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14일 MZ세대 신규 소방공무원과의 소통·존중·이해를 위하여 ‘119일간의 기록, We Together’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신규임용 이후 119일을 축하하고, 소방 조직 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함에 따라 갈등 요소 파악과 공감대를 형성해 신규 직원의 조직 적응성을 돕고자 마련됐다.간담회는 공직생활에 대한 소감, 선배 소방공무원의 노하우 전수,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을 진행했다.이진우 대구달서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방 조직을 이끌어나갈 MZ 소방공무원들의 열린사고를 통해 스마트하고 즐겁게 일하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또한 다양한 세대의 소통 장을 마련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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