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지난달 27일 문경시 호계면을 방문해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원 20여 명은 집중호후로 산사태가 발생해 많은 피해를 입은 문경시 호계면을 방문해  침수된 농경지 각종 쓰레기 수거와 토사 제거, 호계면 숲길 환경정비 등 복구활동에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지난달 24일에는 극심한 수해피를 입은 예천군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김정원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 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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