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득 의원(국힘, 영주ㆍ봉화ㆍ영양)은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뉴:빌리지'사업 대상지로 영주시가 선정된 것과 관련 "영주시가 대상지로 최종 결정될 때까지 국토부와 긴밀히 소통해온 영주시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사업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임종득 의원실에 따르면 '뉴:빌리지' 사업은 정부가 올해 3대 혁신과제로 도입한 사업이다. 기존 도시재생 패러다임을 민생 중심의 노후 주거지 개선으로 전환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에 아파트 수준의 편의시설(체육시설, 도서관 등)과 기반시설(주차장, 도로 등)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 150억 원을 지원하며, 민간이 자발적으로 주택 정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영주시 휴천2동 일대는, 노후 저층 주택 비율이 높아 전면 재건축·재개발이 어려운 특성이 있어 본 사업취지와 상당히 부합되는 곳이다. 지난 10월 초 영주시가 국토교통부에 공모 신청을 했고, 영주시가 국토부 도시활력지원과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사업 선정을 이끌어냈다. 임종득 의원은 "휴천2동 일대는 편리하고 매력적인 정주 환경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을 확충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7일 오후 2시 새마을선비회관에서 열리는 영주시새마을회 2024 새마을 연말평가대회에 참석한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주지구위원회는 26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봉사에는 위원회 위원과 안동지청, 영주시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 가구 4세대에 연탄 17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조성래 회장은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영주시지부는 26일 영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쌀 간편식 100세트(600개) 전달 행사를 가지고 건물 청소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쌀소비 촉진운동에 동참하고 연말연시 취약계층, 소외계층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준비했다. 행사에서 박창수 농협영주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쌀값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 중심 금융기관으로서 소외계층 지원을 포함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다해 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가흥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은아.은재 쌍둥이 자매가 최근 가흥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계란 100판(56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쌍둥이 자매는 2년 전 부모님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평소 부모님께 배운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세 달간 용돈을 모아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
영주시가 2025년 상반기 동안 재활용 선별장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 20명을 채용하며 환경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재활용 선별장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채용된 근로자는 재활용품의 선별 작업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며, 지역의 재활용률 향상과 자원 순환 체계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영주시 재활용 선별장은 지난 2016년 4월 자동선별시설 설치 이후, 일일 10톤의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선별.처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활용품 처리량이 60%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철저한 관리와 근로자들의 노력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왔다. 선별장은 매년 약 1000톤의 재활용품을 선별.매각하며 환경 보호는 물론, 세외수입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1년 2억6천만원, 2022년 3억3천만 원, 2023년에는 3억7천만원의 수익을 창출하며 지역 재정 강화에도 일조해 왔다. 황운호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기간제 근로자 채용은 환경 보호와 지역 재정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효율적인 선별장 운영과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 실현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재활용 선별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 순환 시스템을 통해 환경 보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영주시가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신년 화두로 '불여인화(不如人和)'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불여인화(不如人和)는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사람의 화합만 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 협력과 화합을 통해 모두 힘을 모아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루어 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할 때마다 시민의 힘과 공직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멈춤 없이 나아갈 것"이라며 "화합과 협력의 문화를 정착시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영주시는 국내 유일의 베어링 전문 연구기관인 하이테크 베어링기술센터의 핵심 시설인 제조 지원센터 준공을 통해 베어링 산업의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전국 유일의 인프라를 갖추고,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에 힘을 실었다. 이와 함께 지역활력타운 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소멸 위기 대응 발판을 마련하고,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지정, 마구령 터널 개통 등 지역의 경제, 문화, 정주 여건 개선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영주시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새해에는 첨단미래 산업도시로의 위상 강화, 특색있는 관광 도시 도약, 선진 농업 정책을 통한 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세부 사업들을 추진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고, 혁신적인 정책으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는 최근 경북도가 주관한 '2024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간 자본 투자 유치, 국비 지원 집행 실적, 일자리 창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지역개발사업 추진성과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최근 (합)고려레미콘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주시 휴천동에 소재한 고려레미콘은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자재 전문업체로, 지역과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 이념으로 삼고 있다.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2015년부터 시작된 영주시장학회 기탁 누적액은 3천만원이다.
영주시의회 김화숙(국민의힘, 휴천2ㆍ3동)의원이 최근 '2024 경북도 의정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의정 봉사 대상은 경북도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가 매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재선으로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김화숙 의원은 소통 중심 의정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개선 요청' 5분 발언을 비롯해 '반려동물과 유실.유기 동물의 보호과 관리'에 대한 시정질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김 의원은 의원 연구단체 중 '지방소멸 대응 연구회'및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회' 소속 의원으로서 지역 현안에 관한 연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남다른 열정으로 주민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 온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화숙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주민들을 위한 일꾼이라고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하다 보니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았다"면서 "이 상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민의의 대변자로서 앞으로 더욱 낮고 겸허한 자세로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정을 쏟아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영주시 협조를 통해 지난 10월부터 영주시 소재 3천곳 이상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이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사업장을 의미하며, 사업장과 영주적십자병원이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영주적십자병원은 기업 후원금 등으로 의료취약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공공의료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기금 부족으로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를 겪어왔다. 이에 진행한 캠페인에는 500만원을 기부하신 오실 님(광진장여관 대표,84)을 비롯한 DB최고대리점, SNOD헤어, 갈비만영주점, 규리헤어라인, 대영건설기계매매상사, 대왕메디컬, 돼지만왕소금구이, 이지스터디어학
박남서 영주시장은 26일 오후 2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리는 (사)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 사업보고회에 참석한다.
영주 동양대학교 현암교양교육원은 동두천캠퍼스에서 '참꿈힘 한 책 독서 후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5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자유도서와 함께 ESG 관련 도서를 필독서로 지정해 진행했는데, 학생들의 독서력 증대와 미래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모색하는 통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대상을 받은 정수영(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2년)학생은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공모전에 참여함으로써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음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성해 총장은 "학생들이 폭넓은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역량을 갖추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노정 동두천 본부장은 "학생들의 ESG 인사이트 함양을 위해 노력하는 현암교양교육원의 혁신적 교육 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정화 현암교양교육원장은 "향후 학생들이 각계각층에서 ESG의 가치를 실현하려면 대학 시절에 1. 왜 파타고니아는 맥주를 팔까(공모전 지정 도서) 2.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공모전 지정 도서)과 같은 도서들을 다양하게 읽
영주시는 '휴천2동 뉴ː빌리지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뉴ː빌리지' 사업은 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3대 혁신과제 중 하나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 등 저층 주거지에 대해 주민 자율 주택 정비와 편의시설 조성을 지원해 살기 좋은 주거지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주시는 지난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입지적정성 검토 용역을 실시한 뒤, 휴천2동 홈플러스 인근 주택지를 사업구역으로 선정하고 올해 10월 공모를 신청했다.
영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영주시에 따르면 최근 '2024년 경북도 지역경제활성화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전념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역경제활성화 평가는 경북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하는 제도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4일 오전 10시 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영주댐 하트섬 관광콘텐츠 발굴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23일 평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연당교회 관계자는 "이번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의회 전풍림 의원(무소속, 풍기ㆍ안정ㆍ봉현)이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는 ‘2024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올해에도 선거공약이행률, 조례안 위원회 활동 등을 비롯해 지역민원 해결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심사하고 평가해 지난 16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우수상을 받은 전풍림 의원은 영주시의회 의원으로 영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제안과 예산확보, 조례 제정 등 시민들을 대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풍림 의원은 영주시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영주시의 예산이 불요불급하게 쓰이지 않도록해 예산 낭비를 막는 것은 물론 ‘영주시 출연기관 출연금등의 정산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공공기관에서 집행되는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해 영주시민의 혈세가 지역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내실화를 다졌다. 아울러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5분자유발언과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 제안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오고 있다. 또한, 경제도시위원회, 시민행복위원회, 예산결산심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투자 유치 등에 대한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효과적인 시정의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했다. 전풍림 의원은 “항상 시민들을 위하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서 매우 영광스럽다”며 “지방자치의 발전은 곧 시민의 목소리가 지방정부 운영에 잘 반영되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항상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23일 '야간경관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도시 이미지 혁신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간경관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착수된 이번 용역은 체계적이고 통일성 있는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어두운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광객 유입과 주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서는 시 전역의 야간경관 가이드라인과 함께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7개 야경 명소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공개됐다. 7대 야간경관 명소로는 소수서원,
영주제일고등학교는 최근 학생과 교사들은 가흥2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담은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23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중요성을 가르치는 계기가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2학년 학생들은 "직접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면서 "앞으로 계속 이웃을 돕기 위해 나도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최강호 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한 발짝 다가간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면서 "영주제일고는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