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모니터단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시정에 힘을 모은다.
대구시정 모니터단은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오는 2015년 활동방향 등을 논의키 위한 시정모니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2기 시정모니터 활동우수 유공자에 대한 시상에 이어 제3기 모니터에 대한 위촉장 전달, 활동소감 및 사례발표, 모니터 활동방향 및 활동방법에 관한 교육, 초청강사 특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제3기 시정모니터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컴퓨터 활용 및 기본적인 문서작성 능력, 시정참여의 적극성 등을 고려해 공개모집(11. 18 ~ 11. 27) 후 심사를 거쳐 최종 120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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