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과 4월 저온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는 낙동면 행정복지센터와 상주박물관 직원, 낙동면 향우회, 낙동농협 등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동면 유곡리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순따기 작업 봉사활동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송모(71)씨는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워 농작업이 힘든 상황이었는데 공무원들이 함께 일손을 보태준 덕분에 무사히 복숭아 순따기 작업을 마칠 수 있어서 한시름을 덜었다”며 도와준 온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농가 사정을 듣고 이번 일손 돕기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날 작업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애로사항을 귀 기울여 듣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녁 무렵에는 늙은 비가 내렸다 가로등 불빛이 침침해졌다 꽃잎의 불을 꺼버린 해바라기는 벽 쪽으로 조금 더 기울었다
상주시는 지난 26~2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2023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TTE)에 참가해 상주시의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는 한국관광공사에서도 참가하는 공신력 있는 국제관광박람회로,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관광박람회 중에서 가장 많은 참관객의 발걸음을 모으는 ‘볼거리 많은 박람회’로 알려졌다. 이번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는 각 정부의 코로나19 정책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이에 따라 국가간 여행이 자유로워지고 난 후 본격적으로 개최되는 박람회로 12개 국가에서 120개 기관·업계, 600여 개 부스가 참가하고 박람회 기간 동안 약 30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상주시는 지난 25일 화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부권역(모동, 모서, 화동, 화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장 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환경컨설팅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대기, 폐수, 폐기물 등)의 대표자, 환경기술인(배출시설 관리자) 15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주에게 의무를 부과하는 법령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제적·제도적 지원 방안을 안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관련 법령 준수사항 △주요 위반 사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의무화 등 법령 개정내용을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장 운영 실무에 관한 궁금점을 해결하고 기업별 최적의 운영 솔루션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포항스틸러스가 창단 50주년을 맞은 잔칫날 전북 현대를 안방으로 불러 1-0 멋진 승리를 장식하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포항스틸러스는 29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3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터진 고영준의 멋진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창단 50주년 잔칫날을 맞아 이회택, 황선홍, 공문배 등 포항의 레전드들이 참석해 홈팀 포항을 열렬히 응원했다. 사진은 이날 결승골을 터뜨린 고영준이 포효하고 있다. 포항스틸러스 제공
상주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노후화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교체에 나섰다. 상주시는 3월부터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우선 화서면 외 3개면에 대해 훼손되거나 10년 이상 지난 건물번호판 4700여 개소에 대해 무상 교체했으며, 그 외 읍면지역에 대해서는 앞으로 매년 연차적으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사업은 지난 2012년 처음 설치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이 노후화로 장기간 햇빛에 노출돼 탈색 또는 훼손됨에 따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 건물번호판의 활용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시길 바라며,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물번호판 정비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4일 직원 36명이 함께 무양 상수원보호구역 일대를 중심으로 구석구석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고 보호구역 펜스를 정비하는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환경 정비 봉사활동은 시내 수돗물 공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무양 상수원보호구역인 연원동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직원들은 겨울내 묵은 각종 쓰레기와 오물, 상수원보호구역 펜스에 쌓인 모래와 낙엽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대청소를 실시하고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을 둘러보면서 상수도 수원관리의 중요성과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이상보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직원들과 함께 상수원보호구역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상수도 수원 관리의 중요성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자원봉사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22~23일까지 이틀간 민원담당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 힐링명소를 방문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연수를 개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연수는 민원업무로 인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직무소진을 예방하고 재충전 기회를 통해 업무 수행능력을 증진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졌다. 힐링연수 프로그램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친 직원들을 위해서 종전 강의식 교육은 배제하고 마사지를 통한 한방 힐링 웰니스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연수는 청풍호반 힐링체험, 제천한방 음식 브랜드 약채락 식탐방, 한방 초콜릿 족욕체험, 청풍호 유람선 관람을 통한 자연경관감상 등에 초점을 맞췄다. 이모(40)직원은 "힐링연수로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 직원들과 민원 응대법 및 민원고충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면서 환영했다. 박현국 군수는 "1박 2일간 자연과 함께 동료들과 지친마음을 위로하는데 도움은 물론 앞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보건소는 지난 25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9개 기관‧단체 150여 명과 소방장비 20대를 동원해 실시한 재난 구급대응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구급대응훈련은 상주시소방서 주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재난대비 상시 훈련이며, 원인 미상의 화재로 건물이 붕괴돼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초기 선착 구급대의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이송과 보건소의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능력 등 구급 대응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한편 상주시보건소는 실제 재난 발생 시 현장 활동 중인 구급대원과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의료지원(DMAT), 응급의료기관 지원 인력을 활용해 현장에서 발생한 사상자 분류, 응급처치, 적정 병원 신속 이송을 총괄 지휘해야 한다. 황영숙 보건소장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재난 현장에서 유관기관 간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유사시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벼 병해충 예찰포와 품종 비교 전시포에서 센터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죽전동 399번지 3480㎡에서 모내기 행사를 추진했다. 모내기 행사는 예찰포 운영을 위한 2개 품종에 대해선 현대식 기계 이앙을, 품종 비교를 위한 14개 품종에 대해선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를 진행했다. 벼 병해충 예찰포는 중만생종 2개 품종(일품, 미소진미)에 대해 표준 방제구와 무방제구를 운영하며, 예찰 장비를 활용해 지역내 논 병해충 발생 예찰을 통해 농업인에게 방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봉화군 봉성면은 지난 24일 봄철 영농기를 맞아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면에 따르면 일손돕기 지원 농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데다 지난달 8일 저온으로 인해 과수 냉해 피해까지 입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군청, 면사무소, 농협 등 18명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며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모(75)씨는 “일손 부족 및 냉해 피해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공무원 및 농협 직원들이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고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았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기동 면장은 "영농철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애태우는 농가 일손 돕기를 위해 나선 만큼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 사회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다 알게된 20대와 50대 남성이 숙모의 은행 통장과 카드를 훔쳐 돈을 빼낸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형사3단독(김배현 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누범기간 중에 A씨와 공모해 범행을 저지른 B(59)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와 B씨는 지난 2022년 8월 아르바이트를 하다 알게 됐고, A씨의 숙모 C씨가 통장과 체크카드의 비밀번호를 적어 놓는 등 허술하게 관리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범행을 공모했다. 이들은 운전면허증도 없이 렌터카를 빌린 뒤 2022년 12월 29일 오후 10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C씨의 집 마당에 주차된 차량에서 C씨 소유의 통장 3개와 체크카드 등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또 훔친 통장과 카드로 현금자동지급기를 통해 210만원을 인출하고, 이 돈을 타인 명의 통장으로 이체하는 등 모두 410만원을 빼돌렸다. 또 체크카드로 상점에서 담배와 식료품 등 23만원 상당을 구매했다. 김배현 판사는 "A씨는 금고 이상 처벌은 없었던 점, 연령과 범행 경위 등을 참작했다"며 "B씨의 경우는 동종 범행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 범행을 저질렀고 일부 범행은 누범기간 중 벌어졌다. 피해 대부분도 회복되지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봉화군은 지난 26~29일까지 4일간 대만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2023 대만 타이페이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관광 마케팅 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이번 대만 타이페이 국제 관광박람회는 아시아 지역 대표적 관광박람회로 올해는 태국, 일본 등 12개 국가, 205개 기업, 1천여 개의 관광 주제관이 운영됐다. 관광박람회 개최국인 대만은 전체 인구 2300만 명 중 연간 1천만 명 해외 출국하며 다양한 연령층이 한국의 K-문화 등 관광콘텐츠를 찾는 최대 관광시장이다.
의성군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4주에 걸쳐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자 59명을 대상으로 중간검진을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1가지 이상 보유대상자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기기, 모바일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1:1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6개월 간 서비스 기간 동안 3회의 방문으로 진행돼 주민과 직장인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중간검진은 12주 동안 참여자가 기록한 개인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혈압 측정 및 혈액 검사, 허리둘레 및 체성분 측정 후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진행를 결정하게 된다.
의성군은 김상호 안평초등학교총동창회 회장이 지난 24일 고향사랑기부금 개인최고액인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상호 안평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은 평소 고향인 안평면과 모교 사랑이 남다른데다 모교의 총동창회장직을 맡으면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의 답례품 의성진쌀을 안평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전부 기부하는 훈훈함을 보여줘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고향과 모교를 잊지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이 고향의 어르신들과 후배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세준 의성군 안계면 명예면장(봉선프랜트 대표)이 지난 23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해 호평을 받았다. 오 명예면장은 최근 산불감시활동, 민생안정자금 배부, 과수저온피해 조사 등으로 쉴틈없이 일해온 안계면 직원들의 노고를 위해 오찬을 함께하면서 격려했다. 김동보 면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오세준 명예면장의 고향사랑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면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청공무원노조(이하 ‘의공노’)는 지난 26일 의성군청청사에서 정부가 코로나19, 고물가 등의 이유로 일방적 희생을 강요한 것을 반발해 다음해 공무원 보수인상 요구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의공노는 2021~2023년까지의 실질소득 감소분 누적치와 2024년도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고려해 다음해 전체 공무원의 보수를 37만7천원 정액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또 정액급식비와 6급 이하 직급보조비를 각각 8만원‧3만5천원씩 인상하고 초과근무수당과 연가보상비를 민간수준으로 개정해 하위직의 처우개선을 주장했다. 이를 위해 정부의 요구안 수용때까지 1인 시위와 , 6월과 7월 서울에서 진행하는 총력 투쟁대회에 참석해 공무원 보수 인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쟁을 벌일 방침이다. 이준태 위원장은 "정부가 공무원 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낮은 보수 인상을 통보하고, 희생으로 얻어진 결실은 자신의 업적인 양 칭송하며 보상도 없다"고 지적했다.
영주시가 최근 인사논란으로 뒷말이 무성한 가운데 '인사위원장인 송모 부시장을 엄벌에 처벌해달라'는 진정서가 행정안전부 감사관실에 고발 접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29일 영주시와 시민단체, 시민제보 등에 따르면 인사위원장인 송모 부시장이 영주시 공무원 승진 전보 인사를 단행하면서 아산면장 김모 씨를 매장시킨거나 다름없는 공무원 인사 전횡을 철저히 조사해달라는 진정서가 행안부에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민원은 지난달 중순쯤 영주시민단체와 주민 등에 의해 3~4건이 행안부 감사관실에 접수돼 현재 내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공정을 기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26일 대통령실, 국회,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포항지역발전회는 "정부는 국가 미래 먹거리가 될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를 3대 첨단전략 기술로 선정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국 20여개 지차체에서 5월 17일과 18일 이틀 간 추진전략 평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포항은 리튬이차전지용 고용량 양극소재 분야로 응모하고 ‘양극재 글로벌 생산 1위’의 입지와 국내 유일의 양극재 전주기 산업 생태계 완성, 국내외 선도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등을 내세워 특화단지 최적지임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대구광역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3년 전국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광역단체 부문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수준, 정부 주요정책 참여도 및 우수사례 등 13개 지표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구광역시가 광역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이는 자체 배달 플랫폼 ‘대구로’ 등록 음식점에 대한 특별 위생관리 등 위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