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 22개국 병사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One Korea 피스로드 2023 대구광역시 통일 대장정’이 지난 2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홍준표 대구시장을 대신해 오미희 대구시 행정과장, 홍석준 달서구 국회의원, 변사흠 공동 실행위원장, 윤용희 공동 실행위원장, 유준수 공동 실행위원장, 조성수 공동 실행위원장, 주호영 국회의원, 조재구 남 구청장, 이대주 UPF 상임고문, 김진환 수성구 전 의장, 조규화 수성구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임병헌 국회의원, 한무경 국회의원,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강대식 국회의원, 강은희 교육감 등도 축전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한편 10주년을 맞은 피스로드 통일 대장정은 지난 2013년 `한일 3800km 평화의 자전거 통일 대장정` 이름으로 출발한 이래 2014년 14개국, 2015년 120개국,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125개국, 2018년부터는 130개국이 참석하는 대회로 확대했으며, 특히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160개국, 40만명이 참가해 한반도 통일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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