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아 오는 18일 2회에 걸쳐 평화남산동 본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야광 인형극 ‘무지개 물고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스위스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마르쿠스 피스터의 그림책을 각색한 ‘무지개 물고기’는 매사 이기적이며 자신밖에 모르던 무지개 물고기가 좌충우돌 끝에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인형극과 더불어 여러 가지 마술과 복화술 공연을 가미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대항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평화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며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행사에 참여한 대항면 직원들은 평화시장에서 명절 제사용품과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며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제공했다. 또한, 상인들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들으며 소통 중심의 행정을 구현했다.
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15일 황금시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제공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대신 전통시장에서 과일과 제사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의 소비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천시 대신동 체육회는 지난 14일 김천 복지 재단에 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거동 체육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우리의 따뜻한 후원이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 어모면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모면 이장협의회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박세현 회장 및 이장 30여 명과 윤숙이 어모면장, 진기상 시의원, 김창집 새김천농협 조합장, 정정화 어모파출소장이 참석해 홍보가 필요한 주요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는 2025년 신임 및 연임 임명장을 수여와 내빈 인사말, 전출입 직원 소개, 공지사항 전달,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율곡동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기 율곡동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위한 임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제4기의 공식적인 활동에 앞서 위원 구성과 임원 선출을 위해 열린 것으로, 위원장에 어성천 위원, 부위원장에 이부근 위원이 선출되면서 제4기 율곡동주민자치위원회가 힘차게 닻을 올렸다.
김천시 부항면 체육회는 지난 15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과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부항면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감사 및 결산보고와 함께 새로운 회장 선출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차춘화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연임이 결정됐다. 참석자들은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부항면 체육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천시 지좌동에 있는 힘찬청운태권도는 지난 14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마음이 담긴 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 강영현 힘찬청운태권도 관장은 “아이들이 사랑을 베푸는 마음을 배우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라면서 십시일반 라면을 준비했다. 함께 모은 라면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 자산동 통장협의회는 다가올 설을 앞두고, 지난 15일 황금시장에서 회원들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통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던 김천사랑상품권과 김천사랑카드를 활용해 오랜만에 찾아올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사용품과 생선, 고기를 구매했다. 또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대신동 체육회는 16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첫 체육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2024년 대신동 체육회 결산 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일정, 체육회장직의 연임 등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대신동 체육회 운영위원회 회의는 분기별로 매 3, 6, 9, 12월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최거동 체육회장이 2년 연임하기로 의결했다. 최거동 체육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도 체육회 발전을 위해 힘쓸 테니 운영진분들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율곡동 김천LH천년나무4단지에서는 1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통장, 노인회장, 주거행복지원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지 내 독거 어르신 등 90여 가구에 떡국떡을 전달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차가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정정자, 홍정은, 김선희 통장이 기부한 떡국떡을 김병하 율곡동장, 박근혜 시의원, 오세봉 노인회장, 권영재 주거행복지원센터장 외 직원들이 직접 소분하고 배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김천시 감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감문면 현안 사업 보고 및 인구 증가 시책 추진 △4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장 수여 및 임원진 선출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 운영 결과 보고 △2025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 운영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례회의는 주민자치위원 17명,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지역민의 자율적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선출된 이정수 주민자치위원장은 “2025년에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참신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소통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겠다. 감문면 발전의 구심점이 돼 복한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능동적인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기를 당부드린다. 지역민과 함께 협력으로 상생하는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서문교회는 지난 14일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서문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 의료진 격려 물품 전달, 소상공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성수 김천서문교회 목사는 “이번 기부금은 새해를 맞이해 신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꼭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을사년 연시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40여 명, 지역 주요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임 지도자와 부녀회장 임명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천시 대곡동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5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및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성금 모금 안내,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 등의 주요 사항을 공지했으며, 이어진 정기총회는 2024년도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보고,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 의결 및 감사보고 후 2025년 추진 예정인 주요 현안 사업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대신동 내 11개 주요 단체와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신동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신동과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연보호협의회, 자율방재단, 농악단 11개 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상호 협력해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김천시 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13일 오후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회원들은 백옥동 백옥길2(한영전자) 일원 공터 및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고목을 집중 수거한 뒤 해당 위치에 이후 꽃나무 식재를 위한 토양 작업을 병행 시행했다. 뒤이어 미곡길을 잇는 복개천 연도변을 따라 새실 마을 경로당 인근 위치한 주민 쉼터에 이르는 1km 구간에 다량 산재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한층 더 증대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천시는 지난 14일 김천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16만4천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일깨워주기 위해 매년 지역사회에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박수빈 회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모은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영아기부터 뜻깊은 경험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게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육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14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김천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김천지회는 평소 국내외 행사와 재난·재해 발생 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교통사고 유가족 돕기와 장애인 무료 수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년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내고 있다.
김천시 양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을사년 첫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양금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