등록일은 2월 21~22일 이틀간이며, 선거운동기간은 2월 23일~3월 7일이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농협영주시지부와 조합장선거입후보예정자는 공명선거 결의문 낭독 및 공명선거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공명선거 실천 결의를 다졌다.
영주시는 지난달 31일 '영주시(동 지역) 빈집정비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보고회는 송호준 부시장 주재로 관계 부서 및 용역사 한국부동산원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빈집 증가로 도시미관과 주거환경 저해 및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고 있어 체계적‧효율적 대응을 위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지역 내 동 지역에 대해 빈집정비계획을 수립 추진해왔다. 보고회에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개년에 걸쳐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사회문제 발생 우려가 있는 빈집 124곳에 대해 총사업비 약 20억원을 투자해 연차별로 정비할 계획을 제시했다. 시의 빈집현황을 보면 영주1동, 상망동, 하망동에 주로 분포돼 있으며, 빈집 밀집구역은 상망동 2개소, 하망동 1개소가 있다. 시는 인구유출 및 구도심과 신도심간의 도시 기반 및 편익시설 불균형 등으로 구도심에 빈집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상태가 양호한 빈집 1등급에서 철거대상 빈집 4등급까지 판정된 등급에 따라 철거, 보수, 안전조치 비용을 지원해 소유자의 자발적 정비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시는 소유자와 협의를 통해 빈집 철거 후 주민편의 공유시설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낙후된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빈집밀집구역에 도시재생뉴딜사업, LH공사 연계 또는 민간건설업체 참여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도 함께 검토해 주거취약지역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는 부정적 자원의 빈집을 시의적절한 정책 및 제도를 통해 적응 역량을 갖춘 잠재력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천수 건축과장은 "현재 농촌지역(읍면지역) 빈집정비계획 수립도 진행중이다. 체계적인 빈집정비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맞벌이 가정, 다자녀가구 등 양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아이돌봄지원사업 신규 아이돌보미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청송군 주소의 만 19세 이상의 거주자로 8명 이내로 모집하며, 접수는 청송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해서 해야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송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양질의 아이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아이를 사랑하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함께 만들어 갈 지원자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보미 공개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송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전화는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054-870-6793~4)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영주시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베어링 및 경량소재 산업 인프라 확충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31일 '베어링 제조기술센터 건립 및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그린 리모델링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송호준 부시장을 비롯해 김종형 베어링시험평가센터장과 김기영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장 및 관련 부서장, 기관, 용역업체 등 2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설계안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청송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에 따른 농용트랙터·굴삭기 이용률을 높이고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농기계 이론 및 실습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1기(2월 7일), 2기(2월 8일) 2일간 진행하며, 농기계임대를 희망하는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임대센터 본소(청송읍 주왕산로 172-9)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농기계작업 효율적 운영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 농기계 임대절차 안내 및 농기계 운전·조작 실습 등이며,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전화(농기계운영팀, 054-870-6842)로 하면 된다. 한편 청송군은 지속적인 농기계안전교육을 실시해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시키고 임대 장비 입출고 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임대 농기계 운전기술을 익힐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농기계 임대의 활성화는 물론 농업기계 활용도를 높여 나가면 일손 부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