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는 지난 9일 김천장애인회관에서 자산형성통장 가입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자산 형성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산형성 자립역량강화 교육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식과 자금관리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국민연금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기관에서 강사를 섭외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관리공단 대구지역본부 노후준비서비스팀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평생 월급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금융, 재무, 자산관리, 재테크 등 한정된 월급으로 노후까지 꾸준하게 수익을 창출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꾸준한 근로와 저축으로 자립에 성공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립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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