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장기면에 소재한 문수선원에서 지난 24일 남구청을 방문하여 백미 2,400kg(6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문수선원 선주스님은“청송군에서 농사를 짓는 김복순 신도님이 기탁해 주신 쌀로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남구청을 방문했다.”며 앞으로도“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동성초등학교에서‘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성구청 교통과 직원, 수성경찰서 직원, 교통 봉사단체인 수성구 안심 통학로 코디네이터, 동성초 교직원 및 학생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근절, 횡단 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 등을 홍보했다.
포항시 북구청은 새봄을 맞이해 24일 흥해읍 용한리 해안변 및 북파랑길 일대에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과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플로깅 활동은 북구청 직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봄을 맞이해 겨우내 묵은 해안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많은 관광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게 누릴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갔다. 특히, 이날 플로깅 활동이 이루어진 흥해읍 용한리 해안변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명소이자, 영일만 북파랑길(호랑이 등오름길, 옛 영일만 해오름길) 2코스의 진입로(망호정) 및 일부 구간을 포함하고 있어, 트레킹 및 자연 경관을 보러오는 방문객들에게 한층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한상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포항,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7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3년 임대주택 입주지원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 보건소는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대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결핵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결핵 예방 교육 및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 에이즈·성 매개 감염병 예방, 손 씻기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건강 부스는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 수성구가 부모교육 사업인 ‘수성구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를 이달부터 운영해 구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성구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양육에 필요한 올바른 지식, 태도 등을 자녀의 생애주기별‧가족 특성별 ‧ 자녀 행동 특성별로 공백 없이 지원하고자 22년부터 부모교육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자체특화사업인 부모교육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한다는 차별성을 부여하고자 올해는 사업명을 ‘수성구 부모 성장 교육, 바라봄학교’로 정했다. ‘바라봄학교’는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닮아가며 성장하고 부모도 아이를 사랑으로 바라보며 키우면서 가족이 늘 봄이길 바라는 뜻을 의미한다. 대구시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부모교육 사업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국협상학회 ‘2022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협상학회는 23일 고려대학교에서‘2022 대한민국 협상대상’수상자로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을 선정·발표하면서 지난해 3월 그룹의 균형 성장과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철강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Agri-Bio) 등 7대 핵심사업을 통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으며, 상생을 도모하는 윈윈 협상력을 발휘해 모든 이해관계자를 설득하고 압도적 찬성을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리더십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철강업계의 탄소중립을 리딩하고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이뤄냈으며, 지난해 불가항력의 천재지변을 겪은 제철소를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시킨 공로를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협상학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HyIS)을 주도해 글로벌 유수의 철강사들과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연대의 토대를 마련했고, 지난해에도 SSAB와 연이어 포럼을 공동 개최하는 등 국제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했다. 세계철강업계의 탈탄소화 추진 과정에서 발휘한 협력적 리더십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세계철강협회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이차전지소재사업에 있어서도 협상 리더십을 발휘했다. 리튬, 니켈의 안정적인 확보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호주 총리를 각각 만나 포스코그룹의 친환경 미래소재 사업에 대한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 냈다. 이는 포스코그룹을 이차전지소재 원료부터 제품까지 Full Value Chain을 구축한 세계 유일의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협상학회는 지난해 글로벌 협력을 통해 냉천범람이라는 사상 초유의 위기를 극복한 사례도 높이 평가했다. 포항 2열연공장 가동을 위해 압연기 모터를 제어하는 장치인 모터 드라이브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에서 평소 협력적 관계를 맺고 있던 JSW社로부터 JSW社의 열연공장용으로 제작중이던 모터 드라이브의 지원 약속을 이끌어 냄으로써 135일의 기적을 만든 초석을 놓았다. 지주사 본점 소재지 이전 건의 주총 가결도 큰 성과로 평가된다. 최 회장을 중심으로 한 포스코그룹 경영진은 지난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TF'를 출범한 이후 주주들을 대상으로 지주사 본점 이전 건을 꾸준히 설득해왔다. 회사는 지역사회와의 공존, 공생의 대의와 그룹의 미래발전을 조화롭게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최 회장은 "앞으로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글로벌 연대와 협력을 한층 강화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4일 달서아트센터 3층에 독도를 실감미디어와 VR 콘텐츠로 구현해 메타버스로 체험할 수 있는 '독도메타버스 미래교육 학습관'을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고 밝혔다. 독도메타버스 미래교육 학습관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사업’을 통해 구축됐다. 실증사업으로 개발된 다양한 독도콘텐츠(학습, 자연, 게임, 투어, 관광 등)들은 국내 유일하게 조성된 '달서 독도 메타버스 학습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체감할 수 있으며, 독도의 자연, 역사, 관광을 체험하고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학습관은 독도의 자연·역사·관광의 메타버스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존, 아바타 생성존, 가상독도 실감 체험존, 메타버스 VR존, 실시간 영상존 등으로 구성돼, 독도 관련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학습관은 메타버스와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체험공간으로, 독도 관련 플랫폼과 실감 콘텐츠가 마련돼 있으며, 대구 및 인근 시도의 어린이집, 초·중학교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교육 및 체험공간으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원장 송종호)은 지난 23일 TUV SUD 전자파 지정시험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7일 오전 8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한다.
달성군청소년센터는 '2023년 달성군청소년어울림마당'의 첫 시작을 알리는 '청소년 체험마당'을 ‘새로움’과 ‘환경’을 테마로 지난 25일 2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 청소년 및 가족 400여명이 참여하는 뜨거운 관심 속에 운영된 이번 달성군청소년어울림마당은 K-애니메이션의 새 장을 연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엄마의땅-그리샤와 숲의 주인'상영을 시작으로, ‘재활용품 업사이클링-에코화분 만들기’, ‘반려식물 키우기’, ‘반려돌 만들기’ 등 새로운 문화콘텐츠 및 체험활동 제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청소년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달성군 청소년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경험과 환경을 제공하는 청소년사업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황성동과 현곡면 금장리를 잇는 제2금장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오는 11월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제1호 치매친화선도기업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친화선도기업이란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사람으로 이루어진 기업으로, 치매극복 활동과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대구 중구는 디지털 성폭력을 근절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3일 중구청 강당에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단으로 활동중인 구민참여단(여성안심보안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0여명 대상으로 불법촬영 점검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탐지장비 전문 업체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탐지장비 사용법 외에도 불법촬영 범죄 유형, 점검 프로세스, 적발 시 대응 절차 및 처벌 규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여 공중화장실 등 점검 준비를 완료했다. 코로나19 방역완화로 중구 방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전문교육을 통해 점검자 역량을 강화하여 공중화장실 250개소 내 불법촬영 상시점검 및 다중밀집장소 화장실에 대한 민·관·경 합동점검을 추진 할 예정이다.
달성군보건소는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결핵 환자로부터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전파돼 나타나는 질병으로, 올바른 기침예절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군 보건소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무료결핵검진’을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달성군 노인복지관, 지하철 역사, 보건소 등 유관기관에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이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지난 23일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최규한 안동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500여 명과 함께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부의장, 김대진·김대일·권광택 경북도의회 의원 및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학 부시장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애써온 유공자 11명에게 안동시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또한, 안동의용소방대연합회는 사랑의 쌀 22포대를 유은복지재단에 기부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규 취임한 구담남성의용소방대 윤창식 대장과 도산서부남성의용소방대의 김보영 대장이 단상에 올라 의용소방대 깃발을 높이 흔들며 지역사회 봉사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24일 태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소외계층 25가정에 라면을 나누는 사랑의 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는 작년 한해 소외계층 사랑의 꾸러미 전달, 헌혈 나눔캠페인,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의 봉사활동에 앞장서 따듯한 온정을 나누었으며 올해에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음은 이팔청춘, 건강하게 100세까지 운동 교실”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건강하게 100세 운동 교실”은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량 증가를 위한 맞춤형 운동교실과 보건교육 등을 통하여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12개소로 규모를 확대하여 보건지소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한다. 또한, 보건진료소에서는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경로당을 방문하여 농한기에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영천시가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시비 1,200억 이상 소요, 매년 16억원 규모의 적자가 예상되면서 건립추진 타당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해 8월부터 ‘문화예술회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이어 주민공청회도 열고, 건립을 기정사실화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권기한 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사실상 반대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영천시의회 또한 지난 16일 “1,200억원 시비 투입 문화예술회관 건립 타당한가”란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영천시의회는 “영천시는 문화예술회관 건립비용으로 1,20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나, 2026년 착공과 완공을 감안한다면 1,200억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게다가 “운영비 13억원 인건비 10억원 연간 23억원의 지출과 예상수입 7억원을 영천시는 추산하나 이 역시 매년 시민의 혈세 16억원이 투입되는 적자가 예상된다.”며 “ 짓는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운영의 문제는 고스란히 시민의 혈세로 투입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천시의 지방세수입은 2021년 기준 890억원, 재정자립도 14.2%를 감안한다면 1,200억원이 필요한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을 고금리, 세계 경제 위기상황 속에서 시민의 혈세로 무리하게 추진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백억을 들여 조성된 전투메모리얼파크, 화랑설화마을, 한의마을 등이 이용률과 수익률이 저조하고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대표적 문화콘텐츠 시설인 롯데시네마, 시민회관의 활용조차 저조한 것이 현 주소이다. 또한 대표적으로 영천시에서 야심차게 추진한 별빛영화관은 3월 19일 문을 닫을 예정이고, 문화와 전통의 일환으로 추진한 별빛 야시장 역시 9개월 만에 폐장하였고, 기존에 건립된 다른 공공시설물도 방치 중으로 보아도 무색한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더하여 “현재 수백억을 들여 시설물을 지어 방치하고 지출만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서 문화예술의 공익적 측면만을 부각하여 또다시 시설물을 시민의 혈세를 투입하며 운영하는 문제를 답습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지식재산권(IP)의 가치를 이해하고, 상표 등록 및 특허 출원ㆍ분쟁의 실무사례를 통해 지식재산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이해 및 실무 적용사례’ 교육을 28일 대경중기청 3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심상희 변리사가 ‘지식재산권 제도의 이해 및 실무 적용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세부 내용은 △지식재산권 유형, △기업이 알아야 할 상표 사례, △특허 출원 시 유의사항, △분쟁 발생 시 협상 성공 사례에 관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원영준 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별도 신청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함께 지식재산권 활용을 통한 지속 경영 가능성을 증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