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10일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하규호 직지농협 조합장 및 각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항면 주요 행정 사항을 전달하고 다가오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및 2025년 공익직불제 신청에 대한 사항을 안내했으며, 4월 2일 김천시장재선거 일정 등 안내를 덧붙였다. 먼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5월 9~12일까지 개최됨에 따라 성화 봉송 주자 모집, 자원봉사자 모집과 더불어 응원단 모집 등 협조 사항을 안내했으며, 2025년 공익직불제의 신청 대상,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농업인들이 기한 내에 공익직불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김천시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2025년 공익직불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구명철 대항면 이장협의회장은 “경북도민체전과 공익직불제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주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장협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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