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이 19일‘움직이는 모두의 갤러리’ 특별전을 내년 3월 1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기획연회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체험전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증강현실, 동작인식이 가능한 사이언스 아트를 체험하며 내 몸짓에 반응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르느와르 의 ‘두 소녀’ 등 다양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디스캔, 3D 명화큐빅, 명화 색칠체험, 영화감상,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또한‘움직이는 모두의 갤러리’는 EBS 인기프로그램‘보니하니의 와글와글미술관’에 방영된 유명 명화를 직접 체험하고 관람하는 미디어아트 체험전시회로 관람객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신개념 미술관이다. 강신원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스마트 IT 기술의 핵심인 동작인식기술과 미술 콘텐츠의 만남이라는 융·복합 과학체험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며“많은 분들이 과학관에 방문해 과학 체험과 함께 명화도 감상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https://www.dnsm.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전화 070-4617-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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