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은 지난 8일 한울원자력본부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 기관 관계자 8명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물품 지원 사업과 관련한 협약식과 울진 `소원을 말해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민·관·NPO기관이 울진 관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위해 협력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소원을 말해봐` 사업은 울진관내 16세이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작성한 소원을 이뤄주는 사업이다. 협약식에 이어 울진 지역 저소득 아동 57명에게 전달될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임경 교육장은 “향후 협력기관과의 효율적인 교육활동 지원으로 울진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아동의 자율권과 참여권을 근간으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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