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와 사극의 만남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4일 첫 방송 된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연출 이주환)는 귀신을 보는 조선 시대 퇴마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사극이다. MBC는 그동안 ‘태왕..
7ㆍ30 재보선이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 새누리당이 고와서가 아니라 새정치민주연합의 막말과 상식이하의 무능정치에 민심이반의 반사이익으로 봐야 옳을 것이다. ‘무대’는 김무성 대표의 별호로 ‘무성대장’을 지칭하는 말이다. 5선의 김무성 의원이 지..
지자체가 축제판을 벌이는 이유는 해당 지역민들의 행복추구와 관광객 유치에 있다. 또한 지역의 명성을 한층 더 높여 경기의 활성화가 목적이다. 이렇게 볼 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성공을 거두었다.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메인행사인 국제불꽃경연대회가 지난 2..
한국수력원자력㈜본사의 경주로 완전 이전은 오는 20 15년 말이다. 그럼에도 사원들이 살 주택건립을 위한 부지가 아직까지 완전 확보되지 않음에 따라 설혹 한수원 본사가 경주로 온다고 해도 사원들이 경주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되었다. 또한 사원들의 생활..
문경소방서는 지난달 31일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쌍용계곡에 집중호우로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된 야영객들의 구조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수난구조기구를 이용해 6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계곡 인근에서 야영할 경우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로 인해 고립 될 ..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은 피해가 속출했지만 경북 동해안 지역의 가뭄을 해소하는 데에는 ‘효자’ 노릇을 할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태풍 나크리는 열대성 저압부로 약화돼 서해 상에서 소멸됐다. 하지만 태풍이..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이 지난 2일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준비와 마무리를 도왔다. 포스코패밀리 봉사단 400여명은 불빛축제의 메인행사인 국제불꽃경연대회가 열린 영일대해수욕장에 낮부터 모여 축제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포..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3일 제12호 태풍 ‘나크리’ 내습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청도군 운문면 오토캠핑장 일대 현장을 찾았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야영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지 순찰을 긴급 지시한 뒤 청도 대남병원을 찾아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참변을 당한 ..
경북 청도에서 3일 새벽 불어난 계곡물에 승용차가 휩쓸려 타고 있던 어린이 2명 등 가족 7명이 숨졌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5분께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소재 한 오토캠핑장 인근 계곡에서 한모(38)씨 등 총 7명이 탄 승용차가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렸..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날인 지난 1일 포항시는 쓰레기종량제봉투 대신 여전히 마대자루를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나 청소행정 부재라는 지적이 팽배하다. 지난달 28일 본지가 영일대해수욕장 쓰레기 수거에 규격봉투대신 마대자루를 사용한다며 ‘불법에 앞장서는 市행..
수원이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던 포항에게 멋지게 복수했다. 1무4패의 열세를 만회했다. 2골을 터뜨린 산토스가 복수혈전의 주인공이었다. 수원이 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산토스의 맹활약을 앞..
대구시는 소비생활센터, 대구경북소비자연맹, 대구YMCA, 대구YWCA, 전국주부교실대구시지부에 접수된 2014년 상반기 소비자상담 8021건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사업자와의 직접 중재를 통한 피해 구제율은 26.0%(2,089건)로 지난해 동기 대비 6.6%(130건↑) 증가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난 1일 교통사고와 안전사고 등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고자 ‘패밀리사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포항제철소 59개 외주파트너사에서 각 1명씩 선발된 59명의 ‘패밀리사 안전지킴이’는 교통사고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외주파트너사별..
포스코에너지가 버려진 염전을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소로 재활용하는 신안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지난 1일 전라남도 신안군 팔금면에 위치한 태양광 3차 발전단지에서 ‘신안태양광 발전단지 종합 준공식’을 개..
동국제강이 비수기 후판 판매 확대로 재무구조 개선에 ‘파란불’이 켜졌다. 동국제강은 최근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야말 프로젝트 쇄빙LNG선 1호기의 후판 공급업체로 선정된데 이어 유통가공용 후판의 판매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당초 현대제철이 후판 설비를 ..
자연사랑연합회 군위지회는 지난달 30일 오전 부계 동산계곡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 행락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가꾸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아웃도어ㆍ스포츠 핫 썸머 특별 대전을 마련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주요 품목 및 가격으로는 K2 반팔 티셔츠 4만 9000원, 디스커버리 반바지 1만 9000원, 아이더 경량 다운 재킷(男) 14만 9000원 등이 마련되..
포항시 북구 죽도동은 지난달 31일 푸른포항21회원, 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오거리 대로변 상가 등 음식물 쓰레기 배출양이 많은 상가를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1일 폴란드(Poland) 마우폴스키에(Małopolskie)주(州) 크라쿠프(Krakow)시(市)에 위치한 크라쿠프 생활폐기물 발전시설 공사현장에서 보일러 드럼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상량식에는 마워고자타 마르친스카(Malgorzata Marcinska..
구미시 지산동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 복지소외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사랑의 선풍기 기탁이 이어졌다. 주태건설(대표 주영호)에서 5대를 동주민센터에 기탁, 지산동의 복지소외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