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청은 아동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 ‘일상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 및 ‘내가 생각하는 안전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국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아동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9월5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 받는다.공모전은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22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6점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하고, 우수작은 10월 중 청사 로비 미술 전시관 전시로 구민에게 생활 속 안전을 홍보할 계획이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안전문화 확산 그림 공모전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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