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직원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직원 2명에게 필통, 색연필 등 학용품 세트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사장이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자녀 양육의 사회적 공동 책임을 수행하고자 지난 2022년 12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출산격려품 지급, 자녀돌봄휴가 운영, 가족친화교육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자녀를 키우는데 고생이 많고,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직원이 마음 편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게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고 모두가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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