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감문면 이장협의회와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전 직원과 함께 청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 개회식 홍보 △깨끗한 감문! 청바지 캠페인 홍보 △영남 지역 산불 특별 모금 홍보 △공익 직불금 지원 사업 신청 등 주요 현안과 공지 사항을 공유하고, 이장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후 진행된 청결 캠페인에서는, 이장협의회와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깨끗한 감문! 청결은 바로 지금!’ 구호를 외치며 청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장협의회는 감문면 생활권 주변 청결 분위기 정착을 위해 청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감문면은 올해 생활권 주변 청결 분위기 정착과 ‘내 고향 내가 가꾸기’ 의식 함양을 위해 ‘깨끗한 감문! 청.바.지(청결은 바로 지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있을 분기별 청결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고, 철저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와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통해 깨끗한 감문면 만들기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7일부터 5일간 산림 인접 경작자, 화목 보일러 사용자,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주민밀착형 찾아가는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산불 예방 활동에서는 의성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만큼, 산림 인접 경작자와 어르신들에게 영농 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 보호의 중요성과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 관련 과태료부과 기준 등의 내용이 기재된 안내문(산불 예방을 위해 나부터 실천하고 이웃에게 알려주세요!)을 자체 제작해 산림 인접 경작자, 화목보일러 사용자, 독가촌 등에 배부했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산불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절대 하지 않기, 농업부산물은 파쇄기를 활용해 처리하기’ 등 우리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충분히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며, “지역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산불 감시자가 되어 우리 면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감문면에서는 지역 내 주민과 관외 경작자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서한문 발송, 주요 도로변 산불 예방 현수막 설치, 산림 인접(관외) 경작자 중점 방문 지도 등을 실시했으며, 이 외에도 산불 감시원 및 직원 야간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대처 향상을 위한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추진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천시 감문면 남곡리 남곡회와 부녀회는 지난 11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 특별모금을 위한 성금 115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상 남곡회장과 배은영 부녀회장은 “이번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회복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이번 산불 피해 특별모금에 동참해 주신 남곡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 11일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원을 대상으로 경북도민체전 등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등의 성공적인 개최와 친절한 손님맞이를 준비하기 위해 체전 종사자,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선진시민의식 함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교육에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임원진, 읍면동 위원장 등 4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김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3층 강당에서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피해방지단원과 김천시 환경위생과, 김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대응 결의를 함께 다지고 피해방지단 준수사항 전달, 총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김천시 보훈단체장 협의회는 지난 10일 영남 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의 아픔과 슬픔을 나누고 회복을 돕기 위해 보훈단체장 협의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조원구 보훈단체장 협의회장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이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조속한 피해 복구를 통해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9일 김천장애인회관에서 자산형성통장 가입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자산 형성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산형성 자립역량강화 교육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식과 자금관리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국민연금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기관에서 강사를 섭외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관리공단 대구지역본부 노후준비서비스팀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평생 월급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금융, 재무, 자산관리, 재테크 등 한정된 월급으로 노후까지 꾸준하게 수익을 창출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천시 부항면 17개 마을회와 이장협의회 일동은 지난 11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마을회 일동이 170만원, 이장협의회가 30만 원을 보태어 총 200만원의 따뜻한 마음이 모였다. 평소 부항면 마을회와 이장협의회는 마을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고, 눈과 귀가 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북도 내외 마을과 교류를 통하여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서 힘쓰고 있다. 이번 산불 특별모금 역시 마을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11일 조마초등학교 방과 후 인라인 수업에 참여하는 어린이들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잇따른 산불 발생으로 인해, 지역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산불 예방 현수막을 든 어린이들은 인라인을 타고 '산불 조심!', '담뱃불 NO! 푸른 산 YES!'같은 구호를 외치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인라인을 타는 역동적인 모습과 진지한 표정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자산동 위원회는 지난 10일, 2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더욱 깨끗한 자산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20여 명의 위원들은 그동안 유난히 변덕스러웠던 날씨 탓에 미뤄뒀던 쓰레기를 치우고, 주민들의 안부를 물으며 다가온 봄을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특히 자산동 지역 내 버려진 휴지,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도로와 인근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고 아름다운 자산동을 조성하는 것에 앞장섰다.
김천시 대곡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11일 부곡동 산 177 일원(부곡화산아파트-현대아파트 사잇길)에서 옹벽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노후화된 옹벽의 안전성과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더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김만배 협의회장을 포함해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낡고 색이 바랜 옹벽을 물청소와 꼼꼼한 페인트 작업을 통해 깔끔하게 정비했다. 주민들이 자주 지나는 일부 구간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벽화도 그려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밝은 인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천시 지좌동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4월 통장회의를 개최해 당면 현안 사항을 안내하고, 지역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통장회의에는 김천경찰서 중앙지구대에 새로 부임한 안선 중앙지구대장이 참석해 “현재 지역 내 발생하는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으며, 노령층에서 무단횡단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를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치안 행정 협조를 당부했다.
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10일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최병근 도의원, 이상욱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다음달 9일부터 시작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에 필요한 협조 사항 안내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에 따른 이장들의 선거 운동 금지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응원단 가입과 휴대전화 컬러링 설정을 홍보하고, 많은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을회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홍보 포스터 게시를 요청했다.
김천시 지례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함께 극복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2025년 영남 지역 산불 특별모금’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인수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산불로 많은 이웃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마을 대표들로 구성된 이장협의회에서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율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새봄을 맞아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안산공원 입구에 있는 해피투게더 정원을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새롭게 꾸몄다. 이날 오후 율곡동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팬지, 비올라, 금잔화, 데이지 등 3500본의 봄꽃을 심으며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봄을 선사하기 위한 정원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봄꽃 정원 작업 후에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영남 지역 산불 특별 성금 117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영자 율곡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화사한 색으로 가득한 봄꽃 정원을 보며 율곡동 주민들 모두가 밝고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산불 피해를 본 지역민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봄꽃 정원 조성에 함께 한 김병하 율곡동장은 “화사한 봄꽃으로 새 옷을 갈아입은 해피투게더 정원이 도심 속 일상에 지친 율곡동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란다. 또한, 봄꽃 화단 조성 작업과 영남 지역 산불 특별 모금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 안산공원 내 해피투게더 정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김천환경마켓'에 참가해 알뜰장터를 열고 폐건전지와 투명 페트병을 새 건전지와 종량제봉투로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3일과 4월 10일, 중장년층 및 은퇴 세대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과 행복 증진을 위해 마련한 '2025년 1학기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4교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컬리지의 1·2차시 강연은 계명대학교 철학과 이용훈 교수를 초빙해 '예술 영화와 직관(直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마르셀 쉘', '거장 폰 트리에' 등 깊이 있는 예술 영화들을 감상하며 삶의 다양한 측면과 행복의 의미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랑스 철학자 알베르 카뮈 등 저명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현실적인 관점에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이용훈 교수의 명쾌한 강의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철학을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영화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관점을 얻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10일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열린 2025년 봄밤음악회에 직접 참석해 공식 석상에서 시민들과 처음 대면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음악회는 김천시립예술단의 2025년 첫 공연으로, 품격 높은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배낙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발생한 경북 북부 지역 산불과 관련하여 피해 주민들을 애도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을 안전하고 신속히 마무리하여 더 나은 환경에서 시민들이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개선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앞으로도 특별공연으로 안산공원 가을 음악회와 연말 송년 음악회를 기획하고, 정기적인 시립예술단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지난 11일 지역 내 전통시장인 황금시장 2층 상인회관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일 신임 배낙호 김천시장 취임 첫 현장 일정으로 전통시장 방문 후 최근 경제불황과 내수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난의 심각성을 직감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과 지역사회와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 소비 위축과 골목상권 붕괴 위기 등으로 경영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및 대책 마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김천상무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7R 대구FC전 홈경기에서 ‘당신의 발걸음이 기부가 됩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3740명의 팬이 홈경기 관람으로 동참했다. 소식을 들은 프로선수단도 함께 했다.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 일동과 프로선수단이 기부 의사를 밝히고 성금을 마련했다. 이재하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임직원 일동도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과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구단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산불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팬, 선수단, 프런트가 하나 eho 마련한 성금이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천상무가 올해 첫 어린이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0일, 김천실내배드민턴장에서 한걸음어린이집과 올해 첫 어린이 체육교실을 열었다. 한걸음어린이집 원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들이 진행을 맡았다. 김천상무는 지난해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천대학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난해 총 6번의 어린이 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높은 호응도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도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윤주 한걸음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