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지역 청소년상담센터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점검·단속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여부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개시 행위 △주류 등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대한 유해 표시 여부 △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등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 더불어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홍보물을 배부해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및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오전 10시 도청 원융실에서 열리는 실·원·국장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달 24~28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제15회 국제편형동물학회(XV International Symposium on Flatworm Biology)에서 국제협력 연구를 통한 한반도 서식 습지플라나리아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주변에서 종종 발견되지만 국내에서 연구가 활발하지 않아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되지 못한 담수생물을 발굴하고 등재하기 위해 2021년부터 해외 전문가와 국제협력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야간 도로주행을 하다 보면 반대 방향에서 진행해 오는 자동차 중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달리는 차를 혹 본 일이 있을 것이다. 전조등이나 미등을 켜지 않고 달리면 당사자도 주변을 살피기 어려울 뿐 아니라 그 자동차를 보지 못하는 다른 운전자에게도 교통사고의 위험을 가져올 수 있어 야간 운행 시는 각별한 전방 주의가 필요하다. 야간이나 터널, 안개 발생 시, 논 비 올 때는 전조등을 켜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데 운전자가 전조등을 켜야 함을 잊을 경우가 있다. 계기판을 켰다고 전조등이 켜졌으리라 생각하는 경우, 낮부터 저녁까지 운전하다 깜빡하는 경우, 전조등 고장을 모를 경우, 도로 주변이 밝아서 전조등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 등인데 주간에 전조등을 켜고 운행을 하면 교통사고가 28% 감소하고 사회적 비용도 연간 1조2500억원이 감소한다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료를 보면 전조등을 반드시 켜야 한다.
상주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주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주택관리공단 LH상주냉림3관리소와 계림동만의 민·관 위기가구 발굴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으로 사회적 위험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협력관계가 구축됐다. 또한 중복수혜 방지를 위해 복지자원의 공유 조정, 연계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기관 간 역할을 재분배하기 위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상주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최병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이 직접 주재해 굴착공사 담당 부서장과 공기업, 유관기관, 시행공사 현장 소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굴착공사에 따른 민원발생 현황과 개선대책 회의'를 열어 다량 발생하는 굴착공사 민원의 문제점과 대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유관기관 간 도로굴착 연간 사업계획 조정을 통해 이중굴착 방지를 요청하고, 현수막과 입간판 등 굴착사업자별 바탕 색상에 차등을 둬 사업자를 구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 사업 시행 전 홍보 전단지 배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것을 긴급 요청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굴착 후 규정에 부합하는 철저한 지반 다짐을 시행해 도로 지반침하가 발생치 않도록 하고, 복구포장 부분에 대한 설계 내역을 다시 한번 검토해 상주시의 도로공사 시공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지난달 27일 문경시 호계면을 방문해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원 20여 명은 집중호후로 산사태가 발생해 많은 피해를 입은 문경시 호계면을 방문해 침수된 농경지 각종 쓰레기 수거와 토사 제거, 호계면 숲길 환경정비 등 복구활동에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지난달 24일에는 극심한 수해피를 입은 예천군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김정원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 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9일 수상레저기구 해양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9일 오전 7시 49분께 포항시 북구 죽천해수욕장 인근해상에서 모터보트 A호(승선원 2명) 운항자가 엔진과열로 기관이 고장났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포항해경은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출동시키고 해경의 구조지원 요청을 받은 영일만파출소 관할 민간해양구조대도 모터보트를 타고 출항해 해경과 함께 구조 작업에 나섰다. 민간해양구조대(모터보트)가 현장에 먼저 도착해 A호를 예인했으며, 영일만파출소 연안구조정의 안전관리를 받으며 죽천항으로 안전하게 입항시켰다. 이어서 같은 날 오후 4시 42분께 포항시 북구 지경항 인근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 1대가 뒤집어져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행락객의 신고를 접수했다.
상주시는 지난 6월 상주시 CCTV관제센터 관제요원에 대한 임기제 공무원 채용공고를 거쳐 7월 19일 최종합격자 21명을 발표하고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기제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CCTV관제업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개인정보보호 등 공공성이 강하고 책임성이 요구되는 업무로 민간용역업체 직원이 수행하는 데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이에 상주시는 관제요원 채용 방식을 8월 1일부터 임기제공무원으로 변경해 근무하게 됐다.
상주시는 이차전지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산업단지 지정계획 신청요건인 토지개발 동의율 50%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인구감소로 인한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SK에코플랜트와 상주 이차전지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가 입주한 청리일반산업단지(40만평)와 연계 발전이 가능한 공성면 용안리·무곡리 일대에 60만평 규모의 이차전지 관련 산업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상주시는 지난달 27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3회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사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우수한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는 2021년에 ‘기후환경분야’의 우수상 수상을 한 바 있으며 선거가 있는 해는 경진대회를 개최하지 않아 사실상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셈이다. 전국 155곳 기초자치단체에서 7개 분야에 총 364개의 사례가 발굴돼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72개 사례가 본대회에서 경연을 펼쳤으며, 상주시는 ‘지역과 청년이 공생하며 발전하는 상주’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인구감소지역이면서 성장촉진지역인 상주시가 청년마을 ‘이인삼각’, 청년센터 ‘들락날락’, 청년정책 협의회와 청년정책 위원회 개최 등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과 두 지역살기와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 사업 등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해 청년 유출방지와 청년 생활인구 확대, 청년인구 유입을 증대시키겠다는 내용들로 구성·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해 살아가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챙겨서 지역과 청년이 함께 잘 사는 상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달 28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들의 대표인 공약사항 이행평가단과 간부공무원,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과 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민선8기 시장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라는 시정목표 달성과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상주시는 6개 분야 5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상주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 △KTX 역사주변 전략적 개발 △북천 명품하천 사업 등 지역개발 분야 14건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 △경천섬 테마화 및 회상나루 관광지 리뉴얼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 13건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및 기업유치 △산업단지 100만 평 단계적 개발 등 경제 분야 5건 △농산물 종합 물류시설 건립 △친환경 스마트 축산 구현 등 산림·농업·축산 분야 9건 △지방소멸 대응 기금 예산확보 및 사업 선택과 집중 △장학사업을 통한 교육자치 지원강화 △평생학습 도시 기능 강화 등 행정·교육 분야 6건 △참전용사 예우 강화 방안 마련 △적십자병원 신·증축 지원으로 공공 및 응급 의료체계 강화 △공립 추모공원 조성 등 복지 분야 8건으로 총 55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이 보고됐다. 특히 2023년 6월 말 기준 완료 사업 1건, 완료 후 계속추진 사업 12건, 42건은 순조롭게 공약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점검해 사업이 임기 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은 물론 분기별 공약사항 추진현황을 상주시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한편 완료 사업은 ‘속리산과 백화산 주변 시군연계협력을 통한 백두대간권 관광개발 추진’으로 백화산 에코힐링 체험단지 조성 사업을 완료해 백화산 일원의 부족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테마공간을 조성했다. 또 완료 후 계속 추진 사업은 가족복지 지원강화, 영유아 보육지원 강화 등 12건으로 매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사업의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철저히 검토해 임기 내 이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는 지난달 27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봉화읍 소재의 피해주택을 방문해 수해 복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회원 15명은 오전부터 봉화읍 충재길에 위치한 피해가구를 방문해 가재도구 정리와 주택 내부에 밀려온 토사를 닦아내는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주민 김모(75)씨는 “수해를 입은 집 생각에 막막했는데 한걸음에 달려와 집을 정리해 준 자유총연맹 군지회 회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영균 지회장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 갈수 있도록 회원들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달 27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고용 시 유의사항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교육은 근로자 인권보호 및 근로조건등과 다년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농가가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과 개선점을 논의했다.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달 29~30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가족과 함께 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1박 2일간 자연과 함께하는 숲속 걷기, 수(水) 치유, 밸런스 테라피 등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이해 증진과 가족의 결속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 김모 학생 가족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못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양춘희 센터장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애를 강화하고 심리적 안정감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는 지난달 24~26일까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봉화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돌봄캠프를 운영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7·8월에 2박 3일간 총 2회로 운영되는 돌봄 캠프는 청소년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지역주민이 수해피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양초 학생 19명은 환경 주제 활동 프로그램과 멘토링 활동에 참가했고, 다음달은 2~4일까지 서벽초등 학생들이 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
봉화농협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생계가 곤란한 피해농가들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에 나서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농협에 따르면 우선 본점과 각 지점에 수해피해 상담창구를 설치해 행정기관의 피해사실확인서가 접수 되는대로 상황별 조치를 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지난해 5월 중단됐던 다인면 대곡사 적조암 구포루 보수 공사를 지난 6월 30일자로 재착공해 오는 11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의성 대곡사 적조암 구포루 보수 공사는 2022년 도지정문화재보수 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8400만원(도비 1.42억, 군비 1.42억)로 시작해 지난해 4월 공사를 착공했다. 그 후, 공사 진행을 위한 해체 작업을 실시한 결과 계획 대비 문화재 훼손이 심각해 보수 공사 진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지난해 5월 공사를 중단했다.
의성군보건소는 지난달 27일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안계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날,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구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안검진 및 상담을 통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안과전문의로 구성된 한국실명예방재단팀이 방문해 △시력검사를 비롯한 △굴절검사 △안압검사 △세극등 현미경검사 및 질환상담 순으로 실시했다. 또한, 검진결과에 따라 생활불편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안약과 돋보기 제공,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의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취약계층은 수술비도 지원하게 된다. 군 보건소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중단됐던 실명예방사업이 재개되면서, 안과의원이 있는 의성읍을 제외한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선희 소장은 "이번 안과 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기 삶에 도움은 물론 앞으로도 실명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들 눈 건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달 27일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호텔에서 농촌지역의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제13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는 농어촌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공동발전 모색을 위해 지난 2012년 11월 전국의 군수들이 자율적 구성한 전국규모의 행정협의체이다. 또한,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상향 △지방재정 분권 및 고향사랑 기부금법 제정 촉구, 농어촌지역 현안 정책 건의 등 농어업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협의회 활성화와 전국 82개 군(郡)간 연대 강화를 통해 농어촌지역의 현안사항에 공동 대응과 도출된 안건을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 충북 옥천군, 충남 금산군 신규 가입건과 8개군 특별재난지역 성금 지원, 협의회 공동행사 개최, 군에서도 외국인등록증 발급개선 등 5건의 건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전국 농어촌 시장, 군수 협의회에 참석한 회원 시군은 앞으로 농어촌의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협력체계를 보다 더 확고해 나갈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김주수 협의회회장은 "기후변화, 디지털전환 등 산업환경 변화와 농어촌 인구고령화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농어업의 미래 성장 산업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과 뜻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