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국유림관리소가 최근 경기도 양주시 상수초등학교를 방문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주국유림에 따르면 양주시 상수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지난 3월 말 의성군 대형산불 진화로 고생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에게 감사의 그림편지를 보내와 수고한 이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줬다.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이 직접 상수초등학교를 찾아가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이용해 산불진화하는 모습을 시연해 어떻게 산불진화를 하는지 보여주고, 산불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등의 교육을 실시하여 그림편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아이들이 그림편지로 보내준 마음이 참으로 예쁘다"고 하면서 "그 예쁜 마음에 더`해, 이번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을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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