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30일 오전 10시 '2025년 적극행정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후 오전 11시 30분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기탁식에 참석한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은 31일 외국인 등산동호회 CHHB를 초청해 소백산 등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소백산 철쭉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9일 소백산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영주 소백산 철쭉제는 40년 이상 이어져 오는 전통 있는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이다. 소백산은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산악형 국립공원이자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한다. 생태적으로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철쭉군락지 외에 소백산 능선길, 돼지바위,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영주시 하망동은 최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유출 및 붕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재해 우려 지역인 비탈면에 대한 보강 작업을 실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강 작업에는 하망동 직원들을 비롯해 7통 지역 주민과 하망동 새마을단체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참여자들은 위험 지역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고 비
영주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 참여 기업 및 인턴을 다음달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정규직프로젝트 사업'은 중소기업에 인턴 1인당 월 150만원의 고용지원금을 2개월간 지원하고, 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근로자에게는 3개월 차와 10개월 차에 각각 150만원씩, 총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4대 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할 수 있어야 하며, 3개월 미만의 계절.일시적 인력 수요 업체, 친족이 경영하는 사업장, 산업현장이 없는 기업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인턴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현재 미취업 상태인 청년 및 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영주시 기업지원실(보건소 2층)로 방문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식과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자 기업지원실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 등 미취업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중소기업에는 실질적인 인력 지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미래형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6~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2025 스마트농업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 환경관리와 작물 재배에 필요한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을 병행해 구성됐다. 지역 농업인이 실제 농업 현장에 자동화 스마트팜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을 담았다. 교육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체험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수료생은 스마트팜에 대한 기초 이해는 물론, 장비 실습과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실무 중심의 전문지식을 폭넓게 습득할 수 있다. 특히 영주폴리텍대학, 예천군농업기술센터 등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비 실습을 포함한 농업환경 변화 대응 교육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커리큘럼이 마련돼 현장 적용력을 높인다. 신청 대상은 스마트팜을 운영 중이거나 도입 예정인 영주시 농업인으로,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이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스마트농업 기술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나아가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농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농업기술센
영주시는 풍수해를 대비해 다음달 말까지 옥외광고물 약 630개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국지성 호우와 태풍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영주시는 간판 낙하 및 전도에 따른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점검은 허가.신고된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4개 점검반이 현장에서 직접 상태를 확인하고, 크레인이나 사다리 등의 장비를 활용해 구조물의 안전성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주요 도로변과 학교 주변의 벽면 이용간판, 돌출간판, 옥상 간판 등이며, 사용 자재의 부식 여부, 접합부 고정 상태, 전기설비 안전성, 낙하 위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2024년 한 해 동안 총 681건의 옥외광고물을 점검해 10건의 위험요소를 현장에서 즉시 보수.보강 조치한 바 있다. 이번 점검에서도 현장 정비가 필요한 광고물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철거 등 후속 조치까지 병행할 계획이다. 권기혁 도시과장은 "세밀한 안전점검을 통해 옥외광고물로 인한 재난과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과 안전한 생활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건설과는 최근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정 진행과 예산 집행 상황을 일제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건설과에서 발주한 주요 위험 공사장을 대상으로 △구조물의 균열.변형 여부 △작업장 내 안전장비 착용 △추락.낙하 방지시설 설치 상태 △전기·화재 위험요소 △건설장비 운행 상태 등 주요 위험 요소와 공정 전반을 세밀히 했다. 특히, 시공업체에 재해 예방 매뉴얼과 점검표를 배부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마련을 유도하고, 안전 확보는 물론 예산 집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현장 지도를 병행했다. 건설과 전 직원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투자사업 예산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결의했다. 향후에도 현장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읍면동과 협력해 예산 집행 부진의 원인을 조기에 분석.해결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강화할 방침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집행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업 전 안전 장비 착용 철저를 통해 작업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며
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통합명을 '선비문화테마파크'로 확정하고, 통합 캐릭터로 '참선비 지킴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9일 영주시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4월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들을 선정한 후,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1차 조사는 지난 3~6일까지 어린이 선비축제 현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2차 조사는 12~18일까지 영주시청과 영주역에서 진행됐다. 선호도 조사 결과, 통합 명칭으로는 '선비문화테마파크'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 캐릭터 부문에서는 '참선비 지킴이'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이러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종 결정을 내렸다. 확정된 '선비문화테마파크'는 영주의 선비문화를 현대적이고 친근하게 표현한 명칭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참선비 지킴이'는 영주의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캐릭터다. 재단은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활용하여 기존 시설들의 연계 운영을 강화하고, 통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통합명 선정은 전문가 심사와 시민들의 의견을 모두 반영한 결과"라며, "선비문화테마파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영주의 선비문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참선비
영주 동산여자중학교는 최근 창의융합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학년별 보드게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8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창의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 논리적 문제 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 중심의 융합 활동으로 기획됐다. 대회는 학년별로 서로 다른 보드게임을 체험하고 반별 예선을 통해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1학년은 추리력과 논리를 요하는 '다빈치코드', 2학년은 수리적 사고와 전략이 필요한 '루미큐브'3학년은 공간지각능력과 승부 전략을 요구하는 '펜타고'를 통해 각 반을 대표할 최종 참가자를 선발했다.
동양대학교는 최근 동두천캠퍼스에서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역으로 활약한 양준모 배우를 초청해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양준모 배우는 '영웅', '명성황후', '레미제라블', '스위니토드', '웃는 남자' 등의 뮤지컬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노련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성을 날리고 있다. 28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특강에서 양준모 배우는 말을 전달하는 것(delivery), 소리의 위치를 정하는 것에 중점을 둬서 강의했다.
영주 동산여자중학교 사이클부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5세 이하 여자 사이클 단체추발 종목에서 은메달(2위)을 차지하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28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최근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최정예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경북 대표로 선발된 김지수, 최지우, 이은진 등으로 구성된 4인 팀이 단체추발 경기에서 강력한 협동력과 체력, 전략적인 경기운영을 바탕으로 예선을 거쳐 결승에 진출, 전국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9일 오전 10시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시.군 부단체장 회의에 참석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최근 경기도 양주시 상수초등학교를 방문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주국유림에 따르면 양주시 상수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지난 3월 말 의성군 대형산불 진화로 고생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에게 감사의 그림편지를 보내와 수고한 이들에게
영주시보건소는 6월 9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음달 2~27일까지 다양한 구강건강 증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만 6세의 '6'과, 어금니(臼齒)의 '구(9)'를 숫자로 표현한 6월 9일로 지정됐다.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2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 '튼이.건이 만들기'로 시작된다. 이어 다음달 18일 오전 10시에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소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4~6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치과 체험과 구강검진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다음달 21일에는 영주시치과의사회와 보건소 구강보건팀이 함께 사회복지시설인 보름동산과 더사랑의집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충치 치료 △발치 △스케일링 △불소도포 △올바른 잇솔질 교육 등 다양한 구강 진료와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수진 건강증과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시민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지역 임업인의 소득 향상과 임산물 생산 기반 구축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산림소득지원사업' 신청을 다음달 2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산림작물생산단지(소액) △산림복합경영단지(소액) △생산기반조성 등 2개 분야 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정 시 총사업비의 50%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신청 가능한 총사업비는 최대 1억원 이내다. 지원 자격은 임산물 소득원 지원 품목을 생산 중인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 분야), 생산자단체 등이며, 사업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재배 임지가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별 세부 기준과 지원 요건은 영주시청 누리집(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산림과(054-639-6862)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산림소득지원사업은 그동안 전년도 1월에 사업접수를 받아 왔으나, 올해부터는 전년도 6~7월로 사업접수 시기가 미뤄졌다"면서, "보다 체계적인 사업 준비와 보조금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인 만
영주시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주시와 대구한의대학교가 공동 신청한 과제로 '유의(儒醫)를 품은 선비문화도시 영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다'를 주제로 인문학 기반의 도시정체성 정립 및 시민 실천형 인문도시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영주시와 대구한의대학교는 이번 인문도시 사업 공모에 앞서, 지난 2월 영주문화관광재단을 포함한 8개 지역 협력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 및 제안서 작성에 본격 착수하는 등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특히 지역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선비문화와 대구한의대학교의 한의학적 전문성을 결합해, 유의 정신을 인문도시의 핵심 개념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합.실천형 도시 모델로 구체화한 점이 사업의 취지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종 선정에 큰 힘이 되었다. 해당 사업은 다음달 1일부터 2028년 5월 31까지 3년간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4억5천만원(국비 4억2천만원, 시비 3천만원)이다. 영주시가 지원기관으로, 대구한의대학교가 공동 추진기관으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의 개념을 반영한 영주형 인문도시 브랜드 개발 △선비정신과 인술(仁術)의 융합 철학을 주제로 한 지역 순회 인문강좌 '선비의사 유의' 운영 △청소년, 노년층, 이주민 등 대상 맞춤 인문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시민 참여형 축제 '신바람나는 유의축제' 개최 등이 포함된다. 대구한의대학교 인문도시지원사업단 김영 단장은 "선비정신과 한의학의 융합이라는 인문학적 도전이 지역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세계로 확산 가능한 K-인문학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인문도시 선정은 영주가 가진 전통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실천 가능한 인문도시로의 전환을 이루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대학 및 시민과 함께 유의정신을 생활 속에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 인문도시 지원사업은 인문학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시행중이며, 매년 전국 대학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영주 영광중학교는 최근 사제동행 문학기행을 기획해 학생들과 함께 '윤동주 문학관'을 찾았다. 이번 문학기행은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서울의 문화예술 공간을 함께 돌아보며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예술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27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종로구 청운동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첫 일정으로는 박노수 미술관을 찾아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박노수 화백의 작품 세계를 감상하고, 예술과 문학의 접점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윤동주 시인이 실제로 머물렀던 윤동주 하숙집 터를 돌아보며, 시인의 삶이 깃든 공간을 직접 마주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소규모 관광단지 입지선정 타당성검토 용역 보고회에 참석한 후 오후 4시 농협중앙회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물품기탁식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최근 안동시 경북 제2조정면허시험장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교육에는 2025년 물놀이 안전지킴이 20명
영주소방서는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5년 제11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선발된 영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전주미(44.소방위) 소방관이 대상(1위)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27일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안전강사의 다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