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보건소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매년 5월 31일)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지역사회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5월 중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는 시민에게는 추가 선물을 증정했으며, 흡연의 폐해와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내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등교 시간대 홍보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서는 게릴라 퀴즈 이벤트를 열고, 워크온 연계 금연 다짐 걷기 챌린지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했다. 특히 지난 28일 실시한 민관합동 캠페인에서는 상주경찰서 등 7개 유관기관 단체와 협업을 통해 상습흡연 구역(버스터미널, 중앙시장, 학원가 등) 합동 지도·단속을 캠페인과 함께 펼쳤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다양한 금연 홍보와 캠페인을 추진해 금연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흡연 과 간접흡연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