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 하망동과 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하망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행사 `건강하망! THE 한방체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 있는 보조사업으로, △한방진료 △물리치료 △한방차 시음 △약초주머니 체험 △손마사지‧네일아트 △지역동아리 공연 △먹거리 부스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부부한의원, 수한의원, 영주시한의사회, 영주시 동부지구대, 한국미래산업고, 경북전문대, 성남교회, 영주시보건소, 하망동 새마을단체 등 지역 기관 및 단체가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협력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우병기 위원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과 즐거움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재능기부 기관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누구보다 앞장서 노력해주신 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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