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3.0 우수 지자체 시상 및 평가계획 설명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부3.0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구현하는 업무추진을 통해 국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국정운영 핵심과제로서, 행정자치부의 ‘2015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칠곡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올해 초에 경북에서 군 지역으로 유일하게 정부3.0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5천만 원과 함께 우수기관 마크와 깃발을 행정자치부로 부터 수여받은 군은 이번 수상으로 포상금 100만 원도 함께 받았다. 군은 수상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ㆍ공유하고, 관련 기관과의 소통ㆍ협력으로 군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칠곡군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를 통한 생애맞춤 창업 서비스 제공,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및 취업지원기관과 협업에 의한 취업지원’, ‘인문학과 연계한 소통창구 확대’, ‘보고서류 간편화 및 영상회의를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ㆍ공감행정을 확대 운영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 맞춤형 서비스와 원스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서 군민 행복한 칠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난 12일 캠프캐롤 영어캠프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8~12일까지 5일간 왜관 미군부대인 캠프캐롤에서 진행된 캠프에는 왜관중, 약목중 학생 50명이 참가했다. 영어의사 소통 능력의 향상을 위해 실시된 캠프에서 학생들은 그룹별 토의, 팔찌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생활 회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활동을 하면서 즐겁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으며 앞으로 외국인을 만나면 적극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칠곡교육지원청 김우영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캠프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며 영어 회화를 생활화해 지구촌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지난 8일 경찰서 4층 유학마루에서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아동안전지킴이 20명을 대상으로 아동안전지킴이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북도 청소년문화센터 신봉기 센터장 등 전문 강사를 초청, 하굣길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시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과 교통사고 예방 등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 졌다. 현재 칠곡경찰서 지역 내에는 20명의 아동안전지킴이가 하교시간대에 초등학교 주변에 배치돼 아동 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진곤 서장은 "앞으로 아동안전지킴이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함과 동시 등하굣길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아동대상범죄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라고 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난 2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44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이건 비상계획담당을 초빙해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건 비상계획담당은 '학교 테러 예방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요동치는 동북아지역 안보 상황 소개, 북한의 핵개발 및 탄도 미사일 위협인지, 공직자로서의 안보의식 고취 등 최근 남북 관계를 고려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김성란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공직자 안보관 및 국가관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2016년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안보 역량을 길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칠곡군은 지난 8일 현대자동차 서비스(블루핸즈), 칠곡출고센터와 함께 부품과 소모품의 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칠곡군청 전정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강신구 현대차 왜관지점장, 나달석 현대차 칠곡출고장 과장, 블루핸즈 및 차량등록사업소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60여 대의 차량을 점검했다. 점검 서비스로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을 설명하고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작동상태, 엔진오일, 냉각수, 타이어압 등을 체크했다. 또 와이퍼, 워셔액, 브레이크 오일, 전구 등은 무료로 교환하거나 보충했으며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안내했다. 이날 점검을 받은 주민은 “가마솥 더위에도 고객을 끝까지 책임지려는 기업의 서비스 정신에 감동을 받았으며, 무엇보다도 행정의 가장 소중한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칠곡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칠곡군 공직자의 노력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 9일부터 마을리더 역량 교육을 시작으로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대비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올해 시군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경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장우환) 주관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가산산성마을에서 진행한다. 군은 지난 6월부터 읍면별 순회 설명회를 통해 마을 사업을 홍보했다. 그 중 의지를 내어 준 매원2리, 동안리, 무림1리, 가천리, 연화리, 연호1·2리, 백운리, 다부1리, 학산1리 등 10개 마을 마을리더 31명에 대해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기술, 농촌 정책의 이해, 마을개발 성공사례, 마을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능력 배양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마을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마치게 되면 내년 창조적 마을 만들기에 참여하게 될 3개 마을을 선정,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모여 지역별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마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주민주도형 현장포럼을 추진함으로써 예비계획 수립을 위한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칠곡군은 내년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공모신청을 위해 상반기에 가산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 일반지구 현장포럼을 마무리하고 예비계획 수립을 준비 중에 있고, 왜관읍 중심지 활성화 사업 통합지구 공모신청을 위해 12일 1회 현장포럼을 시작으로 9월 2일 대토론회를 포함한 7회에 걸친 현장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난 6일 칠곡발명교육센터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계 창의 발명교실’을 개최했다. 발명 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시키고 발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발명교실에서 학생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연필꽂이를 디자인 하고 D프린터를 이용하여 실제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교육지원청 김우영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발명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성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일일 발명교실 등 다양한 발명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최근 강력사건 및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 등 범죄 예방과 주민들의 불안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동명면 공중화장실 8개소에 대해 지자체(동면면)와 합동으로 특별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또한 조명 및 가로등 설치, 재도색, 시정장치 교체 등 범죄 예방 환경개선을 통하여 주민불안을 해소하도록 했다. 시진곤 서장은 “주민들의 안전확보와 범죄예방을 위한 공중화장실 등 범죄취약개소 환경개선의 점진적 확대로 여성은 물론 주민 전반에 걸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여성이 직접 불안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국민제보 앱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칠곡군은 첫 벼베기를 오는 16일 칠곡군 기산면 영리들에서 실시한다. 쌀전업농인 금종쌀 대표 김종기(67) 씨가 논 1㏊에 조생종 황금벼를 수확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4일 일반농가보다 40일정도 빨리 모내기해 친환경농법으로 쌀농사를 지어 시중가격보다 4만 원 이상 높은 가격인 80kg가 마당 약 24만 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확된 벼는 쌀겨,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해 밥맛이 좋고 친환경인증을 받았으며 로컬푸드매장, 농협하나로마트, 인터넷, 택배 등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쌀시장 전면 개방에 대비한 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능성 쌀, 가공용 쌀등을 재배가공해 로컬푸드 및 6차 산업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범용 칠곡군 부군수는 최근 왜관읍 소재 왜관4리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홍보용으로 제작한 향균 물티슈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쉼터 내 휴식공간의 냉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주위의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 폭염에 취약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 부군수는 어르신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무더운 오후 1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실내 및 무더위쉼터에서 휴식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간부공무원들이 무더위쉼터 방문을 통해 폭염대비 행동요령 준수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사회복지과 및 관련부서가 합동으로 무더위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해 폭염에 따른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 건설업체 5곳은 지난 4일 칠곡군청을 찾아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에 써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호수산업개발(대표 이승호), 태창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권오정), 영인건설(대표 김미아), 경우토목엔지니어링(대표 류해우), 금정토건(대표 장유상)은 최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각각 100만 원씩을 기탁했다. 이승호 호수산업개발 대표는 “적은 돈이지만 작은 정성이 모아져 에티오피아 국민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월드비젼과 함께 세계평화의 기원을 담아 에티오피아 디켈루나 티조에 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칠곡평화마을’ 조성사업을 진행중이다.
칠곡군은 이달부터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해 읍면과 합동으로 피서지의 청결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관내 피서지에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현수막 등을 설치해 피서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불법 투기시 유형별로 5~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안내문을 전달해 불법투기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군은 이달 말까지 피서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와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권창오 환경관리과장은 “피서지는 모든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장소이므로 청결 상태가 유지될수 있도록 자기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배려가 필요하다”며 피서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칠곡군은 지난 3일 석적읍 망정2리 마을회관에서 ‘오지마을 해피데이트’를 통해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의 장을 열었다. 평소 소통과 공유, 화합을 강조하는 칠곡군은 지난해 3월부터 각 읍면별로 소통의 사각지대인 오지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삶의 이야기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 및 의료복지에 취약한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한방진료, 농기계 순회수리를 시작으로 하모니카 연주, 성인문해교실 수업시연(부채만들기), 노래강습 및 율동 등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백 군수는 상수도 보급, 대중교통 개선, 임도 개설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오지마을 주민의 편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방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고 주민의 말 속에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소통과 공감행정으로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칠곡군과 칠곡군 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임근)는 지난 3일 지역기업 품질관리인력 채용수요를 공략한 ‘품질관리(QC) 활성화사업’ 개강식을 칠곡 고용복지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칠곡 상공회의소(회장 이의열)는 매년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수요를 실시하고 있으며 군은 조사결과에 따라, 취업지원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6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상반기 과정을 추진했다. 상반기 과정은 20명 참여에 16명 수료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자체 인재채용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료자에게 지역기업과 1:1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 현재 8명이 취업 중에 있다. 하반기 과정은 지난 과정에 대한 교육생 만족도 조사결과를 반영해 도면제작 및 판독, 기업 품질평가 등을 반영했으며, 이달 3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130여 시간에 걸쳐 직업훈련, 취업프로그램, 인재채용관을 패키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매년 기업조사에서 품질관리는 기업인이 요구하는 채용요건 1위를 차지했으나 현재 칠곡의 자원만으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기 어려웠다”며 “하지만, 이제부터 발상을 전환해 관련된 자원을 모으고 연계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군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그 필요에 부응하겠다”고 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대표음식 레시피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해 대표음식을 전수한 8개업소에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보고회는 식품관련 전문가, 군 외식업지부,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의 고장 칠곡의 이미지와 연계하고, 칠곡사랑 대표음식 레시피(조리법) 개발 보급 및 기술 전수교육 후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칠곡군의 이색적인 특색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백 군수는 “볼거리와 특색있는 먹거리를 콜라브(융화)해 지역특성에 적합한 대표음식의 개발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가 군민의 뜻을 섬기고 소통하는 약속을 꾸준히 지키고 있어 군민들의 신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그 누구와도 거리를 두지 않고 대화하겠다는 백 군수가 소통은 만남에서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소통행정으로 우선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오지마을 해피데이트’를 꼽을 수 있다. 8개 읍면 중 시내에서 다소 떨어진 취약지역을 찾아가서 마을의 문제점을 들어주고 함께 고민하고 진솔한 대화로 풀어가는 주민눈높이에 맞춘 배려행정으로 이달에 7회째를 준비하고 있다. 오지마을 해피데이트는 소박한 일상과 삶, 군정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대화로 나누는 마음주고 받기 행사로 참여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백 군수가 열정적으로 추진하는 소통ㆍ공감행정에 소통콘서트를 또한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칠곡평생학습대학’ 200여 명의 학생들과 ‘성공보다는 성장’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어 열띤 분위기 속에 지역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는 ‘새내기 엄마와 함께하는 소통콘서트’를 3회 개최해 여성들의 군정 참여의식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묻어나는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시켰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은바 있다. 이 외에도, ‘이장과의 대화의 날 운영’, ‘찾아가는 연두순방’, ‘각계각층과의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온라인 매체로는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군수에게 바란다’, 그리고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대민 소통에서 답을 찾는 주민밀착 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서로의 생각과 마음, 감정이 통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행복"이라며, "군민과의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 군민이 행복한 칠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칠곡군은 지난 2일 ‘2016년 상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PT 발표를 통해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이 확정됐다. 군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왜관3일반산업단지 등 신규 산업단지 조성,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통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조성, 사회적기업 판로개척 및 활성화 지원, 취업 취약계층 직접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등 정량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1社-1청년 더 채용하기를 비롯한 청년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 노·사·민·정 화합을 통한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등에서 정성적 노력과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는 기초자치단체장의 일자리 추진의지에 중점을 두었는데, 백선기 칠곡군수는 북미 무역사절단 파견, 기업탐방을 통한 현장 소통행정 추진, 왜관·약목·동명시장의 현대화사업 등의 직접 활동하여 높은 고용의지를 보였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우수기업 유치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기반 구축을 통해 생산적이고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칠곡군을 명실상부한 일자리 제1의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4일 오후 4시 군수실에서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을 위한 후원금 기탁식에 참석할 예정.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역 내 지방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을 석적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 일반직공무원 정보화 교육은 매년 학교 행정업무 처리에 지장이 없는 여름방학 동안 실시되며,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식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실습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곽재철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기기를 활용한 행정업무 기획력이 향상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발표와 보고를 위한 보고서 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3일 오후 3시 석적읍 망정2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오지마을 해피 데이트’에 참석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