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여자중학교(교장 손장식) 위클래스는 학생들의 역할 모델인 부모의 긍정적인 감정표현을 통해 자녀들의 건강한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학부모의 변화를 통해 가정 내 부모-자녀 관계개선과 행복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부모-자녀관계개선을 위한 학부모 감정코칭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감정코칭전문가인 박지영, 파랑머리앤 심리상담연구소장이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참여 희망 학부모 1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매회 2시간씩 총 3회(6시간) 실시했다. 회기별 프로그램 내용으로 첫 회기에는 자신이 어떤 부모인지를 이해하기 위하여 4가지 유형의 부모와 자녀의 기질 특성, 감정의 종류와 공감 대화법,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어 두 번째 회기에는 감정코칭 5단계, 피그말리온 훈육법을 연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회기에는 집단 참여 기간 중 실제 가정에서 실천했던 사례 경험들을 자유롭게 나누며 변화된 점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에 다니는 학부모들의 입장을 고려해 저녁시간에 실시한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학부모들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달 30일 칠곡상공회의소에서 칠곡군 1인창조기업의 입주기업과 시니어회원(만 40세 이상), 청년 CEO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창조기업 네트워킹 day’를 개최했다.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시니어 기술창업센터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 개소 4주년을 맞이하여 시니어회원 및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한 미래창조형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창조기업 네트워킹 da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가에게 새로운 도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성공적인 창조기업을 위한 혁신경영과 사업화 전략’, ‘성공적인 창조기업을 위한 협업 및 거버넌스 구축’ 등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 시니어와 청년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와 입주기업 및 회원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활성화하고, 상호 소통 및 협업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에 대비하여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에서 지정하는 전국 20개의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중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지정되어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함께 2012년부터 운영중에 있으며, 지역 청년 및 시니어들의 창업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의성경찰서(서장 구희천)는 지난달 29~30일 1박2일간 경찰관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학생(이하 미래폴) 21명을 고운사로 초청해 학교폭력 예방 및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사찰문화체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찰관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 SNS(페이스북)를 활용, 공모했으며 학생들의 참여 신청을 SNS를 통해 접수받는 다소 이색적인 방법으로 진행했다. 2: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BBS의성군지회의 예산 지원 아래 개최되는 이번 사찰문화체험은 사찰예절 습의, 발우공양, 예불 및 108배 체험 등 사찰고유의 문화예절체험 뿐만 아니라 경찰 각 기능별 업무소개, 다양한 채용 과정과 시험 준비 방법을 알려주는 경찰 직업특강, 경찰장구 체험 및 경찰관-미래폴간 대화 등 미래폴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참다운 나를 발견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한편, 예비경찰관으로 가져야 할 올바른 인성 함양, 그리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지킴이 육성이 이번 행사의 주된 목적이라고 밝혔다. 서장은 개회식에서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장래 경찰관을 희망 하는 예비경찰관”이라며 “사찰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예비경찰관 으로서 지녀야할 덕목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학교폭력 예방 또래 지킴이가 돼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주시청 산하 직원 70여 명이 지난달 30일 올여름 우박피해를 심하게 입은 영주시 단산면지역 과수농가에 일손 돕기를실시했다. 시는 본수확기를 맞아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각종 농작업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 될 것으로 판단돼 농정과수과와 읍·면·동 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개설, 일손지원요청 농가와 인력지원 기관, 단체 등에 대해 상호 알선 및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봄 영농철을 시작으로 가을 영농철 현재까지 43단체에서 1천25명이 어려운 농가에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생생문화재 공모선정봉화군(군수 박노욱)이 ‘2016년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서 명승지 제60호인 청암정과 석천계곡을 대상으로 한 황금닭의 포근함 속에서가 선정되었다.이번 시범육성사업에 선정된 명승지인 청암정은 거북모양의 너럭바위 위에 세운 고건축물과 석천계곡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
예천군은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을 하는 영농철을 맞아 공무원, 군인, 기관단체, 민간단체 등 약 1천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오는 30일까지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나선다. 군은 이를 위해 11월 한 달간을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 중점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읍·면사무소, 지역농협, 농업인상담소 등에 ‘일손돕기 지원창구 운영’을 통해 고령자와 부녀자 농가, 농업재해 피해 농가 등 일손 부족으로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선별해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 북부지역 10개 시·군 화합의 합창제가 오는 7일 청송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회째를 맞는 이번 합창제는 지역 간, 세대 간 문화로 하나되는 각별한 의미를 담고 청송사과축제 기간에 열려 풍성한 화합의 하모니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합창제는 7일 오후 2시 안동대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이 올라 문경시립합창단의 ‘뚱보 새’와 ‘카래’, 봉화새마을합창단의 ‘언덕위의 집’ ‘비목’, 영주마하합창단의 ‘추심’ ‘석굴암’, 영양온누리합창단의 ‘도라지 꽃’ ‘가을우체국 앞에서’, 예천여성합창단의 ‘셔플리듬에 의한 가요메들리’ Tell me more'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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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서장 은대기)는 지난달 30일 의성군 금성면 소재 금성카리타스요양원에서 의성군청 외 11개소 유관기관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요양원 화재등 다수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관련 기관, 단체의 신속한 현장 활동 및 역할 분담에 따른 임무수행 능력 향상과 공조체계의 확립으로 재난대비 훈련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 하기 위해 실시했다. 은대기 의성소방서장은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은 재난현장의 통합적 대처 및 대응역량 강화와 다수사상자 발생 구급대응능력 및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30일 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임산부 및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 모유수유 성공 도전’과 ‘르봐이예 분만’이란 주제로 실시했으며 출산장려와 함께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도 마련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교실로 가임여성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을 장려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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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군수:김영만) 드림스타트에서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저출산 해소 및 여성인력의 경제 참여율 제고를 위해 경제계와 함께 사회공헌 차원에서 추진하는 『2015 경제계 보육지원공모사업』 에 선정되어 전경련 지원금 1억원을 지원 받게 됐다.군위군은 2015. 5월에 경제계 보육지원사..
6만 울진군민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인 제43회 울진군민체육대회가 지난달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평생건강도시 울진! 미래를 향하여!!’ 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울진군민체육대회는 초청인사 및 주민, 선수 등 5천여 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10개 읍면이 참석해 근남면이 종합우승(720.0점), 울진읍이 준우승(717.5점), 3위는 북면(647.5점)이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어린이무용, 생활체조, 장수체조, 50사단 군악대연주, 초청가수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단순한 체육대회에서 벗어나 군민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화영 울진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는 2일 오전 안동시 남문동에 있는 안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안전한 등굣길 확보 및 어린이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경찰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안동초등학교 학부회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한 명 한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길건너기 지도를 했고 곽병우 서장은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달 29일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자연휴양림 내에서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 기계화진화대가 참여한 산불 기계화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진화대원의 진화 능력 향상 및 초동진화 태세를 사전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에는 400여 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운영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평소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의 활용 및 숙련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이번 경연대회는 실제의 산불진화 현장과 비슷한 여건을 가진 산지에서 기계화진화대가 급수지에서 가상 산불현장까지 신속 정확하게 진화용수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2명으로 구성된 국유림관리소별 기계화진화대 1팀이 연장거리 1천m, 고도차 140m에 산불진화 호스를 설치하고 최종 산불현장까지 진화용수 500ℓ를 빨리 공급하는 것으로 지상진화 능력을 겨루게 된다. 장용진 남부지방산림청 재해안전과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미 발생한 산불은 진화자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초동대응 해야 한다. 특히 지상진화는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숙련도에 따라 산불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가을철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겨울부터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최악의 가뭄으로 올해 산불발생 수가 증가한 가운데 10월 현재 602건으로 지난 10년 평균 384건보다 64% 증가했고 지난해 465건보다는 29%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불 비수기인 9월부터 10월까지 산불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우려 여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림에 수분량이 높은 여름과 가을철에는 산불이 잘 발생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이례적으로 가을산불이 급증했다. 또 지난 10년간 산불 발생빈도는 9월 4건, 10월은 13건이나 올해는 9월 33건으로 8배 증가했으며 10월달은 36건으로 3배 증가하는 발생량을 보였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전국 산불관리기관인 시·도, 시·군·구, 지방산림청 등에 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가을철 산불방지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전체 면적의 86%를 차지하는 울진군은 울진금강송을 브랜드 육성과 관리, 금강송 에코리움 조성, 울진금강송 생태숲 조성, 소나무 인문사전 발간, 울진금강송 생태숲 조성 등 울진금강송을 테마로 한 체험과 휴양 위주의 산림생태 휴양단지를 조성하고 동해안의 새로운 산림, 온천, 해양 휴양 거점지역으로 체류형 산림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울진금강송의 이미지 제고와 세계적 산림문화유산 구축으로 환동해권 산림휴양거점도시 선점과 산림친화형 관광명소로 창출하겠다"며 "울진금강송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문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울진금강송을 널리 알리고 생태 문화관광도시 울진을 홍보하겠다"고 설명했다. 울진군 산림녹지과는 산불예방활동 체계화와 산불진화 초등 대응 등 진화체계의 구축을 위해봄철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현장밀착형 감시역량 극대화로 조기발견 및 초기대응으로 산불에 의한 산림자원손실 및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기상과 산불발생 여건의 변화로 산불방지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진화헬기 3대와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은 지난달 29일 안동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1천여 명의 교육가족들과 함께 가을밤의 고운 선율에 모두가 하나 되는 ‘사랑의 하모니 안동교사합창단 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70여 명으로 구성된 교사합창단은 바쁜 일과 속에서도 4월에서 10월말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에 모여 기량을 닦으면서 사랑하는 삶을 실천하는 ‘사랑의 하모니 안동교사합창단’으로 더욱 성숙·발전하게 됐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전 대구시립합창단 지휘자 박영호 교수의 지휘로 ‘청산에 살리라, 사공의 그리움, You raise me up, A concert celebration, 가요메들리 등을 혼성합창으로 노래했다. 특별출연으로는 안동진명학교 JM패밀리 댄스팀, 안동교사중창단, 특히 박창한 교육장은 안동교육가족은 햇살과 기쁨을 주는 존재라는 의미로 ‘ You are my sunshine’, ‘장미’를 기타로 연주해 관객들에게 아름답고 멋진 가을밤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했다. 박창한 교육장은 “평소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들도 즐겁고 행복하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교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간을 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 교사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격려했다.
안동시는 행복안동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2일 안동시주민건강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서 걷기지도자 양성을 위한 이론과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0~2014년 안동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만 19세 이상 최근 5년간 걷기 실천율이 2013년 34.8%를 제외하고 평균 31% 수준으로 낮게 나타나 시민들의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해 마을별 걷기 지도자를 양성해 건강걷기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수료한 걷기지도자는 주민들에게 걷기를 보급하는 건강걷기 지도 홍보 대사로 역할을 하게 되며 마을별 걷기동아리를 구성해 건강에 기초가 되는 걷기운동 생활실천과 분위기 조성에 주체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민들에게 걷기에 대한 의식을 변화시키고 올바른 걷기 운동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일주일에 5번,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실천해 주길 당부했다.
2015년 ‘한우의 날’을 맞이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회장 문형재)가 주최하고 안동시, 안동봉화축협, 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가 후원하는 한우고기 소비촉진 및 나눔행사가 3일 오후 3시부터 안동봉화축협 송하지점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민족문화의 상징이자,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한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한우의 날인 11월 1일은 ‘소우(牛)’에 1(一)이 3개 들어간 것에 착안해 한우의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최고의 의미를 갖는 1이 세 번 겹치는 날로 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