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천시 아포읍 인구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 산 110번지 일원에 조성된 아포읍 스마트시티 2단지에 495세대 입주 예정이 돼 있으며, 인구 유입 효과는 1040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아포읍 스마트시티 2단지는 20층 5개동 495세대, 10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입주는 31일부터 다음해 2월 28일까지 약 60일간 진행된다. 기입주한 스마트 1단지의 경우 6개동 465세대, 966명이 입주했고 입주자 중 80%는 관외 전입자였으며, 인구 유입 및 지역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아포읍행정복지센터는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특별 전입 지원팀을 구성해 입주자 전입을 독려할 계획이며, “인구 유입을 통해 기존 마을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주민과 항상 소통하고 살기 좋은 김천시의 일번지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해안 및 해상에 많은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내 해맞이 명소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해맞이 주요 명소인 장사 해수욕장, 삼사 해상공원, 망양정 해수욕장 등 주요 해맞이 명소 21개소에 대해 경찰인력 및 함정을 전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현장점검반을 운영하여 구조 즉응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예천군은 지난 26일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0억 원을 달성해 작년 모금액을 갱신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북 1위’를 노리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 2023년 9천7천7백만 원의 모금액으로 경북 1위를 달성하였으며, 적극적인 홍보 정책과 기부품앗이 등 직원들의 노력, 이색답례품 예천장터쿠폰 등이 성공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였으며, 우선 참기름, 잡곡, 꿀 등 인기답례품과 사과식초, 한우·장어 프리미엄세트 등 이색답례품을 다양한 답례품목을 추가하여 우수한 예천군 농특산물을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금사업으로 진행된 ‘원어민 영어학습 지원’ 시범사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었고 선착순 200명 모집 중 462명이 접수하여 절찬리 인기를 누렸으며 2025년에도 교육특구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3년과 24년 동시에 기부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또또 기부이벤트’는 다른 지자체와 차별점을 둔 이색적인 홍보이벤트로 한 번 기부한 기부자들이 두 번, 세 번 기부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었다. 여러 지역의 고액기부자들의 기부도 이어졌으며, 연말에는 △홍경표 500만원 △최혁영 500만원 △김보형 350만원 △정성훈 300만원 △전재천 300만원 △강진구 200만원 △김주현 100만원 △서진희 100만원 △이원희 100만원 △이희윤 100만원 △홍종선 100만원 △고재원 100만원 △변해량 100만원 △최순철 100만원 △권윤지 100만원 △현이숙 100만원 △황기태 100만원 을 기부하여 힘을 보태주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작년보다 소액기부가 활성화되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며 “예천군에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기부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예천군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구성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7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연말총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번 총회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올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계획을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주요 사업 보고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특히, 구성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김천시 농소면 신촌교회는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소면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상자를 기부했다. 신촌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부해 왔으며,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신촌교회 김영수 목사는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교인들과 작은 나눔 물품을 준비했다”며, “농소면 이웃들 모두가 든든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내년부터 2년간 김천시립예술단을 이끌어갈 5개단 지휘자를 선정하고, 최근 위촉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김천시립예술단 5개단의 지휘자(비상임) 전형에는 5명 모집에 44명이 응시해 문화예술의 고장 김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으며, 서류와 면접으로 실시한 전형에서는 외부 전문가 및 김천시립예술단 운영위원을 전형위원으로 위촉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휘자를 선발했다. 이를 통해 김천시립국악단 김현호(54‧영남국악관현악단 지휘자), 김천시립교향악단 박대진(49‧목원대학교 관현악학부 부교수), 김천시립합창단 이태원(60‧김천대학교 교수),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강인모(47‧위드하모니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이슬아(36‧대구시 여성회관합창단 지휘자)씨를 각각 선정했다.
김천시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2월 28일 오전 8시 농약 빈 병 분류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심각한 토양·하천오염을 유발하는 빈 농약병을 수거해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실시했다.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23~27일까지 5일 동안 감문면 각 마을에서 집중적으로 수거한 후 빈 병, 봉지, 영양제병, 잔류농약병 등으로 분류 작업을 했다.
김천시는 지난해 영농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14회에 걸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8품목(포도, 자두, 복숭아, 사과, 배, 양파, 벼, 양봉)으로 구성돼 있으며, 품목별 재배 기술과 토양 관리 기술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한, 자체 강사뿐만 아니라 외래 강사를 초청하여 각 품목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여러 강사진이 체계적으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농업인들이 비교적 가까운 장소에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교육 장소를 선정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신청은 내년 1월 2~1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 신청할 수 있고, 교육 일정표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s://gca.gc.go.kr/) 또는 농촌지도과 교육인력팀(054-421-2558)에 문의하면 된다.
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2025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621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운전자금 지원 시기는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며, 오는 설 명절 자금(250억원 규모) 1월 6~1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 기업, 내 고장 TOP 기업이나 이달의 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하여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에 방문‧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운용계획 공고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광헌 투자유치과장은 “최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여 경영 안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 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하면 시에서 대출 금리의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1일 오후 2시 알천홀에서 열리는 종무식에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27일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국내 공공기관 ESG 경영 연구기관인 한국공공ESG연구원에서 공공부문 ESG 고도화에 기여코자 1년 동안 ESG 우수성과를 보여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한수원은 동반성장 브랜드 ‘사기충전’을 새롭게 론칭하고 일방적 지원 형태가 아닌 기업별 상황에 맞춘 본질적 혁신을 지원하며 협력사 동반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2개 공기업(공직유관단체Ⅰ) 중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하며 반부패·청렴경영 분야에서도 뜻깊은 성과를 얻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웹툰캠퍼스(이하 캠퍼스)가 30일부터 다음해 2월까지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캠퍼스 전시홀에서 입주 작가 6인의 ‘경주에 핀 6가지 푸른 꿈’ 단체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캠퍼스에 입주한 작가 6인이 참여한 기획전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과 개성을 지닌 작가들이 ‘푸른 꿈’이라는 주제로 협업해 새해를 여는 전시를 마련했다. 이들은 일러스트, 웹툰, 인스타툰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통해 경주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경주시는 경주 도심을 우회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상구~효현) 6.5km 전 구간을 31일 오후 2시 개통한다. 국도대체우회도로는 경주시내 국도 7호선과 35호선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도심과 외곽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키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2016년 공사를 시작해 약 9년 만에 완공된 이번 도로는 4차로로 신설됐으며, 총사업비 2197억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부분 개통에 이어 이번에 전 구간이 개통된다. 도로 개통으로 가장 큰 혜택을 받
경주시는 31일 예정됐던 ‘신라대종 제야의 종 타종식’을 전면 취소하고, 다음달 1일 열릴 ‘문무대왕릉 신년 해룡축제’를 축소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칠곡소방서는 지난 27일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 칠곡군에서 발생한 음식점 화재는 총 17건으로 화재 원인은 부주의(12건)가 가장 높았으며, 전기적(2건), 원인미상(2건), 기타(1건) 순으로 나타났다. 음식점 화재는 음식물 조리 중 불씨가 후드·덕트, 벽체에 눌러 붙은 기름때에 착화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후드·덕트에 불이 붙으면 외부에서는 식별이 어려워 초기 진화가 어렵고 쌓인 기름때에 의해 연소가 급격히 확대될 수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이 경북도농업기술원 주관 '2024년 농촌진흥사업 추진 우수팀 선정'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사업 우수팀’은 경북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 신기술 확산에 기여한 우수팀을 선발하는 것으로 최근 3년간(2022~2024년) 실적을 평가하고,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농기계팀은 '농기계 임대사업,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이끈다'는 목표로 농업인 중심의 임대 농기계 운반 대행 및 수리·교육 훈련, 농기계 긴급 수리 119 콜센터 운영, 농업인 편의 제공을 위한 임대료 카드 결제 최초 시행과 휴일 비상근무 실시 등의 차별화되고 앞서가는 민원 서비스 제공의 노력이 인정받아 우수팀으로 수상하게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이 농업인들의 편의 제공을 위go 그간 열심히 노력한 성과의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내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더 편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우리 김천은 첨단자동차, 튜닝카, 드론산업을 미래 먹거리 3대 산업으로 삼아서 김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와 김천∼문경∼서울・수서간 중부내륙철도 건설, 신규 4단계 산업단지, 감호지구 도시재생, 문화관광·스포츠 특화도시, 계층별 맞춤형 복지도시 등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우리 김천은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성장과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농촌지역은 정주환경
의성군이 올해 4분기 친절 우수직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매 분기마다 실시간 만족도 조사시스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 의견수렴 등의 방법으로 민원인의 추천을 받아 친절 우수직원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이번 4분기 친절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농촌활력과에서 군관리계획 및 실시계획인가를 담당하고 있는 이종술 주무관(시설서기), 민원과에서 자동차 등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수진 주무관(행정서기보), 환경축산과에서 자원재활용 및 생활폐기물 종량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민경 주무관(환경서기보)이다. 우수직원을 추천한 민원인들은 입을 모아 의성군청 직원들의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안내와 적극적인 업무태도를 칭찬했다.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표창과 함께 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지난 26일 (사)한국나눔연맹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5천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992년 2월 설립돼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전국 26개 천사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며 전국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의성군과는 2022년 MOU 체결 후 매년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약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의성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2025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도 어김없이 각 읍면에서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의 각종 단체에서 이웃돕기추진위원회을 구성해 나눔의 열기의 온도를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금성면을 시작으로 18개 읍면이 모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행사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주민, 기관 및 단체, 출향인사 등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더해져 12월 26일 기준 13억7400만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12억5200만원 대비 1억2200만원, 9.7%가 증가해 역대 최고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모금행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해는 최종 14억원을 달성했다. 캠페인 기간 중 의성읍에서는 폐지를 모아 어렵게 생활하시던 70대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故하말돌)이 생을 마감하시면서 평생 모아온 500만원을 기탁하고, 금성면에서는 어린이집 재원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금함에 직접 기부를 하는가 하면 봉양면에서는 매년 꾸준히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출향인사 ㈜경희알미늄 오준세 대표가 고향을 위해 3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의성군민들의 아름다운 이웃사랑의 온정이 줄을 이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 줬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동재원으로 조성돼 생계의료 및 화재복구비 등의 긴급지원, 명절 위문금,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및 각종 기획사업 등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 저소득층에게 배분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모금행사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경제 상황도 이겨내는 힘과 용기를 줄 것이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눌수록 행복이 쌓이는 의성군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