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특산물 가공제품 시식회를 개최했다.<사진>
울릉교육청 이동신 교육장은 지난 4일 신규 교원 임명장 수여와 전입교사 환영식을 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울릉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제2대·제3대 울릉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 협의회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한국여성농업인회, 4-H본부울릉군지부, 슬로푸드울릉군지부 등 농업인단체의 협의체로 농업인 권익향상과 농업발전을 이끌어 왔다.
울릉군은 지난 4일 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산림일자리 발대식을 열었다.<사진>
울릉도 일주도로에 또다시 낙석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9일 북면 죽암~천부리 구간에서 발생한 500톤가량의 낙석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이 낙석들이 도로 한복판에 예고 없이 떨어지고 있어 군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께 북면 연포 터널 부근에 1백 톤 규모의 대형 바위가 산에서 떨어져 발생했다. 급작스러운 사고로 낙석방지 펜스가
울릉 지역 중추기관 역할을 해오던 한전 울릉지사의 폐지 추진에 이를 반대하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공항, 호텔 건설 등 대규모 신규 전력수요에 대한 발전 설비 확충이 시급한 데도 불구하고 지사 폐지 등의 역행 추진에 대해 반발하는 기류도 거세지고 있다. 6일 지역 주민들은 한전 울릉지사 앞 등에서 지사 폐지에 반대하는 집회를 여는 등 집단행동을 본격 열기 시작했다. 지역 경제전문가들은 "울릉공항과 해경기지 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로 인해 향후 3년간 약 10MW의 신규 전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상황에 맞춰 한전 울릉지사는 대규모 발전설비 증설과 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속초해양경찰서 경비함정 함정조리사를 채용한다. 원서는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1일간 접수하며 채용인원은 함정조리사 9급 2명이다. 응시 자격은 조리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조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 조리 관련 근무 경력자,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2년내) 중에 해당하면 된다. 응시자는 구비서류를 동해지방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 3일 제3기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출정식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었다.<사진>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성일종 국회의원실, 더키움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한 이 자리에는 수비대 어린이 및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33인은 지난 1~2월까지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모집공고 후 1038명이 지원해 1차 서류심사, 2차 영상 오디션을 걸쳐 최종 선발됐다.
울릉군은 최근 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고로쇠채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릉군독도박물관은 최근 '울릉도민 구술사 연구 김옥이'편을 발간했다. 3일 독도박물관 관계자는 "울릉도민 구술사 연구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살아온 지역주민들의 구술을 통해 옛날을 재구성해 지역 문화사를 재조명, 기록하는 사업"이라며 "지역 여성의 생활문화사를 살펴보기 위해 북면 천부리에 살고 있는 김옥이(90)씨를 선정해 책을 꾸몄다"고 밝혔다. 독도박물관은 2022년부터 지역 주민의 구술을 체계적으로 채록함과 동시에 문헌자료와의 비교검증을 통해 울릉도 생활문화사의 저변을 점진적으로 확장시켜 왔다.
울릉산악구조대 장민규 대장과 대원들은 지난 1~2일 성인봉, 나리분지에서 울릉119안전센터와 함께 ‘동계 산악구조 합동훈련’을 열었다.
울릉군은 광복 80주년 3·1절 기념으로 최근 독도에 대규모 전복, 해삼 치패를 방류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7일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2025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리더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원봉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해양오염, 농촌 일손 부족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3급 승진 ▷남건 부군수 5급 ▷안전건설단장 직무대리 최하규 ▷안전건설단 최영선 ▷해양수산과장 김명호 6급 ▷해양수산과 송지훈 ▷도시건축과 정윤정 ▷미래전략과 김재현 ▷재무과 김석희 ▷총무과 김민경, 고남하, 채승목 ▷농업기술센터 정성환 ▷상하수도사업소 양광호 ▷관광산림과 이준형 ▷해양수산과 장민규 ▷농업기술센터 황명수
남한권 울릉군수는 최근 국비 확보를 위한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일본 시마네현에서 개최된 제20주년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달 22일 열렸던 이 행사를 취재해 유튜브 채널 '독한티비'를 통해 지난 1일 공개하고 실체를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06주년 3.1절을 맞아 기미독립선언서를 직원들이 릴레이로 낭독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 제작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세계만방에 알렸던 기미독립 선언서를 직원들이 낭독하며 3.1절의 역사적 의미와 국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의 역할을 다시금 결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상은 김환경 서장을 시작으로 독도경비함정과 파출소 등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일반직 공무원 등 근무지가 각기 다른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각자의 근무지에서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고 특색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동해해경은 동해바다와 독도, 울릉도의
울릉교육지원청 김진규 교육장이 지난 26일 경주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에서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울릉도가 고향인 김진규 교육장은 대구 성광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1988년 영천 임고중학교에서 교단에 올랐다. 포항고등학교 등에서 23년간 교편을 잡은 후, 안강중학교, 상모중학교 교감을 거쳐 평해정보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이후 장학관으로 전직해 포항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총 36년 6개월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이날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최근 동절기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해 해역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해양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김 서장은 연안 구조정과 경비함 등으로 방파제 및 갯바위 등 연안사고 취약지를 찾아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한 낚시어선 및 레저보트 등 다중
울릉도 명이의 '집 나간 이름찾기'가 본격 진행되고 있다. 울릉군은 최근 '2025년 제1회 명이 이름 찾기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 자리에는 남한권 군수, 홍성근 군의원, 최하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