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은 16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화군 소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3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업무협약에 따라 1억원을 특별출연 하고, 경북신보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1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1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구지회와 ‘365일 청렴실천 365일 명품남구’를 만들기 위한 청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협약은 청렴업무에 대한 상호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의 확고한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청렴수준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무등록·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실천 방안으로, 부동산 중개업소 자율점검제를 실시해 공인중개사들에게 스스로 책임감과 자율성을 부여하고, 공제보증보험 만기 문자 알림 서비스로 부동산시장의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공감의 날을 통해 부동산 정책관련 업무의 효율적 추진 및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모니터링 유의사항 안내, 공인중개사 협회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 협회와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통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와 함께 민관의 청렴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는 오는 22일까지 공식 SNS채널을 통해, 달서구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제7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공식 SNS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민을 비롯한 네티즌들에게 주요정책,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 ‘달서TV’를 통해 구정에 대한 참신하고 특색 있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해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제7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은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기자단으로 나눠 선발하며, 4월 1일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구정에 관심 있고 SNS 활용이 활발하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NS기자단 및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있고, SNS 운영 및 글쓰기, 사진ㆍ동영상 촬영에 능한 신청자를 우대한다. SNS기자단으로 선정되면 달서구의 역점사업과 관광명소, 맛집, 축제,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구 공식 SNS와 개인 SNS채널을 통해 친근하게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은 달서구 공식 블로그 ‘희망달서(https://blog.naver.com/dalseoblog)’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shine041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며, 합격자는 29일 블로그 등 달서구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선발될 '제7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이 남다른 열정과 뛰어난 감각으로 대구 중심, 달서의 가치를 담은 정책과 지역의 색다른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며 “구민과 네티즌을 위한 소통의 메신저가 될 SNS기자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교육청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교육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고금리, 수출부진 등 대내외 경제여건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집행 대상사업 1조 1379억 원 중 상반기까지 65%인 7396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고 16일 밝혔다.
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13일 시니어클럽, 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과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살피고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종열 행정복지위원장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불합리한 점은 개선해 나갈 것이며, 칠곡군민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2023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위한 국비 635억원을 확보해 노후수리시설물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노후 및 파손 등으로 기능이 저하돼 재해에 취약한 시설물을 보수·보강하는 사업이다. 사업추진을 통해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재해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유지관리가 어려운 흙수로의 구조물화 및 시설개선으로 농업인의 영농편의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올해 경북지역본부는 저수지 및 양배수장 보수·보강 37지구 288억원, 용·배수로 보수·보강(구조물화 포함) 38지구 344억원, 저수지 준설 1지구 3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신규지구로 선정된 24개 사업지구는 20억원을 투입해 하반기 공사착공을 목표로 세부설계에 착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사진)이 K-원전 체코 수출 지원과 동유럽 주요 도시와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16일부터 25일까지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출장은 한수원이 원전 수출을 타진 중인 체코 트레비치시와 우호도시 의향서 체결을 맺기 위해 마련됐다. 원전 6기를 보유하고 있고 실제 가동까지 되고 있는 도시 경주의 시장이 직접 나서 K-원전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린다면, 호의적인 수주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게 경주시의 복안이다. 이번 출장에는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수원 상생협력처 관계자 등도 동행해 해외 원전 수주에 힘을 보탠다. 이밖에도 이번 출장은 동유럽 유일의 자매도시인 슬로바키아 니트라시와 자매결연 10주년 기념사업 협의와 불가리아 벨리코 터르노브시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목적도 갖고 있다. 첫 일정은 한수원이 원전 수출을 추진 중인 체코 트레비치시와 우호협력 의향서를 체결이다.
경주시가 지역만의 문화와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로 원도심 상권 활력에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해 1차 연도 사업을 토대로 더 좋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상권으로 ‘신라의 빛, 맛, 멋’으로 재현해 기존 의료 잡화 중심 구조에서 차별화된 콘셉트 투어가 가능한 상권으로 변모시킬 방침이다. 또한 지역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과 대릉원을 연계한 방문객들의 동선을 확장하고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문화적 소통공간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중심상가 일원에 총 사업비 80억원 중 올해(2차년) 23억700만원 예산을 들여 △환경개선 △활성화 △조직강화 등 3개 부문, 16개 사업을 추진한다.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감자 파종을 시작으로 협의체 위원 및 석적읍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의 텃밭 가꾸기 사업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매년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458㎡ 규모의 휴경농지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민·관이 함께 직접 조성한 텃밭에서 감자를 경작하는 사업이다. 수확한 농산물은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홀몸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50가구에 날을 정해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계화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작물 재배 전 과정을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수행하고, 텃밭을 중심으로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라고 말했다. 박평녕 공공위원장은 직접 텃밭 가꾸기에 참여한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텃밭 경작에 적극적으로 힘써 준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석적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청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청도 내 선거 물품 대여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자치회 선거 물품을 원스톱 지원한다. 선거 물품 대여는 학기 시작인 3월에 활발한 신청과 지원이 진행되고 있다. 학교지원센터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기표대 및 투표 용구를 설치하고, 원활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담당 선생님께 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신청 학교 중 한 학생자치회 담당 교사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표대를 빌리려면 직접 찾아가 대여를 해야 하고 설치에서부터 반납까지 번거로워 선거 용품으로 학생들이 투표하도록 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학교지원센터에서 선거 용품을 대여해주고 설치부터 반납까지 해주니 편리했고, 학생 자치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배재만 교육지원과장은 “학생이 주인이 되는 학생자치회 선거를 정식 절차에 따라 수행할 수 있도록 물품 설치부터 철거까지 학교지원센터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해줘 학생의 권리를 잘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사의 학교업무 경감에 기여해 뜻깊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업무 발굴에 힘쓰겠다"고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5일 베트남 다낭시청에서 지역기업인 위니텍이 2022년 하반기부터 대구시 ODA 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도시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현황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초청 방문을 통해, 글로벌 큰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다낭에서 지역 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현지 에너지, 인프라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경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경북도는 16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관광업계 대표, 경북문화관광공사, 23개 시군 단체장 및 관광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경북관광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관광을 통한 확실한 지방시대 주도를 위해 2030 경북관광의 새로운 미래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경북도는 ‘리얼코리아 경북, 글로벌 K-관광 선도’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관광객 1억 명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관광수입 5조원 목표를 발표했다. 성공적인 비전 달성을 위해 ①세계인이 찾는 관광매력 수도 실현 ②현장과 함께 만드는 경북관광 산업화 ③K-중심성 글로벌 확산 ④경북주도 관광시대 등 4대 추진전략을 중점 추진해 경북관광의 새로운 도약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선포식은 개회식과 관광전문가로 구성된 경북관광 홍보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2030 경북관광 비전 발표, 23개 시군과 함께하는 2030 경북관광 비전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3개 시군 단체장,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업체, 관광종사자 등 산․학․연․관이 함께 2030 경북관광 비전 성공의 뜻을 하나로 모아 ‘리얼코리아 경북, 글로벌 K-관광 선도’ 퍼포먼스를 펼쳤다. 지난해 경북을 찾은 관광객은 4038만 명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했으며, 한국관광데이터랩(KT특정기지국 기준) 방문자 수 최다지역 부문에서 비수도권지역 중 1위, 전국에서는 3위에 올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4일 도의원,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산불진화대원 등 80여 명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봄철 군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시행했다. 지난 5일엔 대통령의 ‘산불예방 및 상황관리 총력 대응’ 지시가 있었고, 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돼 대형산불 발생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칠곡군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산불조심기간인 5월 말까지 홍보활동과 함께 강도 높은 소각행위 단속 및 산림보호법 위반자 무관용원칙을 적용, 산불발생 사전차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민관이 함께 노력해 살기좋고 안전한 칠곡군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릉군이 민원실 행정서비스를 적극 펼친다. 군은 민원실 직원들에게 근무복 및 명찰 패용과 함께 민원인에게는 편안함과 부드러운 이미지로 주기 위해 새 단장을 했다.
경북도는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총 492억 원의 예산을 산사태 예방 및 복구사업에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여름철 강수량이 연 강수량의 54%를 차지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이 잦아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경북은 산사태취약지역이 5136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해빙기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아, 올 2월부터 발 빠르게 안전점검*(현장점검 및 거주민 연락체계 정비 등)을 시작했다.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4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활권 보호를 위한 사방사업(사방댐 95개소, 계류보전 45km, 산지사방 15ha 등)을 착공했고, 산사태‧산불‧생활용수 공급 등을 위한 다목적 사방댐 조성도 신규로 추진 중에 있다.
최상원 ㈜동일정공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7일 군청 문화복지동 대강당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법제처-지방 4대 협의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자치가 실시된 이후 정책의 기준이 ‘주민 중심’으로 변하면서 주민의 삶에 대한 질이 크게 개선됐으나, 지방의 최일선에서는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온전히 체감하지 못하고 있어 자치입법권 강화의 목소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오늘 구축되는 법제처와의 협력 체계를 통해,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좀 더 확대되고 법제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더욱 강화돼 그 혜택이 전국 모든 지역에 고르게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6일에 성주군 용암면사무소에서 도의원, 산림조합장,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는 “경상북도 도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지난 8일 경북도와 함께 안동시를 시작으로 경북 도내 23개 시군이 오는 3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용암면사무소에서 나무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 불법소각 근절과 산불원인자에 대한 처벌규정을 알리는 등 용암면에서 성주읍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챌린지는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 군민들께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지역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영양군은 봄철 농번기(3월~6월) 영농성수기를 맞아 18일부터 휴일에도 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정상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봄철 농기계사용의 수요가 많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18일부터 오는 6월 17일(14회)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정상 운영해 지역 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임대농기계의 입출고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