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모니터단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시정에 힘을 모은다. 대구시정 모니터단은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오는 2015년 활동방향 등을 논의키 위한 시정모니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2기 시정모니터 활동우수 유공자..
시정모니터단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시정에 힘을 모은다. 대구시정 모니터단은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오는 2015년 활동방향 등을 논의키 위한 시정모니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2기 시정모니터 활동우수 유공자..
대구환경공단 나누미봉사단과 노동조합은 지난 16일 서구 및 달서구자원봉사센터와 기술지원 자원봉사 업무 협약식을 갖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날 기술지원 협약식은 서구 및 달서구 자원봉..
대구시가 고용증진·일자리 창출 및 유공자 표창을 격려한다. 대구시는 1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경북연구원과 함께 올 한 해 고용증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해 격려하는 ‘2014 대구고용증진대상’ 시상식을 개최..
국립대구과학관이 19일‘움직이는 모두의 갤러리’ 특별전을 내년 3월 1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기획연회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체험전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증강현실, 동작인식이 가능한 사이언스 아트를 체험하며 내 몸짓에 반응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
대구시공무원교육원은 17일 ‘제3기 신규임용자과정’ 교육생의 대구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철한 공직가치관 확립을 위한 권영진<사진> 시장의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평소 공무원의 교육에 큰 관심을 가져온 권 시장이 직접 신규 공무원과의 ..
최근 글로벌 기업 삼성이 고향인 대구에 직접투자를 시작하면서 현대한국 경제성장의 중심이었던 대구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사실 알고 보면 대구에는 글로벌 경쟁력으로 국내시장 보다 해외에서 인정받은 강소기업이 많다. 워렌버핏이 직접 투자해 세계투자시..
날마다 거듭하는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지치기가 일쑤다. 이때는 축제로 변화를 주는 것이 생활에 보다 활력을 부르게 한다. 축제의 목적이 이 같을 때 시민들에게 다시금 생활 충전의 기회가 된다. 축제라도 그 지역의 정서와 뿌리문화를 잘 알아야만 제대로 된 시민적..
포항의 먹을거리인 철강 산업의 발전이 어느 정도로 한계를 맞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해외자본의 유치가 아주 절실하다. 현재 포항시는 산업발전에 알맞은 수많은 맞춤형 공단이 있다. 이에 따라 해외자본을 유치해야 한다는 것이 현재 포항시가 풀어야 할 당..
과거 좌파정부가 펼친 햇볕정책에 의한 대북지원이 대량살상무기인 핵개발에 총 11~15억 달러(1조2천억원~1조7천억원), 미사일 개발에 17억4천만 달러(2조원)를 쏟아 부어 우리 대한민국 안보에 위협이 되어 돌아왔다는 사실이 북괴 수괴 김정은에 의해서도 밝혀졌다. ..
새정치민주연합 ‘2ㆍ8 전당대회’를 통해 당권 도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문재인ㆍ박지원ㆍ정세균 비상대책위원 등 이른바 ‘빅3’가 17일 비대위원직을 동반 사퇴하면서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됐다. 내년 2월 전대에서 뽑히는 새 지도부는 20대 총선의 공..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3주기를 맞은 17일 평양 금수산태양궁전 앞 야외 광장에서 중앙추모대회를 1시간여 동안 거행했다. 조선중앙TV가 이날 오후 4시부터 녹화중계한 중앙추모대회는 예년과 달리 이날 오후에 열린 것으로 보인다. 추운 날씨 속 야외에서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3주기 추모 화환을 북한에 전달하고 돌아온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해 새누리당 강성 초선의원들이 연일 맹폭을 퍼붓고 있다. 박 의원을 “김정은 정권의 내시 비서실장”이라고 해 야당의 반발을 부른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정의화 국회의장과 장더장(張德江)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상무위원장이 17일 만나 북한의 핵개발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내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한ㆍ중 양국 의회간 동북아 평화를 위한 공동결의안 채택에도 공감대를 이뤘다. 장 위원장은 이..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 실세 의혹 보고서’ 파문으로 불거진 국정혼란을 정리하고 집권3년차로 접어드는 내년을 앞두고 국정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청와대 인적쇄신과 개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5년은 올 초에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반..
포항시는 ‘2014년 그린스타트운동 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17일 경주현대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최 행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녹색실천 유공자로 포항시 박선주 주무관과 포항시기후변화교육센터 정..
‘2014년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포항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산림분야 정책사업 추진내용 및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산림행정 발전을 도모하고 평가결과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로 우수시군을 격려하기 위해 시행됐다. 포..
포항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을 소나무재선충병 집중방제기간으로 설정하고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시는 올해 1월 구청에서 추진하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업무를 시청으로 이관해 ‘소나무재선충병방제T/F팀’을 구성하고, 봄부터 22..
포항시는 지난달 14일 열린 산불방지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봄까지 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적극적인 산불예방 대책 및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산불예방과 진화에 있어 핵심요원인 산불진화대 28명과 감시원 150명, 군병력 60명, 담당 공무원 32명 등 총 270..
오는 28일 돼지고기 이력제가 시행됨에 따라 포항시가 ‘축산물 법령개정 설명회 및 기존영업주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축산물판매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17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소고기뿐만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