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창립 56주년을 맞아 BC카드 단독 캐시백 이벤트, 10월 환전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증정 등의 금융 이벤트를 실시한다. 창립 56주년 및 가을 소비 시즌을 맞아 소소한 지출부터 목돈 지출까지 주요 생활소비업종에 대한 캐시백 이벤트인 ‘함께해요~ 대구은행 BC카드’ 이벤트는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DGB대구은행BC카드 단독으로 실시된다. 6일부터 11월30일까지 마이태그 참여 후 혜택이 가능하며, 생활 전반 소비에 관련한 캐시백 이벤트로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6일 오후 2시30분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후원자 감사패 수여(트레이더스 비산점)’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통학 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놀이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통안전 교재를 제작·배포하고 반사띠가 있는 어린이 투명우산을 교육생에게 배부한다. 12세이하 대구 거주 어린이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22년 기준 557건으로 2021년 555건, 2020년 531건에 비해 점차적으로 늘고 있어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와 동시에 보행 시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서구청은 어린아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놀이로 배우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추진한다. 서구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10~11월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반별로 서구청 교통과에 신청 시 교육이 가능하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4일 사회관 동물미용실습실과 반려동물비즈니스실에서 반려동물 사랑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남이공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하이브(HiVE) 사업으로 일환으로 대구 남구 주민과 반려동물보건과 및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친화적 인식과 반려동물 공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댕댕아! 학교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나의 반려동물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 △반려동물 푸드 만들기 △건강한 반려동물을 위한 위생미용 체험 △반려동물과 소중한 추억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반려동물의 간식, 위생 미용, 사진 촬영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과 실습으로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국에 설치된 무허가 농성천막이 77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노총은 올 상반기에만 12곳의 시위천막을 전국에 설치했다. 지난 4일 경찰청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기획재정위원장)에게 제출한 ‘전국 불법 천막 농성장 현황’에 따르면, 2023년 7월 현재, 전국 77곳에 집회를 이유로 불법 천막이 세워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이 29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경북‧경남에 각각 7곳이 있었다. 아울러 강원 5개소, 충남‧전남‧세종시에 4개소, 인천과 울산 각 2곳에 불법 천막이 설치됐다. 부산과 대구, 광주와 전북, 제주에도 1곳씩의 농성 천막이 운영됐다. 불법 천막 77곳 중 22곳은 민주노총 관련 단체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시위가 3000일 가량 지속되고 있는 울산 및 경북 사례 2곳을 포함, 천막농성 일수 상위 20곳 중 5곳을 민주노총이 관여하고 있었다. 특히 민노총은 2023년 올 상반기에만 무려 12개의 농성 천막을 전국에 설치했다. 농성 천막 중 가장 오래된 곳은, 2014년 6월16일 울산과학대 정문에 민주노총 울산지역연대 청소노조에서 설치한 곳이었다. 노조원 직접 고용을 이유로(자료집계일인 7월17일 기준) 3318일 이상 시위를 이어가고 있었다. 햇수만도 무려 10년에 달하는 기간이다. 다음으로, 2015년 6월30일 구미 한 기업체 정문 앞에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단체가 해고자 복직을 목적으로 설치한 천막이 2939일, 9년 차에 이르렀다. 2016년 3월 反日행동 단체가 서울 舊일본대사관 인근에 설치한 천막 또한 2694일에 달했으며, 같은 해 8월 민중민주당이 反美를 주장하며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 세운 천막도 2541일을 넘어섰다. 경북 성주 사드 배치 반대 천막과 특정 개인이 세운 모기업 규탄 천막도 2000일 이상 농성이 지속되고 있었다. 천막 77개소 중 농성 기한이 1000일을 넘은 곳은 16곳, 500일 이상은 29곳, 100일 이상은 50개소에 달했다. 농성천막 중 절반 이상이 1년 이상 특정 공간을 단독 점유하고 있는 셈이다. 김상훈 의원은 “전국 각지에 수십 개의 무허가 천막이 세워지고, 10년, 수천일 이상 공공장소를 차지했다. 더욱이 민노총은 올해 들어 6개월 만에 12개의 천막을 세웠다. ‘천막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집회 및 시위의 자유는 보장해야 하나, 법을 훼손하고, 시민의 일상을 괴롭히는 방식은 지양되어야 한다. 시위가 곧 특권이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강조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출산·육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역 내 예비부부, 임산부 및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세 가지 테마의 ‘아가랑 엄마랑 행복 더하기 교실’을 운영한다. 가장 먼저 지난 4일에는 강북보건지소에서 임산부 및 영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지식 더하기 육아교실이 열렸다. 영아기에 흔한 질환과 응급상황 대처법, 꼭 병원에 가야 할 경우 등 평소 아기를 돌보면서 궁금했던 내용에 관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사 교육이 이뤄졌다. 두 번째, 오는 13일은 예비부부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국립칠곡숲체원과 연계한 활력 더하기 숲태교 교실을 운영하며, 마지막으로 28일에는 임산부 및 영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의 정의와 역할, 자녀 기질별 양육 방법이라는 주제로 마음 더하기 부모교실이 열린다. 신청은 각 프로그램별 운영일 7일 전까지 대구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방문 및 전화(053-665-3253) 신청하면 된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4일 4층 대회의실에서 ‘멘토·멘티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멘토·멘티 소통 워크숍’은 그간의 형식적인 그룹 결성에 변화를 줘 MBTI 성향 및 직렬 등을 고려해 팀을 결성하고 2주간 오픈 채팅방을 통해 미션 수행, 드레스 코드 맞추기 등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진 뒤 4일 선·후배간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2022년 10월부터 2023년 7월까지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 50명과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 공무원 16명이 참석해 서로를 알아가는 조직적응 팀빌딩에 이어 모바일 토크쇼(#멘토#멘티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신규직원들의 실무 관련 궁금한 것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공무원으로서 행복했던 순간과 힘들었을 때의 대처방안 등 후배들의 솔직한 궁금증을 선배들의 솔직한 경험담으로 풀어가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멘토·멘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됐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6일 오후 2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23년 북구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오후 4시 북구새마을금고 고성지점에서 개최되는 ‘북구새마을금고 고성지점 개소식’에 참석한다.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이사가 5일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출구 없음)’에 동참했다. 김병희 대표는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의 지명을 받아 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하이자산운용 사공경렬 대표를 지명했다. 김병희 대표는 “마약은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만큼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받는 범죄이며, 이번 캠페인으로 마약에 대한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산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공평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취득세 취약 분야에 관한 기획조사를 한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대구경북건설지부가 공사 현장에서 사망한 노동자와 관련, 5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서부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9월27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의 한 상가 신축현장에서 거푸집과 비계가 무너져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떨어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산시는 지난 4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오는 30일 ‘대형산불 및 송전선로 소실에 따른 전력공급 장애’에 대비해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컨설팅 회의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지난 4일 경산시청 별관2 회의실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평생교육지도자 심화과정 개강식’을 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단독(재판장 송병훈)은 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등 현대제철 포항지부 노조원 13명에게 벌금 200만원에서 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 사측과 특별공로금 지급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협상이 결렬되자 당진공장 사장실과 포항공장 공장장실을 점거한 혐의다. 재판부는 "사측에서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행복도시 연구회’는 지난 4일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산지역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착수한 정책연구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경산시 도시경관 사업의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의뢰한 연구용역의 세부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행복도시 연구회 소속인 김상호, 김인수, 손말남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경관 등에 대한 현황 및 실태조사 △경산시 경관자원 분석 △경산시 중점경관개발 과제 등에 대한 자료를 검토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연구단체 의원들은 “오늘 중간보고회는 경산시 도시경관의 현 실태를 분석해 우리 시 특성에 부합한 경관자원 개발을 위한 세부 추진과제를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복도시 연구회는 11월경 최종보고회를 열어 지금까지 진행된 연구 활동을 마무리하고, 경산지역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5일 오전 10시58분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남대구IC 방향에서 레미콘 차량과 승용차가 부딪혔다. 사고 충격으로 레미콘 차량이 방어벽을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운전자 A씨(60대)가 경상을 입었으나 30대 승용차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두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아니며, 어느 차의 과실이 더 큰지 확인하기 위해 CCTV 등을 토대로 조사 중"이라고 했다.
경산시는 제28회 경산시민의 날을 기념해 KBS 열린음악회를 오는 13일 오후 7시 경산생활체육공원 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 경산시민의 날 행사는 1995년 경산시·군 통합 이후 10월13일을 시민의 날로 정하고, 홀수 연도에는 문화행사를, 짝수 연도에는 시민체육대회를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기초부문)’을 수상했다.
포스코DX가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승인했다. 포스코DX는 기업가치 재평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측은 임시주총을 통해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5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정책금융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의 최원목 이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시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 미래 50년 비전 달성을 위해 ABB 데이터 산업을 강화하고자 신용보증기금과 지역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해 마련된 것이다. 양 기관은 △대구 미래 50년을 위한 데이터 산업육성 △데이터 기반의 기업지원 행정 고도화 △기술력, 성장성 높은 기업 발굴 및 금융지원 협력 △공동 협력사업 지속 발굴 및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