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소방서는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5년 제11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선발된 영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전주미(44.소방위) 소방관이 대상(1위)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27일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안전강사의 다양하고 우수한 강의기법 공유 및 상호교류 확대, 소방안전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된 제11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5개 대상(유아,성인,장애인 등) 8개 분야(화재안전,청각장애,자연재난 등)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시.도 본부별 대표 19명이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전주미 소방관은 청각장애인 대상으로 교안을 작성해 "기억해요! `C·C·C + 번쩍!` (Check. Call. Compression) + AED"라는 주제로 대상(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주미 소방관은 수상소감에서 "대회를 준비하면서 함께 애써준 영주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