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5일 왜관읍 로얄사거리 등 지역 내 4개소에서 출근길 군민 등을 대상으로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는 세무과·읍면 세무공무원 35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고 정기분 납부홍보 부채를 배부하는 등 출근길 군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특히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한 ▲금융기관 방문 없는 실시간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www.wetax.go.kr)와 지로(www.giro.or.kr) 납부 ▲CD/ATM 기기를 활용한 지방세 조회·납부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일부카드 제외) 등의 다양한 납부방법을 적극 홍보했다.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경과할 경우에는 3%의 가산금을 내야하니 이달 31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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