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이웃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미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취미교실은 라인댄스(초, 중급), 캘리그라피, 난타교실,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요가, 농악 총 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200여 명의 주민들이 신청하며 큰 관심 속에 빠르게 접수가 마감됐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좌동은 꾸준한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주민들이 함께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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