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사격실업팀(단장 임광원)이 지난 8일부터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치러진 제46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울진군청 등 10개팀 38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울진군청(김수경, 서수완, 편아해) 편아해 선수가 417.4점을 쏘는 등 선수 모두 골고루 활약한 끝에 합계 1242.5점을 획득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47명의 선수가 본선을 치러 선발된 8명이 서바이벌 방식으로 결승전을 펼쳤으며, 울진군청 편아해 선수가 예선1위로 통과해 본선점수 206.5점으로 대회 타이 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5일 오후 1시 30분 2017년 역점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인 기획재정부를 방문.
울진군이 생태관광도시 부문에서 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연속적으로 수상을 받은 배경은 천혜의 자연생태 환경이 살아 숨 쉬고 있는 보물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울진군의 천혜의 관광자원은 국민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지하 금강인 성류굴을 비롯해 청정 수질을 자랑하는 백암온천과 각종 피부염 치유 효능에 탁월한 덕구보양온천, 동해의 청정바다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는 관동팔경 중 2경인 망양정과 월송정이 있다.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불영계곡, 한국 관광의 별에 당당히 선정된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등 전국 유일의 사계절 자연생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해수욕, 삼림욕, 온천욕을 두루 갖춘 지역으로 전국에서 명승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울진군청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은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탬프 투어 운영을 통해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홍보 및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더구나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에 따른 모바일 홍보 성과를 위해 천혜의 관광자원과 스마트폰을 접목한 관광콘텐츠 자원화 형성으로 관광 경쟁력 제고 유치를 위해 6월부터 경품 소진시까지 ‘울진여행’앱에 스탬프 투어 기능을 추가했다. 참여방법은 온라인으로는 구글 플레이 또는 play 스토어- ‘울진여행’앱검색-앱 설치-스탬프 투어를 참여하고 오프라인은 스탬프 투어 책자-스탬프 투어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여행코스는 △생태체험코스(민물고기생태체험관 곤충여행관-촛대바위-구산해수욕장-백암온천마을) △역사여행코스는(월송정-대풍헌-망양정-성류굴-불영사-봉평리신라비전시관) △체험힐링코스(친환경농업관-과학체험관-드라마세트장-덕구게곡-덕구보양온천) △바다체험코스(울진은어다리-전통체험장-아쿠아리움-황금대게 공원-망양정옛터-대게홍보전시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관광자원 연계를 위한 관광코스를 만들어 코스별 스탬프 획득과 재미를 더하기 위한 관광코스
“이제 여생은 남을 탓하지 않고 천명에 순응하면서 조용히 살아가고 싶을 뿐입니다.”“나는 문학적인 재능을 타고나지도 못했고 또한 배움의 과정이나 공직 근무 기간에도 수려한 문장을 구사하는 방법을 배우지도 못했으며, 크게 필요로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내가 쓴 글들이 투박하고 매끄럽지 못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팔십 평생을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체험한 일들을 과장하거나 축소함이 없이 정직하고 진솔하게 표현하고자 애썼다는 점만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살아온 과정에서 실수도 있었고 잘못한 점도 적지 않았으며 조금은 자랑스럽게 여길 만한 일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에게 타산지석이 될 수 있다면 내 마음 한없이 기쁠 것만 같습니다.” '시골뜨기 홀로서기' 출판기념 울진출신 해헌 김정규 전 경북행정부지사 회고연이 지난 10일 오후 3시 울진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10개 읍·면에서 골고루 참여한 군민 500여 명과 함께 깊은 연민의 정을 주던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표하며 그동안 하지못한 마음의 빚을 내려 놓았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4일 오후 4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울진군통합방위협의회 회의’에 참석.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은 지난 10일 교육장실에서 임경 교육장과 박은정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장학사, 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의 영양증진 및 위생관리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4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들에게 위생안전 프로그램 체험학습과 순회방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울진교육지원청은 영양교육 프로그램 교류를 위한 협력과 인적자원의 지원 및 연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임경 교육장은 “자라나는 병설유치원 어린이들에게 위생안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위생관리 정보와 영양교육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울진군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열 번째를 맞는 '울진군 초등학생 영어스피치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21세기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배양과 대외적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이번 경연 대회는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교육지원청이 후원하며,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주관한다. 지난 5월 지역 내 초등교 3~6학년 학생들이 학교별 자체 선발 및 영어스피치 발표동영상 평가를 통한 예선 심사를 거쳐 12개 학교 최종 55명이 본선 경연에 참가해 3분간의 자유주제로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스피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 소속 원어민교수와 대학교수 등 6명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 평가단이 독창성, 발표력, 유창성, 통일성, 문법의 정확성 등 5가지 배점기준을 통해 공정한 심사를 하며, 부대행사로 참가학생의 참여와 흥미 유발을 위한 퀴즈풀이와 경품권추첨 및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호기심과 재미를 더하는 유익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울진군은 입상자 20명에게는 3천500만 원의 예산으로 오는 7월 25일부터 대구경북영어마을 심화영어학습(ESL과정) 3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새로운 경험을 토대로, 미래를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전년부터 계속된 강수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적기영농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으로 읍ㆍ면 보유 양수 장비에 대한 순회 점검 및 수리를 실시한다. <사진> 이번 순회 수리는 농기계 임대사업 수리요원 4명씩 2개조로 편성한 ‘수방장비 수리 기술지원반’이 해당 읍ㆍ면사무소 현장에서 수리ㆍ점검하며, 지난 8일 북면, 죽변면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16일까지 10개 읍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400여 대를 일제 수리ㆍ점검한다. 또한 군은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읍ㆍ면사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양수기 수리요청하면 주말ㆍ공휴일을 이용해 수리 기술지원반이 현장으로 직접 방문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황증호 농업교육지도사는 “대다수 농가는 농번기 때 양수 장비를 사용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자연적으로 부식되고 작은 고장이 많다”며 “양수 장비 수리 지원을 통해 영농준비에 한창인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장부중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울진군 죽변면 죽변라이온스클럽(회장 김유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9일 울진군 북면 석호항에서 이희선 본부장, 김용태 울진소방서장, 정태영 죽변수협 어촌계장협의회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열었다. 이날 월성원전 종묘배양장에서 원전 *온배수로 양식한 참돔 치어 10만미를 석호항 외해에 직접 방류하고, 전복치패 3만미는 잠수부들이 북면 및 나곡어촌계 암반에 부착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해양환경에 적합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우량 어패류를 선정·방류하여 황금어장을 만들고, 어업인과 열린 소통을 통하여 동반자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난 1999년부터 금년까지 인근 해역에 참돔, 전복 등 총 225여만미의 치어와 치패를 방류해 건강한 해양생태환경 조성 및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어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진군은 만65세 이상(195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폐렴구균은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하며, 특히 노년층의 경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20~60% 수준으로 매우 높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만 65세 이후 1회 접종만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특히 올해 만 65세가 되는 1951년생 어르신은 잊지 말고 예방접종을 하시길 바라며, 예방접종을 통해 침습성 폐렴구균으로 인한 합병증을 미리 예방해 건강을 지키실 것"을 당부했다.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보건소나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3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추진실적 및 계획 보고회(D-60일)에 참석해 추진실적 및 계획 등을 점검.
김용태 울진소방서장은 지난 8일 죽변중학교 1학년 29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소방과 관련한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안전을 배우고 익히는 가운데 향후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체험교실은 학생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직업, 생명을 구하는 직업,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의 위주로 추진하고, 경험을 통해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 소방관 육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0일 오전 11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울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에 참석.
울진군은 9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총 60여개국에서 500여개 관광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가해 각 국구의 관광ㆍ여행ㆍ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홍보관을 통해 ‘바다, 숲, 온천 울진서 여름을 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제6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의 집중 홍보와 성류굴, 불영사, 금강송소나무숲길 등 울진의 관광자원과 더불어 6월부터 시행되는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 등 관광 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진오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관광전 참가를 통해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울진염전해변에서 열리는 울진워터피아페스벌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치겠다”며 전했다. 울진=장부중 기자
울진군은 9일 죽변면 화성2리 마을회관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1만4천 명째 진료 기념행사를 가졌다. 오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찾아가는 건강보건소는 지난 2013년 4월 발대식을 갖고, 근남면 구산리에서 진료를 시작해 매화면 기양3리에서 1만3천 명째 진료를 달성한데 이어 이날 죽변면 화성2리에서 1만4천 명째 진료기록을 달성했다. 이 사업은 지리적 여건 및 신체적인 불편, 특히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감동형 보건사업으로 매주 4회 운영하고 있으며, 물리치료 장비와 한의사·물리치료사·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춘 대형 진료버스를 이용해 의료기관으로부터 4Km이상 떨어진 주민의 생활속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챙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울진군의 특화된 보건사업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임광원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욕구에 부응하도록 특화된 보건사업개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군은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팔팔 마을 만들기, 치매예방 사업, 심뇌혈관예방교육 등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의 소외감 해소 및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7일 2층 대회의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소방정책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2016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추진전략 보고회를 추진했다. 국민행복소방정책은 재난에 안전한 사회, 행복한 국민 만들기를 목표로 소방의 주요업무를 8개 분야, 21개 시책, 41개 지표로 나누어 소방정책 추진에 대한 평가를 통해 국민의 생명‧재산피해 최소화를 통해 국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추진 방향을 선정하고 있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세부지표 및 업무추진 방향 설정 ▲추진 업무 담당자별 부진지표 분석과 대응전략 발표 ▲향후 업무추진에 필요사항 의견 개진 ▲울진소방서장의 총평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태 서장은 “미진한 부분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보다 국민에게 도움 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담당자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울진군은 후포~울릉 간 노선 취항으로 인한 민원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관광객과 군민들의 편익을 위해 지난 3일 후포여객선터미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는 여객선 이용객 신분 확인이 강화됨에 따라 승선을 위한 본인 확인을 대체할 민원서류 발급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승선권 발권시 신분증 미소지자나 미성년자, 영유아 등이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 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표 등․초본 ▲ 토지(임야)대장 ▲성적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등 30종의 제증명 발급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다.
울진군은 9일 부구초등학교 등 지역 내 4개 학교 450여 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예방 관리를 위한 ‘토피왕자 구출작전’ 인형극을 공연한다. 올해로 3회째 시행하고 있는 이번 공연은 주거ㆍ식생활 및 생활환경 변화, 대기오염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인형극을 활용함으로써 예방교육 효과 극대화를 도모코자 시행하고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과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지청장 이동수),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덕지역연합회(회장 전종하)는 6월 8일 영덕검찰청에서 울진·영덕·영양 지역 내 청소년들이 준법의식을 함양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자 영덕·영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준법의식을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대해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위한 법교육 강연, 진로체험행사, 청사 및 준법지원센터 견학 등 청소년의 필요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시행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가해 학생에 대한 멘토링 결연, 상담·교육 및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와 상담 지원 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의했다. 임경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부적응 학생 선도활동에 주력함으로써 건전한 학교문화 및 학교 인성교육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지역 내 기관과 함께 노력할 것과 협약이 큰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