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어린이 구강교육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11시 2회에 걸쳐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유아 및 초등학생 2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강교육 인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0일 안동시 풍천면 소재 사옥 3층 앙리뒤낭홀에서 이미연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 및 이오득 적십자봉사회 경북도협의회 회장 등 봉사원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일시구호세트 2700개를 제작했다. 재난 발생 초기 일시적으로 대피한 주민들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제작된 일시구호세트는 각종 세면도구 및 파우치 등 시급한 현장 필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저녁 6시 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19회 DIMF 개막식 & 축하공연’이 기상 악화로 인해 전면 취소됐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이날 대구 지역에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관람객과 출연진, 스태프 등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득이하게 개막식 & 축하공연을 취소 결정했다. 또한 야외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과 신예들이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으나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 및 돌발 상황 발생 가능성으로 인해 현장 안전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취소됐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DIMF의 가장 큰 행사인 개막식 & 축하공연을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시민들과 뮤지컬 팬들께 깊은 양해르 구한다"며,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향후 공연 및 부대행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마케팅팀과 선수운영팀 직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전환형 인턴십으로 5개월 근로계약 후 심사를 통해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마케팅팀(사회공헌, 이벤트, 수익사업, 홍보 등) 1명과 선수운영팀(유소년 선수단 지원 및 관리, 선수단 행정업무) 1명이며, 지원 자격 중 지원자의 연령, 성별, 거주지 등 제한은 없으며, 기본 자격 요건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또는 동일 학력) 및 졸업 예정, 사무국 출퇴근 및 차량 운전 가능,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오는 7~12월까지 관사에 거주 중인 초·중등 교직원을 대상으로 '동료와 함께한 여가, 삶에 쉼표를 더하다'란 주제의 ‘여가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낯선 지역에서 생활하는 교직원들이 서로간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면서 삶에 여유와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돕기위한 실질적인 복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교직원들은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독서, 운동, 공예, 요리 등 자신에게 맞는 활동에 참여하고, 계절별 힐링 프로그램이나 지역 문화 탐방 등을 하게된다.
봉화군은 지난 19일 군민회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및 어르신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효(孝)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효(孝) 사상과 공경의식을 무엇보다 높이면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시니어 노래자랑, 축하공연, 행운권추첨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준비된 공연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는 지난 18일 석포면 열목어마을에서 ‘2025년 국토대청결운동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현국 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협의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가치 확산과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마을 인근 하천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살기 좋은 봉화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영주시는 전통 마당극 '죽계선비뎐'의 제작이 본격화됨에 따라, 최근 영주148아트스퀘어 다목적실에서 사업보고회를 열고, 작품의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화 방안과 공연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죽계선비뎐'은 (사)한문화아트비전이 기획.제작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전통예술 분야에 선정돼 제작이 확정됐다. 해당 사업은 수도권과 지역 간 공연예술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예술단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122개 단체가 지원해 총 32개가 선정됐다. 작품은 세계유산 소수서원과 죽계천, '敬(경)'자 바위를 배경으로 한다. 영특함에 자만한 선비 우기만이 경자바위에서 추락해 머슴과 몸이 바뀌며 백성들의 삶을 체험하고, 진정한 '경'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담았다. 보고회에는 최대열 영주시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재)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해당 작품을 지역 특화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혜란 (사)한문화아트비전 대표는 "선비의 고장 영주를 대표하는 소수서원과 선비를 소재로 한 마당극을 기획해 선정된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의 활동 기회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도 애쓰겠다"고 전했다. 최대열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작품은 전국 공모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만큼, 영주시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와 (사)한문화아트비전은 제작진과 출연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으며, 오는 9월 17일 영주문화예술회관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소수서원과 선비세상 등 지역 내 공연장과 울진, 봉화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최근 원당로 수목원 일원에서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과 및 피난음식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22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에서는 6.25 전쟁의 참혹함과 분단의 아픔을 담은 사진 30여 점이 전시되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당시의 시대상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피난 시기의 대표 음식인 주먹밥, 보리떡, 식혜 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전쟁 당시의 고통과 궁핍함을 함께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전시된 사진 자료와 음식 나눔을 통해 당시의 어려운 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영주시의회 김병창 의원(국민의힘.다선거구)은 최근 열린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마다 반복되는 영주호 녹조 문제의 근본 원인을 지적하며, 비점오염원 저감 중심의 실질적.지속가능한 수질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김 의원은 기후위기, 고온, 강한 햇빛, 정체 수역, 질소.인 유입 등 녹조 발생의 4대 조건을 모두 갖춘 영주호의 구조적 취약성을 지적하며, 비점오염원으로 인한 영주호 녹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야적퇴비 전수조사 및 관리 △비점오염 저감시설 및 공공 정화체계 확충 △시민참여 기반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의 대책을 제안했다. 김병창 의원은 "녹조는 단순한 미관의 문제가 아니라 중대한 환경 위기"라며, "영주호를 깨끗이 보전하는 것이 곧 영주의 미래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집행부의 책임있는 대책 마련을 당부하는 것으로 발언을 마무리했다.
영주시의회는 최근 12일간 열린 제293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22일 영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특히, 제3차 본회의에서는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해 심사.의결하고,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과 관련한 환경적.행정적 문제를 전문가와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남은 행정절차의 투명성 확보와 시민 안전 보장,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는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전풍림 의원, 부위원장에는 손성호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 외에도 우충무, 이상근, 이재원, 유충상, 전규호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024회계연도 세입결산은 예산현액 1조3563억6622만4천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1조3574억8686만9천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11억2064만5천원이 더 수납됐으며, 세출 결산액은 1조835억85만6천원으로 예산현액의 약 79%를 지출했다. 김병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각종 안건을 심도있게 심의한 뜻깊은 회기였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할 수
영주시 영주2동 체육회는 최근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회 영주2동 체육회장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생활체육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지역 내 12개 경로당에서 선발된 6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해 진지한 승부를 펼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경기 종목인 '한궁'은 좌우 각각 5회씩 핀을 던져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집중력과 신체 균형을 동시에 요구하는 생활체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참가자들의 열띤 응원과 활기찬 웃음이 어우러지며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주시는 최근 이틀간 '2025 한국문학인과 함께하는 백두대간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경북도지회가 주관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임원 및 회원, 경북문인협회 소속 문인, 일반 참관객 등 전국에서 260여 명이 참가해 문학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교류의 장을 이뤘다. 첫날 참가자들은 영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무섬마을을 견학한 뒤, 축협한우프라자에서 열린 문학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김호운 (사)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문학계 인사들이 함께해 축사를 전하고, 한국문학의 현재를 돌아보며 지역 간 문학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저녁에는 365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권을 둘러보며 영주의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튿날에는 세계유산 소수서원과 부석사 탐방, 풍기 인견매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번 일정을 통해 영주의 자연과 전통, 정신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을 이어갔다. 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학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향후 문학을 매개로 한 문화관광 활성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문학의 가치를 연계한 이번 행사는 전국 문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 사업을 통해 영주의 정체성과 품격
영주소방서는 최근 안정면 신전리 소재(안정면 용주로 1416) 안정남성의용소방대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제막식은 안정남성의용소방대원, 119재난대응과장, 전풍림, 김주영 시의원을 비롯해 류광희, 김은숙 연합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영주소방서 안정남성의용소방대는 1950년 발대해 각종 재난에 신속히 출동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한 역사 깊은 의용소방대이지만관내 14개 의용소방대 중 유일하게 사무실이 없었던 불편함을 드디어 해소하게 됐다.
청년에게 해외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의 기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 3기 참가자 338명이 6월 말부터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8개국 12개 대학으로 출발한다. 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3기’ 발대식을 열고, 338명 청년의 세계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응원했다.
영주선비도서관은 최근 주부독서회 회원 및 직원 27명과 논산과 세종시 일원으로 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22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문학기행은 충남 논산에 위치한 김홍신 문학관과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독서회 회원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넓히고 자연 속에서 쉼과 사색의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 학생군사교육단 재학생 31명을 인솔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22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편 전 일정에 동행한 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는 참가 학생들과 1:1 또는 그룹 상담을 통해 각자의 진로 방향 설정 및 국방산업 관련 직무 이해를 돕는 맞춤형 진로 코칭을 하고, 박람회 현장에서의 구직활동 전략, 자기소개 노하우, 기업별 채용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오전 9시 확대간부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후 오전 10시 고위직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에 참석한다.
봉화군이 지난 16일~18일까지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AI)을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스마트 행정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하고 회차별 30명씩 총 9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백민경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생성형 AI 개념 △엑셀 자동화 및 데이터 분석 △보고서 작성 실습 △카드뉴스 및 영상 콘텐츠 제작(Canva, Vrew를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송인원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행정 업무에 행정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행정문화가 조직에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교육 종료 후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
일본 야오청년회의소(八尾JC)와 대구청년회의소(대구JC) 방문단이 지난 19일 대구상공회의소를 찾아 한일 청년 경제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본 야오청년회의소는 타케다치아키(武田千愛喜) 이사장을 비롯해 시미즈토시야(清水俊弥) 전무, 토쿠시타타이치(徳下太一) 부이사장, 마에니시타쿠토(前西拓斗) 위원장, 카쿠마유우키(加隈佑貴) 부위원장이 참석했고, 대구청년회의소는 박준형 회장, 이창룡 외무부 회장, 이효직 사무국장, 조원철 국제분과 이사, 권성민 국제분과 위원장, 정상화 국제분과위원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