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시는 행복안동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2일 안동시주민건강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서 걷기지도자 양성을 위한 이론과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10~2014년 안동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만 19세 이상 최근 5년간 걷기 실천율이 2013년 34.8%를 제외하고 평균 31% 수준으로 낮게 나타나 시민들의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해 마을별 걷기 지도자를 양성해 건강걷기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교육을 수료한 걷기지도자는 주민들에게 걷기를 보급하는 건강걷기 지도 홍보 대사로 역할을 하게 되며 마을별 걷기동아리를 구성해 건강에 기초가 되는 걷기운동 생활실천과 분위기 조성에 주체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민들에게 걷기에 대한 의식을 변화시키고 올바른 걷기 운동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일주일에 5번,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실천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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