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개화기에 갑작스런 영하권 날씨로 인해 저온피해를 입은 사벌면 배 과수농가를 방문해 농업인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28~30일까지 지역 내 최저기온이 -3.9 ~ -5.2℃를 기록하면서 배꽃이 영하권 날씨에 노출돼 지역 내 331여 개 농가, 245ha 배 밭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대부분의 배 농장에서 꽃잎 갈변, 암술머리 고사 등이 발생해 수확기 배 과수의 수확량 저조와 상품성 저하가 예상되고 있어 농가들의 걱정과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상주시는 오는 5월 말까지 ‘2025년 제1차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지정해 대대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이번 일제 정리 기간에는 체납고지서와 지방세 모바일 체납안내문을 납세자들에게 일괄 발송함과 동시에 시청‧읍‧면‧동 체납세 징수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책임 징수제를 통한 체계적인 체납세 징수 활동을 펼친다.
상주시는 이달16~30일까지 지역 내 888개 표본 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5년 경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을 파악해 지역균형발전, 복지 시책 수립 등 행정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1997년부터 매년 시행돼 올해로 29회를 맞이한다.
상주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10일 지방상수도 확장공사가 완료된 화서면 사산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급수공사 홍보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상주시는 오는 2040년까지 지방상수도 보급률 94% 목표로 도남정수장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따라서 화북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외서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은척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이안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등을 평균 공정률 50%대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상주시 화동면 진마트는 지난 11일 화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성금은 피해 지역의 긴급복구와 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철 진마트 대표는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지난 11일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를 운영 중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실증단지 체험온실에서 ‘스마트팜 수확체험’ 프로그램의 첫 회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 체험에는 꿈마을보호작업장이 참여해 스마트팜의 자동화 기술과 방울토마토 수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팜 수확체험은 상주시가 지역 내 어린이집,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4~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첨단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농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실증단지 내 체험형 온실에 입장해 안전수칙 교육을 받은 후 방울토마토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14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학교와 단체를 대상으로 ‘교구대여서비스’를 무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교구대여서비스는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며, 생물다양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게임형 교구를 무상으로 제공해 매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학교와 단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구대여 신청을 연 1회만 운영하던 것을, 연중 상시 운영으로 변경한다. 제공되는 교구는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자체 개발한 △먹이그물 챌린지 △멸종위기 생물 구출왕 △자체 공모전우수상 수상작인 ‘재루의 생물모방 어드벤처’ △‘다슬기(다양하고 슬기롭게 생물다양성 지키기)’ 등 총 4종의 보드게임 형태로 구성됐다. 또한 누구나 쉽게 교육에 활용할
상주시 모동면탁구동호회는 지난 11일 모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 107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피해 지역의 긴급복구와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성학 모동면 탁구동호회장은 “이번 산불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며,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동면 탁구동호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와 한국쌀연구회 상주시지회는 지난 11일 신흥동 지역 내 일원에서 회원들과 지역 농민이 참석한 가운데 ‘무써레 농법’ 시연회를 공동으로 열었다. 이번 시연회는 기후위기와 고령화에 대응해 농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고, 노동력과 경작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신기술 농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써레 농법’을 직접 체험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연회에서는 △무써레 농법의 기본 원리 설명 △직접 파종과 초기 관리 요령 시범 △성공 사례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장 질의응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상근 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장은 “무써레 농법은 단순히 농사 기술을 바꾸는 것을 넘어 자연과의 공존과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중요한 대안”이라며 “앞으로 상주시가 이 농법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
상주시족구협회는 지난 11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이재민돕기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상주시족구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다. 김진수 상주시족구협회장은 “경북도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근 지자체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의 족구 발전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족구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산불 피해 지역의 피해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쓰일 수 있도록 경북공동모금회에 소중히 전달하겠
상주시는 지난 11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민방위대장과 직장민방위대장 126명을 대상으로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대장으로서의 지휘역량을 강화하고 재난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4시간 필수교육으로 민방위제도, 화생방, 응급처치, 화재안전으로 구성됐고 각 분야별 위촉된 전문가가 강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이 민방위대장으로서 지휘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의 안전 보호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민방위대로 편성된 3683명에 대해 오는 6월 30일까지 본교육을 실시하고 9월, 11월에 보충교육을 편성해 민방위 교육훈련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4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구미대학교 사회복지과 상주반 재학생과 졸업생 일동이 십시일반 모금한 경북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돕기 성금 17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온기나눔 릴레이를 추진한 장미향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구미대학교 상주반 재학생과 졸업생의 정성이 피해 주민들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지역별로 피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조사 이후 각 지역의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도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상주시 함창새마을금고 산악회는 지난 10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피해 이재민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함창새마을금고 산악회는 함창 새마을금고 회원 상호간 친목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19년 결성된 단체로 현재 2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등 지속적으로 좋은 일에 함께 해 왔으며 이번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특별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상주시 공성농협은 지난 10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돕기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 공성농협에서는 지난 8일 내부조직장 선진지견학을 계획했으나 경북 지역 산불 피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견학을 취소하고 경비 1천만원을 전액 기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성농협의 조합장, 이사, 감사 등으로 구성된 임원회에서도 100만원을 모금해 기탁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나갔다.
5급 승진 △총무과 김상식 △산림녹지과 한성섭 △건축과 최낙정 △사회복지과 위창성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정석찬 △외서면사무소 이형수
상주시 경동메디컬약국은 지난 10일 남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민아 경동메디컬약국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산불피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지역 산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8회에 걸쳐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양성교육은 전문 치유농업사를 초빙해 치유농업에 관심있는 농업인에게 치유농업사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8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실습도 실시해 치유농업사 양성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미세조류 배양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5년 미세조류 배양전문가 교육’ 참가자를 지난 11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과정별로 순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세조류 배양전문가 교육’은 미세조류 확보·보존·대량배양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담수생물소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련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교육과정은 미세조류를 활용하는 연구기관과 산업체 종사자는 물론, 관련 교육 담당자와 시민단체 활동가 등 미세조류 분야에 종사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올해 교육은 오는 6~8월까지 기초·실습·심화의 단계별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별 10명 내외의 소규모 정원으로 모집한다.
상주시 외서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9일 외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이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송병희 이장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산불피해복구가 하루빨리 마무리 돼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