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호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5일 오후 5시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과 대책회의를 열어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주민대피 행정명령을 내릴 것을 지시하고 유관기관의 협조 하에 강제 대피조치를 빠르게 시행토록 주문했다. 주민대피 명령과 대피조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해 위기 상황 시 시행할 수 있으며 법에 의거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책회의를 통해 지역통제단장인 경북소방본부장에게 주민대피 행정명령을 내릴 것을 지시했다. 특히 밤사이 많은 비가 예상돼 호우로 인한 위험지역의 주민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경찰 등 유관기관의 협조 하에 일몰 전까지 전원 대피시킬 것을 강조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오후 집중호우로 파손된 주택과 도로 등 예천, 봉화, 영주, 문경 등 피해현장을 긴급 방문해 응급 복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 했다. 지난 13~15일 장마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에서 많은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산사태와 주택 붕괴에 따른 매몰 사고가 잇따르며 사망·실종자가 속출하고 있다. 배한철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가 입힌 침수와 산사태, 하천범람 등의 자연재해가 수많은 도민들에게 인명과 재산적 피해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안겨 줬다”며 “상심에 빠진 피해주민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과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집행부에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과 응급복구와 조속한 지원을 촉구했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4일 경주시청 회의실에서 ‘같이 해소하는 교통 불편, 함께 고민하는 교통안전 정책소통 회의’를 열었다. 경주시, 경주경찰서와 경북 자치경찰위원회 소속 정책연구단, 경주시민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교통 불편이나 개선사항 등 수요(Needs) 조사와 함께 교통정책 설명과 신규 사업 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간담회 형식으로 개최됐다. 간담회의 주요 논의사항은 △교통사고 다발지역 사고 원인 파악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설치 적정성 △상습 교통 정체구간 원인 파악 △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 특수시책 △주요 교통민원 접수내용을 포함한 주민 불편사항 수렴과 개선방향 등이다.
수협중앙회가 지난 14일 울릉 어업인 경영 부담 해소를 위해 예산 지원을 적극 확대해 온 남한권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
경북도는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52명을 최종 선발하고 20개월간의 교육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는 스마트팜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선발해 스마트팜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이론교육 2개월, 교육실습 6개월, 경영실습 12개월의 교육과정을 거치며 교육비는 100%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수료 후 우수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스마트팜혁신밸리 내 조성된 임대형 스마트팜에 적정한 임대료로 3년간 스마트팜을 직접 경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번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는 전체 52명의 교육생 선발에 총 201명이 접수해 3.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선발된 교육
경북도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활기를 잃어가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어촌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청·장년 귀어인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어촌에는 가업 승계를 하려는 2세대가 없고 고령화 등으로 인해 정부지원 감척사업을 희망하는 어업인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경북도는 60세 이하 청·장년에게 어선 임차료와 보험료의 80%를 지원해주는 “마린보이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9개월 앞두고 대구·경북(TK) 지역 현역 의원 물갈이론이 서서히 고개를 들면서 많은 출마 예정자들의 물밑 작업이 한창이다. 특히 포항북구의 경우 현 김정재 국회의원에 대한 교체지수가 46%에 달해 북구 주민 절반 가까이가 현 의원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돼 출마 후보자들이 벌써부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본사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포항 북 선거구는 김정재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에 다시 출마한다면 지지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 결과, 지지하지 않겠다(46.0%), 지지하겠다(33.0%)로 나타나 3선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또 보수텃밭인 포항에서 국민의힘 소속 현역의원을 지지하겠다는 여론이 33%로 낮게 나타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 58.3%에 비해서도 턱없이 낮은 지지율이다. 이에 따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좀더 중량감 있는 인물로 교체해야 한다는 지역민의 염원이 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22대 총선에서 현역의원 물갈이론의 신호탄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고, 좀더 유능한 인물로 바꿔 지역 현안 문제들을 속시원히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의 지역주민 대피 행정명령 시행 후 후속조치로 주요 피해지역인 문경, 영주, 예천, 봉화 등 4개 시군에 인명과 재산 피해 수습을 돕고 현장의 각종 불편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기 위해 실국장을 지역책임관으로 지정해 현장에 파견한다. 지난 12~15일까지 나흘간 계속된 집중호우로 경북 도내 인명과 재산피해가 이어지면서 현장 행정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실국장급 인사를 현장 파견키로 결정했다. 각 지역별로 임명된 지역책임관은 피해지역은 물론 해당 시군 전 읍·면의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특히 피해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편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고 피해복구에 필요한 추가 지원 사항을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실시간 공유하는 등 현장형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지역책임관은 영주 풍기·장수, 문경 산북·동로, 예천 용문·감천·효자·은풍, 봉화 춘양을 중심으로 집중 피해점검에 나서며, 추가로 피해가 발
대구서부소방서는 지난 14일 전통시장 화재피해 예방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오전 10시께 서구 평리동 신평리시장 내 한 단독주택 옥상에서 불이 나자 인근 시장 상인들이 소화기를 들고 집결했다. 상인들의 초기진화 덕분에 추가 피해를 막았다. 평소 시장 내에서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있던 상인들은 이날 화재가 발생한 위급한 상황에서 몸을 돌보지 않고 적극적인 화재진압 활동을 하여 시장으로의 화재 확대를 막았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 12일, 경북보건대학교와‘스마트 그린물류 산업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과의 학생 및 교수진과의 공동 실증참여와 같은 산학협력 등을 목적으로 체결됐으며, 현재 김천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이 한층 고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TP는 2021년 8월 지정된 경북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의 총괄주관기관으로서, 도심 내 공영주차장을 기반으로 초소형 물류거점을 구축하고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이 쉽고 안전하게 도심생활물류 서비스에 참여하는 모델을 실증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전문인력의 양성 및 경력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라벨링 전문 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17일부터, 운영은 오는 24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전문성을 갖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참여하여 여러 유형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데이터 라벨러부터 구축사업 관리자 과정까지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따라 복잡한 형태의 데이터를 가공해 낼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제공된 17개 교육과정에서 올해는 비전 기술, 이미지/영상-캡션 등 4개 과정을 추가 신설해 총 21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NIA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이하 NCS) 경력개발 경로에 맞춰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기 위해 기관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직무의 NCS를 금번 교육과정에 반영했다.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필수 과정(OT, 소양), △데이터 라벨러 과정(이미지/영상, 음성/텍스트의 입문‧기본‧심화), △데이터 전문가 과정(멀티모달, 비전기술, 자율주행, 이미지/영상-캡션의 기본‧심화), △데이터 관리자 과정(품질관리, 보안관리의 기본‧심화), △구축사업 관리자 과정(데이터 기획, 프로젝트 관리)이 있다. 참여자들은 인공지능에 대한 윤리와 법 등 기본소양부터 데이터 가공을 위한 실무기술 습득, 데이터 기획‧품질관리, 프로젝트 관리 등 본인의 경력개발경로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대구강북소방서는 지난 14일 대구강북의용소방대 발대식과 함께 제 1대 이상해·김남주 강북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병문, 이동욱, 김재용 대구시의회 의원과, 차대식, 장영철, 김상선 북구의원을 비롯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임명장 전수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등이다. 지난 4월 강북소방서 개서로 기존 서부소방서 소속 서부의용소방대를 포함한 총 6개대와 북부소방서 소속 무태여성지역대가 강북의용소방대로 편입됐으며, 군위군 대구시 편입에 따른 군위의용소방대가 강북소방서로 편입됨에 따라 총 17개대 411명으로 구성돼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의용소방대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14일 MZ세대 신규 소방공무원과의 소통·존중·이해를 위하여 ‘119일간의 기록, We Together’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임용 이후 119일을 축하하고, 소방 조직 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함에 따라 갈등 요소 파악과 공감대를 형성해 신규 직원의 조직 적응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공직생활에 대한 소감, 선배 소방공무원의 노하우 전수,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을 진행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1지역 대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3일 동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인행복 공유냉장고에 10만원 상당 식자재 및 부식품을 지원하는 채움데이를 실천했다. 채움데이는 2022년 11월 동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공동협약으로 대산라이온스클럽이 매월 13일 동인행복 공유냉장고에 10만원 상당 식자재 및 부식품을 기증하는 날을 의미한다. 김명훈 회장은 ”‘봉사는 신명나게 화합은 화끈하게’라는 활동 슬로건에 맞춰 동인행복 공유냉장고 채움데이에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11일 달서구 지역 내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청각 장애인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소리로 화재 사실을 알려 청각 장애인들은 인지 및 대피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달서소방서는 청각언어장애인 가정의 화재피해를 줄이고자 소리 및 시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시각형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 보급했다. 또한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시 소화기 및 감지기의 사용법과 그 중요성을 교육하도록 당부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 민간기업 및 학계 전문가 등 총 12명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정보보호 산업 육성 및 저변 확산을 위한 '2023년 제1회 대구정보보호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정보보호 영역은 全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정보보호는 언택트 신산업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필수 요소가 되었다. 이에 협의회는 지역 주도로 정보보호 기술과 기업을 육성하고 디지털 자산 보호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정보보호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과 전국택시공제조합 경북지부은 지난 14일, 전국택시공제조합 경북지부와 함께 경상북도 법인택시 교통사고 예방과 자발적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택시 '교통사고 ZERO화 100일'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택시 '교통사고 ZERO화 100일' 운동은 공제조합에 가입한 경북도지역 내 71개 택시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총 100일간 추진하며, 기간 내 택시공제조합에 접수된 대인, 대물사고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ZERO화 100일' 달성 운수회사를 선정 포상할 계획이다. 공단에서는 “교통사고 ZERO화 100일” 운동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매달 운행기록 분석자료를 운수회사에 제공하여 위험운전행동(급가속, 과속, 급감속)건수가 높은 운전자에 대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할 예정이며, 위험운전행동건수 상위 운수회사는 개별 방문해 교통안전 컨설팅 추진을 통해 사고 발생 위험성을 낮추는데 주력할 것이다.
육군 50보병사단 장병들은 지난 15일 며칠 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피해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문경 413mm, 영주 296mm, 봉화 295mm, 예천 230mm 등 경북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주택침수, 도로유실, 통신장애 등 재산피해와 산사태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사단은 예천·봉화·영주·문경 등에 장병 230여 명과 15t덤프트럭 10대, 굴삭기 8대를 긴급 출동시켜 실종자 수색, 토사제거, 주거지 일대 정리 및 복구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사단은 추가적인 지원요청이 있을시 1490여 명의 장병들이 피해현장으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준비를 마친 후 주둔지와 시, 군청 등 최기지역에서 집결대기 하고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3일 월배차량기지사업소 상황실에서 광고·임대 및 공사·용역·물품계약 등의 실적이 있는 지역 협력업체 대표 12명을 초청해 CEO와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CEO와 협력업체 관계자들간 격의 없는 열린 대화를 통해 부당요구나 갑질행위 등 업체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건의 등을 청취하는 한편, 청렴 계약 문화 선도를 위한 기
육군 50보병사단은 지난 14일 대구지역 6.25전쟁 참전용사 46명과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원 21명 등 67명을 모시고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및 오찬 행사를 가졌다. 어느덧 5회째를 맞이하게 된 이번 행사는 조국을 수호해주신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단이 지난해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행사로 현재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6.25전쟁 참전용사 1500여 명께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 참전용사들 대상으로만 실시됐던 기존의 행사와는 달리 조국을 수호하다 돌아가신 군인과 경찰의 미망인들도 모시고 실시해 그 의미를 더했고, 사랑의 희망박스 제작을 후원해 준 ‘한국가스공사’와 ‘(주)JIWON’의 도움으로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참전영웅 소개 및 진혼사 △문병삼 50사단장, 한국가스공사 본부장 등의 인사말 △헌정영상 시청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군악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찬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됐다. 행사를 준비한 박수성 중령(진)은 “행사를 통해 참전용사와 미망인분들이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뿌듯했다”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행사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가스공사와 (주)JIWON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50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행사를 지속해 나가며 대구와 경북에 계신 참전용사들과 전몰군경 미망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한편,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