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자원봉사대학11기(회장 김성옥)는 지난 15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지원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단체는 2019년 1월부터 세 번째 월요일마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에서 300인분의 점심 식사를 만들며 지역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봉사로 타의 모범이 돼 2022년 경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김성옥 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이 크다.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이 있음에 감사한다”며 “생업이 있음에도 밝은 모습으로 함께 하는 우리 단원에게도 감사한다.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자원봉사대학11기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단체로 2018년 12월 출범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현재까지 1967시간(370회 방문)의 봉사시간을 누적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장애인단체 및 지역사회에서 식생활 지원, 환경미화활동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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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학11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급식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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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학11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급식 봉사활동

조준영 기자 jyc1219@ksmnews.co.kr 입력 2024/01/16 19:46

↑↑ 매월 세번째 월요일, 자원봉사대학11기 지역장애인 식생활지원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 한다.
(중앙 좌)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휴진 관장 (중앙 우)자원봉사대학11기 김성옥 회장

[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자원봉사대학11기(회장 김성옥)는 지난 15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지원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단체는 2019년 1월부터 세 번째 월요일마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에서 300인분의 점심 식사를 만들며 지역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봉사로 타의 모범이 돼 2022년 경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성옥 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이 크다.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이 있음에 감사한다”며 “생업이 있음에도 밝은 모습으로 함께 하는 우리 단원에게도 감사한다.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원봉사대학11기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단체로 2018년 12월 출범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현재까지 1967시간(370회 방문)의 봉사시간을 누적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장애인단체 및 지역사회에서 식생활 지원, 환경미화활동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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