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유·초등교원 1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해 3월 1일자 유·초등교원 인사관리기준 수정·보완을 위한 인사공청회를 개최했다. 박경화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청회의 중요성과 의미를 상기시키며 2024학년도 지역내 유·초등교원 인사관리기준 수정·보완을 위한 중요한 과정에 대해 각 학교 및 직급을 대표한 교원으로서 적극적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청회에서는 보다 합리적인 인사기준 수정·보완을 위해 교장, 교감, 교사(초등교사, 특수교사, 유치원 교사, 보건교사, 영양교사) 대표가 학교 및 지역 특성, 직급 등을 고려해 의견을 제시하고 듣는 자리를 가졌다.
군위경찰서는 군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맞춤형 치안행정과 지역행정 연계활동의 일환으로 군위군에서 운영중인 여성평생교육대학프로그램(7월 11일~8월 10일 매주 화·목) 이용 탄력순찰 및 이동형 CCTV 홍보, 노인학대 예방, 교통사고 예방, 전화금융사기 및 마약류 척결 등 범죄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경찰홍보물품을 배부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성균 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경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023년 7월 17일자로 5급 승진 6명, 6급 승진 5명, 7급 승진 6명, 8급 승진 16명, 전보 118명, 신규임용 2명 등 총 154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 【5급 승진의결 : 6명】 △인허가과장 직무대리 김조훈 △삼국유사면장 직무대리 김은섭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이성혜 △소보면장 직무대리 사공명상 △부계면장 직무대리 권귀주 △의흥면장 직무대리 손숙희 【6급 승진 : 5명】 △인허가과 박소령 △문화관광과 박미해 △인허가과 정창규 △산림새마을과 정유진 △총무과 이재훈
군위군은 대구시 도시계획부서에서 발표한 신공항 개항에 맞춘 세계적인 ‘복합휴양관광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대구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대구시의 복합관광단지 조성에는 공무원 연수시설이 포함되는 등 세계적인 공항의 조건으로 나아가기 위한 개발계획으로 호텔, 리조트, 레저시설, 고급 타운하우스, 산림휴양시설이 담겨있어 군위군의 미래 청사진 일면을 보여주고 있어, 군위군의 미래 비전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고 있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7월 14일 포항동성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62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의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취약계층 240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해 귀감을 샀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는 휴대용 선풍기, 양우산, 영양제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 꾸러미로 구성했다. 물품은 읍면 협의체를 통해 가정으로 방문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 확인은 물론 여름철 폭염대응 행동요령 등도 함께 안내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의성군보건소는 최근 보건소대회의실에서 경북도 교육정보센터와 함께 아토피‧천식 및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인형극 활동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교육은 막대인형극 피부가 좋아진 샘물 교육자료를 통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재학 영유아들이 쉽게 알레르기 예방수칙을 습득할 수 있는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이들에게 교육방향을 인형극 활동가 업무능력 및 전문성을 향상해 효과적인 인형극 진행과 지역사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홍보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지난 12일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속된 고물가 대응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등 6개 지표에 대한 2023년 상반기 동안의 추진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상반기 상·하수도료, 쓰레기봉투료 외 5종의 지방공공요금 동결과 고물가, 난방비 폭탄으로 지친 소상공인들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업체당 20만원)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지원과 지역상생 할인쿠폰지원 사업, 중소기업 물류비지원 등의 시책 추진이 평가 받아 최우수기관 선정과 1억5천만원의 특교세를 확보했다. 김주수 군수는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달성에 이어 하반기도 물가관리와 경제 활성화 시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지난 14일 문화회관서 복지부, 경북도, 건보공단, 주민 등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출범식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증가에 발맞춰 보건복지부의 공모를 통해 전국 12개 지자체가 선정되면서 7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출범식은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시범사업대상지로 결정돼 시행에 앞서 대내‧외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사업수행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다. 행사 1부는 개회식, 홍보영상 상영, 시범사업의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와 2부는 의성형 노인통합돌봄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해 관련 기관장의 설명회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살던 곳에서 보건‧복지 및 민·관 협력을 기반해 지역케어회의를 운영하는 맞춤형 시비스 제공이다. 맞춤형서비스는 △어르신 가정 방문지료 및 건강관리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지원 배달 △이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동행서비스 △방목목욕, 이·미용 등이다. 또한, △AI 돌봄 로봇 보급을 통한 24시간 밀착형 돌봄 △거동불편 어르신 가정 내 안전주택 개선 △케어안심주택 신축등 다양한 방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국 롤모델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에서 경당종택을 가려면 봉정사 방향으로 길을 잡고 학봉종택을 지나 서후면소재지까지 들어와야 한다. 그리고 면사무소 조금 덜 간 지점에서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차로 5분 남짓 가면 우측에 고택이 보인다. 원래 경당고택은 스승인 학봉종택 인근에 광풍정과 제월대 칠계재고택과 같이 있었다. 고택이 지금 위치로 옮긴 것은 불과 60년 전이다. 경당종택은 정침과 사당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ㅁ자형 건물이다. 몇 년 전 경당종택 불천위제사를 곁에서 볼 기회가 있을 때 11대 장성진 종손이 언뜻 경당이 생전 스승 학봉의 제사를 아버지 제사 대하듯 했다는 말이 기억난다. 경당종택 불천위 제사는 종손이 손수 바늘로 땅콩을 찍어 올린 다음 밀가루 풀로 고정시키는 땅콩 고임을 꼬박 하루 걸려서 만드는 과정만 봐도 그 정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할 수 있다. 지리적으로 보아도 경당이 학봉의 애제자가 될 수밖에 없는 환경과 조건에서 종손의 말대로 그가 스승 학봉에 대해 얼마나 지극했는지는 후손의 조상 받드는 모습에서도 그 여여함이 그대로 이어져 왔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봉화군이 법무부가 추진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4월 입국한 베트남 계절근로자 171명이 지난 14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본국으로 출국한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4월 18일에 입국해 3개월간 지역에서 농가 일손 돕기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이들 가운데 성실하게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입국추천확인서를 발급해 다음달 초에 재입국해 3개월간 지역 내 농가에서 다시 한번 일손을 돕게 된다. 지역농가에서는 그동안 함께 농작업을 하며 정이 든 데다 농작업 기술도 익힌 근로자를 일부 재고용하게 되면서 농가들의 만족도도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종길 소장은 "지난해까지 코로나로 인해 농가 일손 부족이 극심했지만 근로자들 덕분에 농가들이 시름을 덜게 된 만큼 다음달에 다시 만나길 원한다"고전했다.
K-water 안동권지사는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안동댐 수문을 열고 방류한다고 밝혔다. 안동댐이 방류하는 건 2020년 8월 이후 3년 만이다. 현재 수력발전용으로 1초당 약 169톤을 하류로 방류 중이며, 오후 5시부터 추가로 수문을 개방해 방류한다. 안동댐의 현시간 수위는 약 EL.150.9m로 홍수기 제한수위(EL.160.0m) 대비 약 9.1m의 여유가 있다. 현재 기준으로 수문방류 종료시점은 지난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수문방류로 인한 수위가 가장 높이 상승하는 하류 지점은 약 2.8m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방류기간 및 방류량은 강우량 등 기상상황 변화와 낙동강홍수통제소 등 관련 기관 협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K-water 안동권지사 박일준 지사장은 “댐 방류로 하류 하천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지사 전 직원의 역량을 모아 인명‧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가 마약 범죄가 점차적으로 확산되는데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말부터 시작된 ‘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 퇴출을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도로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박 군수는 유재용 안동 MBC 사장의 지목에 따라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현국 군수는 "마약범죄는 남녀노소 계층을 가리지 않고 일상생활에 확산되고 있는 만큼 군민 모두가 안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봉화군은 지난 12~13일까지 산과 하천에 인접한 양돈농장 8호를 대상으로 장마철 집중호우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농장 방역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 야생멧돼지 폐사체나 ASF 오염 바이러스가 하천·토사에 의해 농장 내로 유입될 우려가 높아 선제적인 예방 관리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 11일 경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농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봉화군보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2020년 10월 춘양면 지역에 70대 남성 한명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된 이후 농업종사자들의 발생률이 높아 중점관리에 목적을 두고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진드기에 물린 감염병으로, 4~11월에 발생하고 감염시 38도 이상고열, 혈소판감소, 피로,식욕저하, 구토,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오후 3시 구미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사․물품․용역 계약업체 관계자들과 '2023 민․관 상생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업체와의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협의회는 업체와의 소통 공감을 통한 청렴 문화 확산과 계약 관련 지역업체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 청취 및 해결 방안 모색, 지역업체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김동국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소통협의회를 통해 민․관 상생 및 청렴문화가 확산되고, 지역업체와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통해 애로점 및 건의 사항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개선 방안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오는 21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조선 성리학의 산실 구미’ 웹드라마 만들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4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월‧수 오전 10시~오후 12시에 운영하며, 성리학역사관‧영상미디어센터에서 시나리오, 촬영, 편집을 통한 영상 제작 기술을 습득해 10분 내외의 웹드라마 1편, 메이킹영상 1편을 제작하는 체험 행사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운영하는 이번 특강은 10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7월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을 시작한 영상미디어센터와 협업으로 이뤄지며, 영상미디어센터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미디어 교육을 추진하고 향후 미디어 연계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성리학역사관‧영상미디어센터 SNS 및 홍보물 큐알 코드를 통한 네이버 폼 신청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성리학역사관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김천시는 카카오톡 채널 개설 기념으로 17일 SNS 캐릭터 ‘오삼이’ 이모티콘 2만5천개를 무료로 배포한다. 지난 5월 3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진 ‘김천시청’ 카카오톡 채널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다음달부터 정식 운영한다. ‘김천시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시 월 2회 발송되는 곰 발바닥 알림톡으로 김천시의 생활 및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소식란을 통해 시정 소식 및 각종 이벤트 정보를 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모티콘은 1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배포하며, 배포된 이모티콘은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이벤트 시작 전에 채널을 추가한 사람이 2만5천 명이 넘으면 무작위로 대상을 선정해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카카오톡에서 ‘김천시청’ 채널 구독 시 오삼이 이모티콘이 자동 지급되며,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오른쪽 위 친구검색 창에서 ‘김천시청’을 검색하면 쉽게 채널을 추가할 수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4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2023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세미나는 올림피아드 대회 전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UAM 산업동향과 전망, 기술개발 현황 강연을 제공하고 부문별 대회규정 및 진행방식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올림피아드 본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올림피아드 대회는 지난 4월 28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부문별 참가모집을 실시했으며, 총 4개부문 59팀(기체창작 25개 팀, 공간정보 12개 팀, 교통서비스 14개 팀, 전파환경분석 8개 팀)이 접수, 1차 사전심사 결과 33팀(기체창작 10개 팀, 공간정보 5개 팀, 교통서비스 10개 팀, 전파환경분석 8개 팀)을 선발했고, 버티포트 부문(한국공항공사)의 경우 9월 15일까지 모집을 실시한다. 1차 사전심사 선발팀과 버티포트 부문(마감기한 : 9월 15일)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기술세미나는 공동강연과 부문별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되며, 공동강연으로 김정일 SK텔레콤 UAM사업부 팀장이 ‘Our Journey to Urban Air Mobility’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며, 김민기 한국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수석연구원은 ‘K-UAM 기술개발 추진 전략’에 대해 강연을 실시해 UAM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동강연 종료(오전) 후 총 5개 부문(△기체창작 △공간정보 △버티포트 △교통서비스 △전파환경분석)의 해당분야 전문가분들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강연을 실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해당부문의 궁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공단은 이번 기술세미나의 올림피아드 대회 참가팀들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통해 완성도 높은 대회가 개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올림피아드 대회는 각 부문별 최종 수상작 총 5팀(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 베스트혁신상 1점)을 선정해 최우수상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권용복 이사장은 “UAM분야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UAM관련 인력 및 차세대 인재육성은 필수적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의 발전을 통해 미래성장산업의 핵심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올림피아드 대회준비를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UAM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속적이고 발전가능한 차세대 UAM산업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 소방청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경북도 대표로 참가한 포항북부소방서 한수진 소방위가 대상을 수상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19명의 시도별 자체대회 우승자들이 출전해 유아‧초등학생‧청소년‧노인 등을 대상으로 4대 교육 분야인 화재안전, 응급처치, 생활안전, 자연재난을 주제로 교육 현장의 강의 상황을 가정해 경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